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유튜브로 전국 중계
▶ 세법·절세·해외자산·감사
▶ 본보·한인CPA협 공동주최
![[2025년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 “최신 절세 정보… 올해 세금보고 준비 끝” [2025년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 “최신 절세 정보… 올해 세금보고 준비 끝”](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2/11/20250211175852671.jpg)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가 주최하는 제36회 세금보고세미나가 내일(13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열린다. [박상혁 기자]
웹사이트 koreatimes.com/webinar2025년 세금보고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제임스 이)가 공동 주최하는 제36회 ‘세금보고 세미나’가 내일(13일)로 다가오면서 한인사회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올해 세미나는 오후 1시(미 서부시간 기준 )부터 3시까지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된다.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는 지난 1989년 본보와 KACPA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래 올해로 36년째를 맞고 있다. 세금보고 세미나는 매년 한인 납세자들에게 유익한 세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면서 본보와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의 한인사회를 위한 대표적인 봉사 행사 중 하나이다.
특히 매년 세금보고 시즌에 맞춰 개최되는 세금보고 세미나는 한인 납세자와 기업들에게 세금 보고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대안들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등 세금보고 대비를 위한 명실상부한 정보 제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세금보고 세미나 역시 각 분야 전문가들인 KACPA 소속 한인 공인회계사(CPA)들이 강사로 나서 한인 사회에 필요한 세금 관련 새로운 법규와 변경 내역, 개인 및 비즈니스 세금보고 시 주의 사항. 해외 소득과 자산 보고 대처 등 최신 정보와 대안을 알기 쉽게 풀이해 정확하게 전달하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올해 세금보고 세미나에서 다뤄질 주제는 크게 3가지이다. 필립 손 CPA가 사회를 맡고 ▲개인 소득세 보고(강사 스탠리 차 CAP) ▲IRS 감사와 징수 강화에 대한 대비책(강사 제임스 차 CPA) ▲해외소득 및 해외 금융자산 보고(강사 피터 손 CPA)로 이어진다.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는 정확한 세금 보고를 위해 새로운 법규와 규정을 인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그 어느 해보다 알찬 내용으로 세미나를 구성했다며 많은 한인 납세자들이 시청을 통해 도움을 받기를 부탁했다.
특히 올해 세금보고 세미나는 웨비나 형식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남가주는 물론 미 전역과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일보 웨비나 웹사이트(koreatimes.com/webinar)에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도 유튜브에서 재시청할 수 있다.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는 시청자들이 세금보고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유튜브에 코멘트를 남기면 당일 세미나와 추후 답변을 해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세금보고 세미나는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과 PCB 뱅크(행장 헨리 김), CBB 뱅크(행장 제임스 홍)와 기독의료상조회(CMM·대표 박도원)가 특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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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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