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미술 동호회 ‘프렌즈 파인 아트’(FFA, 회장 제시카 이)의 ‘2025년 회원전’이 9월 2일(화)부터 13일(토)까지 놀웍시 문화 센터의 ‘매리 팩슨 아트 갤러리’(13200 Clarkdale ave.)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가지고 있는 이번 작품전에는 23명이 참여해 ‘붓과 함께’라는 주제로 다양한 유화 정물과 풍경화, 인물화 등 60여점을 소개한다.
참가 회원들은 김병옥, 크리스 문, 카니 정, 김한묵, 헬렌 황, 최이니, 제시카 이, 진 최, 케이 윤, 리사 김, 루시 홍, 전명자, 수 김, 김인배, 스텔라 인, 정 리, 샘 리, 옥 최, 오혜숙, 조수옥, 윤여도, 박정린, 애니 민 씨 등이다.
지난 2006년 결성된 미술동호 단체인 ‘프렌즈 파인 아트’는 프로 작가 못지않은 실력과 감각을 갖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1-2년만에 한번씩 정기전을 가지고 있다. 이번 회원 그룹전은 9번째이다. 이 전시회 오픈 시간은 일, 월요일 문을 닫으며, 화-금요일 3시부터-7시, 토요일 11시부터-오후3시이다. 이번 전시회에 따른 오프닝 리셉션은 9월 6일 오후 5시 놀웍시 ‘매리 팩슨 아트 갤러리’(13200 Clarkdale Ave.)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제시카 이 회장 (714)380-8889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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