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혜원
모델 유혜원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유혜원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계정에 "저를 예쁘게 바라봐 주시는 분들이 훠~~~얼씬 더 많다는 거 느끼고 있는 요즘 살면서 가장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래서 제가 보답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작은 선물로 쿠폰을 보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사진을 재탕해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혜원은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머리에 캐릭터 핀을 꽂고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유혜원은 지난 5일 방송을 시작한 tvN '커플팰리스2'에 출연하며 그룹 빅뱅 출신 승리, 농구 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가 아니었냐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들과의 열애설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바다.
유혜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커플팰리스2'에서 '여자 19번'을 달고 등장, 연봉 약 1억 5천만 원의 뷰티 모델이자 SNS 팔로워 수가 44만 명인 인플루언서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우리 집에 우러 300만 원 줘도 이해해 주세요'를 결혼 조건으로 내세웠다.
유혜원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두 열애설에 대해 "제가 여기 나와도 되는지 모르겠다. 제가 열애설이 있었어서. 너무 그게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니까"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유혜원은 남성들로부터 총 8표를 획득했고, 그가 고른 남자는 3번이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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