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시애틀총영사관 및 시애틀 매리너스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4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행사가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끝나는 오는 28일 밤 시애틀 T-모빌 파큰에서 펼쳐집니다. 입장권을 구입하거나 확보하신 분들은 코리아나이트 행사가 펼쳐지기 전인 오후 6시 이전에 좌석에 착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코리아나이트에선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며, 샛별예술단(단장 최시내)이 그라운드에서 한국 전통 공연도 펼칩니다.

한국일보사는 코리아나이트에 배정된 입장권을 구입한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애틀~인천 왕복항공권을, 모든 참가자에게 고급 야구모자를 선물로 증정합니다.

시애틀영사관은 코리아나이트 사전 행사로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시애틀 매리너스 야구장인 T-모빌 파크 바로 인근인 빅토리 홀 비어 가든(Victory Hall Beer Gardenㆍ1202 1st Ave S. Seattle, WA 98134)에서‘코리안 푸드트럭’을 운영합니다. 코리안 푸드트럭에선 고추장 바베큐 윙을 18달러, 떡볶이를 15달러씩에 판매합니다.

올해 코리아나이트 행사는 세계적인 차량 자동화 및 보안업체인 퍼스텍(Firstechㆍ대표 이제선)이 특별 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행숙), 타코마한인회(회장 이재길),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수영), 한미교육문화재단(이사장 제니퍼 손),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이사장 박영민),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은지연), KBS-WA, 시애틀N , 시애틀 폴락 등이 후원합니다. 윤부원 한미교육문화재단 이사와 이수잔 시애틀한인회 전 회장도 개인적으로 후원에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