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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연례 연꽃 축제 연꽃요리 무료 시식회도 마련
연꽃의 계절을 맞아 연꽃축제와 연꽃음식 축제가 각각 열린다. 워싱턴 연꽃축제 준비위원회(위원장 황인수)는 한국의 연꽃요리 전문가인 선원사 성원스님을 초청해 훼어팩스 롯데프라자…
[2006-07-02]여권 만료 해외여행시 사전 확인 필요
여름방학과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한국 등지를 찾는 해외여행객이 부쩍 늘고 있다. 이에따라 해외여행에 필수품인 여권, 비자문제로 공항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사태도 자주 발생하고 있…
[2006-07-02]워싱턴 커뮤니티 에듀케이션 박창연 대표
“많이 읽고 쓰되, 매일 손으로 일기를 쓰는 훈련이 매우 중요합니다.” 7월8일 한국일보와 함께 제1회 에세이 경시대회를 개최하는 비영리 교육기관 WCE(워싱턴 커뮤니티 에듀케…
[2006-07-02]미 3군 태권도팀 감독 역임 이현석 사범 워싱턴에 정착
지난 4년간 미국 육해공군 합동 태권도팀 감독을 역임한 이현식 사범(사진 . 36)이 워싱턴 지역에 정착한다. 웰터급 출신의 이 사범은 제9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89년), …
[2006-07-02]VA 음주법 강화 청소년에 술 주면 처벌
내달 1일부터 강화된 버지니아의 음주관련법이 시행돼 자기 집에서 기준 연령 미달의 청소년에게 술을 제공한 어른도 처벌을 받게 된다. 지난 정기회기에 주 의회를 통과해 확정된…
[2006-07-02]훼어팩스 카운티, 차량 디캘이 사라진다
7월 1일부터 훼어팩스 카운티의 차량 디캘이 없어진다. 훼어팩스 카운티는 그 동안 모든 차량에 대해 디캘 부착을 의무화하고 장 당 25달러에 판매했었다. 그러나 주택가격 상승 …
[2006-07-02]옆집보다 큰 주택 특별허가 받아야
알렉산드리아시가 이웃과 어울리지 않고 부지에 비해 턱없이 큰 규모의 주택 건설을 제한하는 임시법을 시행한다. 시의회는 정규 입법이 이루어질 때까지 이 같은 ‘얌체 주택’을 규제…
[2006-07-02]교회협의회 청소년 연합수련회 성황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엘리야 목사)는 26-29일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개최, 믿음의 꿈나무들의 영성을 다졌다. 프레더릭 소재 안나산 기도원에서 가진 이 수련회는 16개 …
[2006-07-02]미디어피아 갤러리에서 김한선 개인전
서울프라자내 미디어피아 갤러리(대표 엄대상)는 7월 1-10일 김한선 교수(경상대 미술과)의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 교수의 근작 20여점이 출품된다. 이번이 1…
[2006-07-02]독립기념일 경축행사 다채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곳곳에서 경축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온 가족이 함께 화려한 불꽃을 감상할 곳과 경축행사를 소개한다. ▲오후 8시 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축…
[2006-07-02]공직자를 위한 배려
얼마 전 한인 교회에서 있었던 아시안 공개 토론회 행사에서 지방정부 공직자가 행사 중간에 간단히 인사만 하고 다른 행사 때문에 회의장을 바로 떠나는 것을 본적이 있다. 미국 …
[2006-07-02]쓰레기통에서 핀 장미꽃
붉은 장미꽃이 예쁘게 피었다. 쓰레기통에서! 기적 같은 얘기다. 그러나 이 같은 기적이 바로 오늘날 한국 민주주의 정치발전이다. 칼 티 로완(Carl T. Rowan)은 이브닝 …
[2006-07-02]3개 한인단체에 PG 카운티 4만 8천달러 지원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 등 3개 한인단체가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PG) 카운티 정부로부터 올해 총 4만 8천달러의 보조금을 지급 받는다. 카운티 의회는 최근 올해 예산을 승인하…
[2006-07-02]이태식 대사, VA주지사 방문 ‘비자면제’지지 당부
이태식 주미대사는 30일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를 방문, 한미간 비자면제 프로그램(VWP)과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또 정부에 보다 많은 한인들을 등용…
[2006-07-02]MD시민협, 유권자 등록 캠페인 전개
올 11월 열리는 중간선거에서 이민자 관련 이슈를 최대 선거 쟁점으로 이끌기 위해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가 라티노 단체와 연대,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첫 캠페…
[2006-07-02]한국관광공사, 해외한인 태권도 사범 수기 공모
한국관광공사는‘해외 한인 태권도사범 수기공모’를 후원한다. 수기공모는 해외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활동하거나 활동했던 재외동포(시민권자 포함)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태권도를 …
[2006-07-02]애난데일 잇단 강도 출몰 한인업소들‘불안’호소
최근 애난데일에서 잇달아 권총 강도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곳에서 영업중인 한인업소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애난데일에서 발생한 권총강도 및 살인사건은 …
[2006-07-02]세계태권도연맹, 월남전 태권도 교관 초청
월남전 당시 교관으로 파견, 활동했던 재미 태권도인들이 다시 베트남을 방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호지명시에…
[2006-07-02]워싱턴 주니어 골프 토너먼트
워싱턴 주니어 골프 토너먼트가 7월 19일(수) 오전 8시 훼어팩스 내셔널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워싱턴한인골프협회(회장 이동철)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A조(10-13세)와 …
[2006-07-02]미군 입대시험 점수 하향조정
미군 입대자격 시험 Armed Services Vocational Aptitude Battery) 합격 점수가 육군에 한해 한시적으로 현행 31점에서 21점으로 조정된다. 미 …
[20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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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3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4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5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6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7
MD골프협회, 올해 첫 정기대회 - 8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9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10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 11뉴저지 70대 한인여성 뺑소니에 치여 사망
- 12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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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 - 14“성폭행 당했다”… 알고 보니‘불륜’
- 15“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 16페어옥스 몰 여아 유괴 미수 달아난 용의자 곧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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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영 교사, 강원도 교육청 초청 방문 - 18
“모두 한마음으로 희망을 만들어요” - 19광복절 80주년 기념 축구대회 내달 10일 열려
- 20뉴저지 올 여름 ‘전기료 폭탄’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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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요동호회 삼계탕 파티 - 22
뉴욕한국문화원,‘한국정원’특별 미디어전시 개… - 23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24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25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26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 27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28
“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9
월가 ‘7조달러대’ MMF 시장에 블록체인 … - 30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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