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두란노문학회(회장 최수잔)가 지난 19일 녹음이 짙어가는 메릴랜드 위튼 리저널 파크에서 야외 문학모임을 가졌다. 두란노 고문인 허권 시인은 ‘아버지와 6.25’ 주제의 미니 문학강연에서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하고 6.25전쟁 경험담을 소개했다.
회원들은 노벨문학상 작가인 한강의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중에서 ‘서울의 겨울 12’도 읽고 공부했다. 자작시 발표에서는 이정숙(되돌아 보는 6.25전쟁), 성기민(푸르름이 찬란한), 나연수(노을처럼, 해바라기), 이문자(비), 이광순(소풍나온 우리 시인들) 회원이 낭송했다. 다음 모임은 8월19일(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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