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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여 가구 단수 불편
볼티모어카운티 북서부 오윙스 밀스 지역에서 6일 새벽 주상수도관이 파열돼 10만여 가구 및 업체들이 단수되는 불편을 겪었다.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설치된지 56년이나 돼 노후…
[2010-03-08]현대차와 도요타
자동차 왕국이라는 미국이 경제위기로 오랫동안 지켜왔던 자동차 업체 빅(Big) 3가 추락하면서 세계 1위 자리를 2008년에 일본 차에 내 주게 되었다. 한집 건너 하나씩의 일…
[2010-03-08]심여수(心如水) 신여토(身如土)
물은 흘러간다. 작은 물이 큰물이 되고, 큰물은 또한 작은 물을 만든다. 산에서 흘러나온 물은 강물이 되고, 강물은 바다가 된다. 산의 높은 물은 땅의 낮은 곳으로 흐른다. 그러…
[2010-03-08]3月의 찬가
한백년을 두고 쌓였던 하늘의 분노가 천지사방을 산더미 같은 눈으로 뒤덮어 놓았던 2月 끈질긴 3月의 꽃 향기에 밀려 슬그머니 곁눈질 하며 뒷걸음쳐 스쳐간 자리에…
[2010-03-08]유타주도 이민단속 강화
애리조나주에 이어 유타주에서도 강경 이민단속법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유타 주상원은 지난 5일 신규 채용 직원의 이민신분 확인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E-Verify 의무 사용…
[2010-03-08]‘학생비자 사기’ 플로리다 어학원 급습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한국 유학생들이 연루된 대규모 학생비자 사기사건(본보 3월 3, 4, 5일자 보도)이 발생해 한국 유학생 7명을 포함 81명이 체포되고 유학생들에 대한 추방…
[2010-03-08]이민브로커 280만달러 벌금
영주권을 받아주겠다며 거액의 수수료를 받아챙긴 이민브로커에게 법원이 280만달러 벌금형을 선고했다. 뉴욕주 대법원은 1일 잭슨하이츠에 사는 라틴계 여성 미리암 머세데스 허…
[2010-03-08]Q & A - 2010 취업비자 신청
취업비자 신청서 접수가 1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성공적인 취업비자 신청서 접수에 대해 알아본다. 경제난으로 서류심사 까다로워져 전문직·고용회사 증빙물 꼼꼼히 …
[2010-03-08]지진 칠레 “다시 일어서자”
452명 사망 확인… 3일간 희생자 국민애도 반기문 총장 “1천만달러 지원” 재건 힘실어 칠레가 지난 달 27일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과 지진해일(쓰나미)에 따른…
[2010-03-08]빌 클린턴 부부 외동딸 첼시 유대교 신자 청년과 곧 결혼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외동딸 첼시 클린턴(30)의 결혼식이 수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결혼식이 어떤 종교적 예식으로 치러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2010-03-08]“목숨 건 이라크 총선”
이라크 총선이 7일 전국 18개 주 1만여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지만 무장세력의 잇단 폭탄공격으로 40여 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등 파행을 겪고 있다. 한 투표소…
[2010-03-08]‘젠더사이드’여아 1억명 사라져
중국·인도 남아선호현상 낙태·살인·방치 등 만연 중국, 인도 등의 남아 선호현상으로 1억 명의 여아들이 낙태 등 ‘젠더사이드’(Gendercide. 여성에 대한 조직…
[2010-03-08]“북극곰 사냥·교역 금지” 미-캐나다 갈등
캐나다가 매년 겨울 북극 바다표범 사냥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비난을 일소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북극곰 사냥과 교역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에 직면하고 있다. 6일 캐나다…
[2010-03-08]연방 공무원, 회사원보다 더 받아
수당·연금 등 감안하면 평균 연봉 10만달러 넘어 미국에서 경기침체로 실업률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 공무원들이 같은 직종의 민간기업 종사자들보다 고…
[2010-03-08]“라이 다이한의 자녀들 우리의 도움 필요해요”
대부분 홀어머니 밑 교육 제대로 못받아 베트남 현지 장학사업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인과 베트남 여성 사이에 태어난 2세들을 ‘라이 다이한’(Lai Daihan.…
[2010-03-08]“미술의 거리로 오세요”
매달 첫째 금요일 다운타운에 활력소 풀러튼시에 미술의 거리 ‘풀러튼 아트웍’ 행사가 다운타운 하버 블러버드 샌타페와 채프맨 애비뉴 사이에서 매월 첫 번째 금요일 오후…
[2010-03-08]여천기 박사의 정신건강 세미나
부에나 팍에 있는 코리안복지센터(관장 이지연)와 ABC대화 훈련원(원장 고명희)은 공동으로 지난 5일 GG한인타운 부활교회에서 60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겅강 세미나’…
[2010-03-08]시 공무원 100여명 봉급 5%삭감 결정
풀러튼 시의회는 지난해 9월에 이어서 올해에도 약 100명의 시 공무원들의 5% 봉급삭감을 지난 2일 열린 정기미팅에서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번 ‘매니지먼트 종업원 노조’와…
[2010-03-08]베스트바이 제2매장 오는 6월 오픈 예정
베스트바이가 풀러튼 제2 지점을 오픈한다. 새 베스트바이가 들어서는 자리는 하버 블러버드와 오렌지도프 애비뉴 교차로 전 ‘서킷시티’ 매장으로 오는 6월 오픈예정이다. …
[2010-03-08]미국 삶의 소송과 재판
미국은 소송 사회이다. 북군의 아버지인 아브라함 링컨은 변호사였고, 미국의 현 대통령인 바락 오바마도 변호사이다. 워싱턴 디씨 지역은 변호사들과 법조인들이 많다. 미국 사회는 소…
[20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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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문명 대 야만의 대결, 미국은 결국…
100만 사상자, 그 이후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가 쌓아올린 장벽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내 마음의 섬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하르그섬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해외 한인들 노리는 피싱 사기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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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구제법안 통과에 힘 보태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서울의 소리’와 디아스포라의 숨결
지사별 뉴스
미, 이란 본토 첫 타격…“핵시설 완전 파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1일(미 동부시간 기준) 미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했다.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직접 개입한 것…
뉴욕시 경계태세 대폭 강화
2박3일 3,000여명 열전…미주한인, 하나 됐다
‘하나 된 열정, 함께 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를 모토로 한 제23회 달라스 미주체전이 22일 2박3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폐막했다. 미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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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본토 첫 타격… 전쟁 확대 ‘일촉즉발’
미국이 이란 본토를 최초로 타격하면서 중동 정세가 대격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긴급 성명을 통해 “미군이…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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