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만 64세이하 기독교인 누구나 체류신분 상관없이 가입 가능
▶전세계 어디서나 의료 서비스 
지난 1996년 비영리기관 로고스 선교회(대표 박도원 목사)의 산하기관으로 시작된 CMM 기독의료상조회는 한인 크리스천, 목회자들의 의료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서로 조금씩 나누어 부담하는 ‘의료비 나눔 사역’ 기관이다. 
2014년 오바마 케어가 시작되면서 의료보험이 의무화되자 회원이 급증하기 시작해 CMM 누적회원은 현재 7만 명을 넘어선 상태이다. 
지금까지 해결된 총 의료비만 무려 1억달러에 달하며, 매년 1,000만 달러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는 게 CMM 측의 설명이다.
        
        가입조건으로는 ▲만 64세 이하의 기독교인이어야 하며 ▲술, 담배, 마약 등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또 미국내 거주 주소가 있어야 하지만 이민신분은 상관없다. 
CMM의 의료비 나눔 프로그램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일반 의료보험과는 다른 방식이지만, 훨씬 적은 월회비로 다양한 의료비를 제공하고 있어 기독교인들에게 의료비 대책 방안으로 자리 잡았다.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의료보험과 달리 개별 회원과의 계약이나 보상의무가 없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해 의료비를 분담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소득, 나이,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레벨과 회비는 동일하며, 연중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 네트워크가 없기 때문에 필요할 때 신속히 어느 곳에서나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미국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CMM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구나 골드 플러스 레벨에 가입하면 임신, 출산 및 건강 검진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으며, 무보험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뉴저지,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주에서도 벌금을 면제 받을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문의:773-777-8889(내선 5001), 이메일:info@cmmlogos.org
△웹사이트:www.cmmlogo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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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 신속히 어느곳에서든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거가입한지 이미 5년 넘었는데... 8년 정도 되어가는데.. . 왠 구라기사를 씀????????????????????? 신속히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