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의 추가 데이트 사진이 결국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두 사람의 영상통화 모습과 함께 뷔가 제니에게 이마 키스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2일(한국시간 기준) 트위터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니가 한 남성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제니는 한 남성의 이마키스에 표정을 귀엽게 찡그리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과 영상통화 등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킹 논란으로 번지고도 있는 이번 열애설에서 뷔와 제니의 열애 증거로 지목되고 있는 사진들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결국 사진을 공개했다고 주장한 네티즌이 언급한, '뷔 제니 키스 사진'이 공개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의 출처는 제니 측 클라우드 계정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유출 경로와 사진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양측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열애설에 대해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