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럼비아에 76세대 규모 신축
▶ 내달 1-10일 접수…추첨 방식

콜럼비아 프리타운 로드에‘파툭센트 커먼스’ 중·저소득층 아파트가 건축 중이다.
콜럼비아의 시니어 및 장애인 등을 위한 중·저소득층 아파트가 완공을 앞두고 입주 신청을 받는다.
프리타운 로드 6441 블럭에 신축 중인 ‘파툭센트 커먼스’(Patuxent Commons)는 저소득 장애인·시니어 등을 위한 혼합 중·소득형 아파트 커뮤니티로 가을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Patuxent Commons 아파트는 1-3 베드룸의 총 76세대 규모로 ▲장애인 전용 유닛(중위 소득(AMI 30% 이하) 19세대 ▲62세 이상 시니어 유닛(AMI 60% 이하) 30세대 ▲저소득층/중산층 유닛(AMI 60% 이하) 20세대 ▲일반 유닛(AMI 제한 없음) 7세대로 나뉜다.
AMI 30% 기준은 1인 가구의 경우 2만7,390달러, 2인 가구 3만1,290달러, 3인 가구 3만5,190달러, 4인 가구 3만9,090달러 이하다.
입주 신청 접수는 8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받고 입주는 추첨(lottery)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 번호는 내달 15일(금) 이메일로 통보되고 당첨 번호 순서에 따라 상담을 통해 유닛이 결정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leasing@patuwentcommons.com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문의 (443)741-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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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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