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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관-북부 OC상공회의소 MOU 체결
한국 성남시 기업 미주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풀러튼에 소재한 ‘성남관’( K-SBC)이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미 상공회의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성…
[2025-07-02]
“상담 관련 빛나는 졸업장 받았어요”
애나하임에 있는 상담 전문학교인 ‘데이브레이크 대학교’(총장 오제은 박사 DayBreak University)는 최근 제5회 졸업생으로 석사 12명, 박사 4명을 배출했다.지난 …
[2025-07-02]
독립기념일 연휴 음주운전 집중 단속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독립 기념일 연휴인 7월 6일까지 시내에서 음주 및 약물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이 기간동안에 추가로 배치된 경찰들이 음주, 약물운전 사고가 잦…
[2025-07-02]라팔마 독립기념일 맞아 주민 걷기ㆍ달리기 행사
라 팔마시는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금) 오전 7시 30분 라팔마 센트럴 공원(7821 Walker St.,)에서 ‘제 43회 피트니스 런 포 펀“ 행사를 갖는다.온 가족이 참가…
[2025-07-02]SD시 빈 청사 저소득층 임대주택으로 개조
샌디에고 시는 도심 한복판 101 애쉬 길에 근 10년간 공가 상태로 방치돼 있는 시청사를 저소득층 주택으로 재건축하는 개발업체에 장기 임대하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2025-07-02]
“17일 열리는 순회영사업무 서비스 최고예요”
7월 순회영사업무가 세번째 목요일인 17일(목) 오전10시-오후2시(12-1 점심시간 제외)까지 한인회관 J&J이벤트 홀에서 열린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번호표는 50번까지 오…
[2025-07-02]트윈스테이트 트레일러스 공식 딜러 영입
현대 트랜스리드는 트윈 스테이트 트레일러스를 공식 딜러 네트워크에 영입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현대 트랜스리드는 이번 파트너십은 전국적인 지원 시스템을 확장하고, 미국 전역의 운송…
[2025-07-02]샤프병원 직원 315명 감원 고강도 구조조정 나서
지난 달 30일 샌디에고 카운티 최대 의료기관인 샤프 헬스케어는 전면적 해고와 최고 경영진의 임금 삭감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발표했다.인사부는 샤프직원 1.5%에 해당하는 315…
[2025-07-02]드골이 만들어 낸 ‘정치명품’
조기대선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선거기간중 대통령 4년 연임과 결선투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개헌안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이 4년 연임과 함께 제안한 결선투표제는 그동안 꾸준히…
[2025-07-02]펜은 여전히 벙커버스터보다 강하다
이란공습의 군사적 효과를 둘러싼 논쟁은 - 전장에서의 눈부신 승리만으로는 이란을 핵 없는 나라로 만들 수 없다는 지극히 중요한 요점을 놓치고 있다.미국의 공격은 1년여의 군사작전…
[2025-07-02]새 라크마에 대한 새로운 기대
한인타운에서 윌셔 길을 따라 서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대로를 가로지르는 교각 같은 건축물을 만나게 된다. 지난 몇 년간 공사가 계속돼온 LA카운티미술관(LACMA)의 새 뮤지엄 빌…
[2025-07-02]알울라 합의
2021년 1월 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 정상회의에서 사우디·이집트·아랍에미리트(UAE)·바레인 등 걸프 4개국이 카타르와 외교 정상화 협정을 체결했다.…
[2025-07-02][수요에세이] 서쪽으로 가면 에덴의 동쪽이
서부의 정서와 시대를 문학으로 깊이 있게 담아낸 존 스타인벡은 미국 동부의 헤밍웨이에 견줄 만큼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다.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받은 그는 고향인 캘리포니아 …
[2025-07-02]
채식은 맛이 없다?… 한국 유일 미쉐린 받은 ‘비건 레스토…
나물과 비빔밥, 사찰 음식의 나라지만 채식 식당은 대중들에겐 여전히 낯선 영역이다. 건강 때문에 혹은 자연을 생각하는 차원에서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은 늘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메…
[2025-07-02]
“7월 금리인하 물 건너가… 올해 2회 아닌 1회”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 인사 다수가 7월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관측됐다.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최근 쏟아져 나온 연준 인사들의 공개 발언을 분석한…
[2025-07-02]
애플, 미국서도 반독점 소송 받는다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미국에서 반독점 소송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뉴저지주 연방법원 줄리언 닐스 판사는 지난달 30일 연방 법무부 등이 제기한 반독점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애플의…
[2025-07-02]‘림 넥서스’, 임수혁 변호사 영입
한인 대형 로펌 ‘림 넥서스 LLP’(LimNexus LLP)에 임수혁 변호사가 파트너로 합류했다.림 넥서스는 임 변호사가 1일부터 기업/세제 부문의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를 시작…
[2025-07-02]무역협상 9월 마무리 상호관세 연장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대외 무역 협상을 이끄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주요 국가들과의 협상을 미국의 노동절인 9월 1일까지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1일 로이터통신…
[2025-07-02]미 ‘3개 그룹 차별관세’ 가닥… “한, 유예 낙관 일러”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일(7월 9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이 각국을 △협상 타결국 △협상에 선의를 보인 관세 유예국 △고율 관세 부과국 등 3개 그…
[2025-07-02]북미에 첫 LFP배터리공장…중 의존 탈피하는 테슬라
전기차 업계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테슬라가 첫 미국 공장 완공을 눈앞에 뒀다고 밝혔다. 중국산 저가 LFP 배터리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북…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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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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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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