▶ 병들어가는 타운
▶ 올 들어 민원 2천여건, LA시 최다 신고 지역…주거지 산책도 어려워
LA 한인타운이 갈수록 늘어나는 노숙자 문제와 곳곳에 쌓여있는 무단 쓰레기 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올림픽길 인근 맨해튼 플레이스(왼쪽 사진)의 인도를 점령한 채로 버려져 쌓여있는 쓰레기 더미들과 옥스포드와 2가 인근 찰스 김 초등학교 옆 인도상에 쓰레기들과 노숙자 텐트가 한 데 뒤엉켜 보행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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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정치력 부재가 천사의 도시를 거지의 도시로 만들어 버렸어요. 선거를 해도 소용이 없는 엘에이의 현실이 답답하네요. 아무리 뭘 해도 민주당이 이기는 캘리포니아 주민들도 이젠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리버럴한 가주의 정치적인 분위기가 이제 슬슬 바뀌어가고 있다. 해도 너무하는 진보적인 정치인들이 시와 주를 망치고 있고 세금 잘내는 중산층들을 쥐어짜는 정책을 일관하고 있다. 법과 질서의 엉성하게 적용하는 정책으로 사회를 더 좋게 만들자는 그들의 정책은 이미 실패로 입증이 되었고 어느부분은 돌이킬수 없는 문제를 양산하고있다. 홈리스, 치안부재, 쓰레기 공해, 난폭 운전 및 경주, 나아가 인종차별까지 더욱 나쁜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선거로 답하자. 민주당을 이젠 그만 찍어야 할때가 온것이다.
기사를 쓰려면 문제만 나열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런 문제가 발생하 이유와 시정부나 주정부가 뭘 안해서 이런일이 벌어졌는지등등 좀더 심층적인 내용이 있었으면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