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 김 아메리츠 파이낸셜 매니저
일반적으로 “황금기”는 보통 인생의 후반부를 의미하는데, 종종 65세경에 시작해서 80대 이상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간주되며, 은퇴 후 비교적 안정적이고 여유롭고 만족스러운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기간을 나타낸다. 본질적으로 이 시기가 인생의 “황금기” 이다.
여기서 잠깐, 각자의 “황금기” 는 현실적으로 언제가 될지, 나도 과연 “황금기”를 은퇴 후 제대로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해 검토 하는 시간을 갖어보길 바란다.
문제는 이 모든것이 “돈”으로 귀결 된다는 점이다. 미래에 대한 개별적인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나이 들어 내가 원한다 하여도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개인이 일하는 시간은 점차 짧아질것이 당연하며 재취업 조차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젊은층에 밀려 어려운 실정이 된다.
손님들을 만나다 보면 여전히 많은 분들이 65세 전으로 대부분 은퇴를 하기를 원한다. 아니, 빠르면 빠를수록 은퇴하고 쉬고 싶다고들 한다. 그 반면 일부는 일 할 수 있을 때까지 일을 할거라고 한다. 딱히 개인의 미래를 위해 준비 해 놓은것 하나 없이 막연하게 본인들 생각대로 될것이라고 믿고 말이다.
2024 년 미국 노동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미국인의 약 22%가 여전히 일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근로자의 고용은 지난 20년 사이 117%가 증가 했다고 한다. 이 비율은 절대적으로 개인상황과 은퇴 연령에 따라 달라 질수 있지만 사실상 점점 더 많은 시니어들이 전통적인 은퇴연령을 넘어서도 일하기를 선택한다고 한다.
일부 시니어들은 고령화 시대임을 인지하고 건강과 사회가 허락하는 한 경재활동을 유지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은 은퇴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은퇴 할 준비가 미흡해서이다.
사회보장제도 또한 재정난으로 혜택이 계속 줄어 들고 있어 그 부분에 대해 추가적인 인컴이 필요하여 은퇴시기가 점점 느쳐지고 있다는 현실이 점점 미래를 캄캄하게 한다.
인생의 “황금기”를 제대로 누리고 인생을 마무리 하고 싶다면 하루라도 젊었을때 장기에 걸친 계획을 세우고 살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고비를 넘겨줄 보완책을 마련해 놓아야 하며 저축과 보장의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생명보험을 최소 한개라도 이용하여 미래를 준비 해 두는 방법이 있다라는걸 잊지말자.
어느 사회에서건 장기적인 시각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장기의 생명보험에는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면 모든 면에서 유리하다고 볼수 있다.
20대 중반부터 약 40년간 꾸준히 은퇴자금을 준비하는 이들은, 은퇴 이후 최소 15년에서 20년 이상 지속될 삶을 미리 대비하는 지혜로운 선택을 하고 있는 셈이다. 더불어 생명보험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자산을 축적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수단 중 하나로 꼽힌다.
단순히 사망 시 유가족에게 지급되는 보장 기능에만 국한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리 잘 설계하고 준비해 둔다면 은퇴 후에도 재정적인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연금’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생명보험의 활용은 은퇴 이후의 삶을 단순한 생존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황금기’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중요한 재정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진정한 은퇴를 꿈꾼다면, 지금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으며, 막연한 기대나 불확실한 계획보다는, 재정 전무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은퇴 플랜을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준비된 은퇴만이 여유롭고 품위 있는 노후를 가능하게 한다.
문의 (213)500-7599
e-mail: kristykim@allmeri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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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김 아메리츠 파이낸셜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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