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관리회사‘웰씨앤와이즈’ 콜럼비아 사무실 그랜드 오픈
자산관리사 ‘웰씨앤와이즈’의 콜럼비아 사무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이태영 대표(왼쪽 두 번째), 유미 호건 여사(가운데), 관계자들이 리본커팅을 하고 있다.
자산관리회사 웰씨앤와이즈(Wealthy & Wise, 대표 이태영 박사)가 12일 콜럼비아 사무실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서울과 하와이 호놀룰루에 지점을 두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웰씨앤와이즈는 워싱턴지역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2월 볼티모어에서 하워드카운티의 콜럼비아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웰씨앤와이즈는 한국 최초의 사설 독립 멀티패밀리 오피스로 재산관리 서비스와 전문성을 제공함으로써, 개인 및 가족들이 재산과 자산을 보호하고 성장시키는데 중점을 둔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태영 대표는 “웰씨앤와이즈는 고객의 재정적 목표와 필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전략을 세우는 데 주력하며 유산을 보존해 자산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효율적으로 이전되도록 돕는다”며 “투자 관리, 재정 계획, 세무 전략, 부동산 계획, 상속 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 증식과 보존을 목표로 하고 각 고객의 재무 상황 및 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전 메릴랜드주지사 부인 유미 호건 여사는 “웰씨앤와이즈의 전문성과 헌신이 한인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재정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회사의 성공적인 성장을 기원했다.
문의 info@investedadvis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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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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