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좋은 이웃되기 캠페인을 펼쳐온 비영리단체인 좋은 이웃되기 운동본부가 인터넷 홈페이지 ‘케이아메리칸포스트닷컴(kameriacanpost.com)’을 오픈했다.
이 단체의 이상민 디렉터는 “지난 2년 8개월동안 매주 미국의 뉴스, 역사, 예절 등을 담은 뉴스레터를 발행해 오다 더 많은 한인들이 볼 수 있도록 인터넷 홈페이지를 출범했다”고 말했다.
이 디렉터는 “앞으로 홈페이지가 한인 사회의 여론을 지도하는 사람이나 단체의 주요 소스가 되길 바란다”며 “이메일 뉴스레터를 발송해 더 많은 한인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미국사회, 한인사회, 아시안사회, 이민사회, 오피니언, English, 게시판, 발행인 코너가 마련돼 있다.
현재 조지아 애틀란타에 위치한 좋은 이웃되기 운동본부는 미국내 아시안계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미국이 필요로 하는 좋은 이웃이 되도록 하자는 캠페인을 펼쳐왔다.
문의(770)452-8239 이상민 디렉터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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