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범죄에 관대한 정책을 펴왔던 조지 개스콘 카운티 검사장에 대한 비난이 커지는 가운데 에릭 시달 검사협회 부회장과 크레이크 미첼 판사가 검사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마크 리들리 토마스 전 LA 시의원이 부정부패, 뇌물 수수 협의 등으로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는 여전히 위협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LA 경찰국이 대대적인 음주운전 약물 운전 등의 특별 단속을 펼칠 예정입니다. 곳곳에 체크 포인트도 설치됩니다.
► 맥아더팍이 마약 거래의 온상이자 펜타닐 확산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타운에서도 불법 약물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LA 전역에서 전기스쿠터 절도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타운은 LA 지역 중 5번째로 전기스쿠터 절도 범죄가 잦게 발생하는 곳으로 꼽혔습니다.
► 치노밸리 통합교육구는 학생의 성정체성을 확인하게 되면 부모에게 통보하기로 의무화했습니다. 그러자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이 치노 밸리 통합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를 떠나는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주민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중국을 방문중인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은 허리펑 부총리를 만나 국가 안보를 지키는 데 타협은 없다고 말하고 디커플링을 추구하거나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모기지 금리가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지만, 매물 부족으로 인해 집값이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아시아계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는 한 대학생이 새벽 두 시경 집을 잘못 찾아 들어갔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학교내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자 일부 학교들이 예방을 위해 투명한 백팩을 의무화하거나 아예 가방을 메고 등교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멕시코만에서 발생해 쿠바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이달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주(州)로 북상하면서 주 내 46개 카운티에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공항이 폐쇄되는 등 긴장감이 커졌습니다.
►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서 야당과 언론 등을 강도 높게 비판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놓고 정치권에선 설전이 오갔습니다. 대통령이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야당의 비판에, 여당은 전 정부의 잘못부터 반성하라고 맞받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공산 전체주의 세력은 허위 조작과 선전선동으로 사회를 교란시키며 결코, 멈추지 않을 거라고 직격 했습니다. 방향과 철학이 중요하다며 연일 '이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LA 다저스가 홈런 4방을 앞세워 애리조나를 7-4로 꺾었습니다. LA 에인절스는 필라델피아에게 4-6으로 패했습니다.
▻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김하성 선수가 전력 질주 할 때 자주 헬멧이 벗겨지자 맞춤형 헬멧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1.9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91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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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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