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발족한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가 2026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총동문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12일 워싱톤D.C.에서 열린 총회에서 샌프란시스코(북가주) 지회가 인준을 받고, 제12회 미주총동문회 교기를 전달 받았다. 또한 미주총동문회장에 이재순(78 성악 졸), 이사장에 송영혜(75 식품영양 졸)임명하고, 만장 일치로 2026년의 미주총동문회 개최를 지지했다.
지난 코로나의 영향으로 5년만에 열린 워싱턴D.C.에서의 동문들은 학교에서 만나는 것처럼 모두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총회후 지난 9월5일 산타클라라에 있는 청담 한식당에서 이재순 미주총동문회장과 송영혜 이사장이 만나 2026년에 열릴 총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만전을 기하기로 하고 자주 만나 상의하기로 하였다.
특히 2026년은 학교가 창학 1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고, 제3창학을 선포하는 관계로 그 어느때 보다도 규모가 크고,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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