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탐방 - 먼키 오더스 USA
▶ 식당·네일샵·세탁소 등 업계 확산, 올 초 뉴욕시장 진출 후 인기 몰이
[먼키 오더스 ]
▶ 원클릭 통합형 매장 관리 솔루션, 뉴욕주 ‘듀얼 프라이싱’ 가격표시 적용
한국의 유명 포스(POS) 전문기업이 뉴욕 일원 한인 비즈니스 운영 방식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한국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MONKI)를 운영 중인 ‘먼슬리 키친’의 자회사인 포스 공급업체 ‘먼키 오더스’(MONKI ORDERS). 먼키 오더스 USA사가 올해 초 뉴욕에 첫 상륙한 이후 식당과 푸드코트는 물론 수퍼마켓, 뷰티서플라이, 델리, 그로서리, 네일샵, 리커스토어, 세탁소 등 각종 업계의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먼키 오더스를 채택해 한번 사용해 본 업주들은 한결같이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력과 이를 통한 매장운영의 뛰어난 효율성 및 편리성 등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먼키 오더스는 한 마디로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을 접목한 글로벌형 점포 디지털 운영 솔루션으로 통한다. 출시 전 한국에서 지난 3년 간 130개 이상의 매장에서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매장 운영 관리 시스템으로 일반 점포들을 대상으로 내놓자마자 폭발적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 식당 등 대부분의 업소들은 고객들의 주문접수 채널인 포스와 키오스크, 주문앱, 예약앱 등 각기 다른 여러 IT시스템을 사용하다 보니 복잡하고 일관성이 없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게 현실이었다.
바로 이 같은 업주들의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된 매장 운영 솔루션 기기가 먼키 오더스이다.
먼키 오더스는 고객 및 재고관리, 매출 분석 등 업소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한꺼번에 전산망을 통해 처리하는 포스 시스템 외에도 키오스크, 주문앱, 테이블오더, 스토어포인트 등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연동해 원클릭으로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우버 이츠(Uber Eats)와 그럽허브(Grubhub), 도어대시(DoorDash) 등 음식배달 앱들과도 하나의 기계로 처리할 수 있도록 고안돼 식당 업주들의 매장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먼키 오더스는 올해 2월부터 뉴욕주에서 시행에 들어간 ‘듀얼 프라이싱’(Dual Pricing) 가격 표시제 기능도 갖추고 있다. 즉 현금 결제가격과 크레딧카드 결제가격을 동시에 고객들에게 자동 고시하도록 설계돼 있어 업주들의 법 위반을 피할 수 있도록 했다.
먼키 USA의 관계자는 “먼키 오더스에는 이미 뉴욕주의 합법 가격표시 방식인 듀얼 프라이싱 시스템이 반영돼 프로그래밍 돼있기 때문에 업주들은 뉴욕주법 규정 위반이라는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먼키오더스 제품을 선택하는 모든 업주들에게 모든 기기를 무료 증정하는 것은 물론 카드 수수료에 대해서도 제로(ZERO) 혜택이라는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회사 측은 업주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250달러 짜리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먼키오더스 USA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시장에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의 디저털화를 완성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 ‘먼키오더스’”라면서 “먼키오더스는 경영악화로 어려운 소매업 사장님들의 매출은 올리고, 인건비와 비용은 줄이는 구원투수의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적극적인 애용을 당부했다.
△문의: 866-463-4578
△웹사이트: monkiord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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