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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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여성 차안 숨진채 발견
20대 한인 여성이 몸이 아프다며 언니에게 전화를 건 뒤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에나팍 경찰국에 따르면 애나하임에 거주해온 데비 신(27)씨가 …
[2009-12-23]98센트 스토어 업주 피살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98센트 디스카운트 스토어를 운영해온 유대인 남성이 업소에 침입한 무장강도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LAPD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
[2009-12-23]평통 ‘홀인원 조작’ 당사자 제명
간부가 연루된 골프대회 홀인원 조작 사건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LA평통(회장 이서희)이 당사자인 배준식 부회장을 제명하는 등 관련자 전원에 대해 징계조치를 내렸다. LA평…
[2009-12-23]“줄 설 필요 없겠네” 총영사관에 대기 번호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재수)의 여권 관련 민원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총영사관은 22일 여권 민원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일이 없도록 전자식 번호표를 설치했다. 3,50…
[2009-12-23]신종플루 저연령대 취약 세계보건기구 밝혀
신종플루는 일반적인 겨울철 계절독감에 비해 저연령대에 치명적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2일 밝혔다. WHO는 이날 사망자 수나 치사율로 봤을 때 신종플루 ‘대유행’이 …
[2009-12-23]‘사랑의 쌀’ 2천여포 분량 추가 전달
본보와 라디오서울·KTN-TV가 한인 교계 및 LA 총영사관과 펼치고 있는 ‘2009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이 쌀 배부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성탄절을 앞두고 성금이 계속 답…
[2009-12-23]2010 센서스 참여 독려 한인 연합단체 출범
2010 센서스 인구 조사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 한인들의 센서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한인 연합단체가 결성됐다. 총 12개 단체로 구성된 ‘한인 2010 센…
[2009-12-23]셰리프 오버타임 과다청구
LA카운티 셰리프 경관들이 규정을 어기면서 오버타임 수당을 과다하게 청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LA카운티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7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LA카…
[2009-12-23]한인상공인총연합회 초청 만찬
김재수 LA총영사는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총회장 정주현) 관계자들을 21일 행콕팍 총영사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열고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연방의회 비준 및 한인타운 …
[2009-12-23]“원정출산 복수국적 불허”
한국 정부가 복수국적을 사실상 허용하는 내용의 국적법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다만, 원정출산을 통해 태어난 것이 명백한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은 허용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정부는…
[2009-12-23]애틀랜타 한인게시판
수정사우나 회원권 할인 수정사우나에서 연말을 맞아 31일까지 $1600 상당의 연간회원권을 $999에 제공한다. 문의)770-326-5680 비너스미용실 스와니 이전 …
[2009-12-23]3분기 GDP 2.2%로 하향
미국의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2.2%였다고 미 상무부가 22일 발표했다. 이는 두 달 전 발표된 속보치 3.5%와 지난달 말 공개된 잠정치 2.8%에 …
[2009-12-23]오바마 당선연설 등장 유명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작년 11월 대통령선거 승리 연설에서 삶의 역정을 거론해 유명해진 애틀랜타의 흑인 할머니가 21일 10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오바마 대통령이 언급한…
[2009-12-23]연휴 교통사고 사망 작년보다 줄어들듯
이번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기간 중에 34명의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조지아주 순찰대는예측했다. 안전보건국의 콜 빌 히친스 행정관은 “현재 도로위의 버려진 차들과…
[2009-12-23]애틀랜타 총영사관 리셉션니스트 모집
주애틀랜타총영사관에서 1월 28일부터 리셉션니스트로 근무할 직원을 모집한다. 급여조건은 기본급 1,650달러에 기혼은 800달러, 미혼은 650달러의 주택수당이 지급된다. 의료…
[2009-12-23]영신건강 매출 1% 우간다어린이 후원
연말연시를 맞아 기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영신건강이 나섰다. 영신건강은 내년 1월 31일까지 미주기아대책(KAFHI)이 진행하는 굿바이, 굿바이 헝그리(Good Buy, Go…
[2009-12-23]“영어 두려움 싹 떨쳐냈어요”
아시안아메리칸센터(총무 지수예, 이하 AARC)의 ESL과정 수료식이 21일 오후 노크로스 휴먼서비스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학생과 선생님들이 참여해 ESL…
[2009-12-23]“애틀랜타에 우수 한국의료 전파”
한국 보건복지부는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미 양국간 보건의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주요도시에 31명의 한국의료 홍보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애틀…
[2009-12-23]건보개혁안 상원통과 확실시
건강보험 개혁안이 상원에서 표결에 필요한 2차 관문도 통과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해온 건보 개혁안이 크리스마스 전에 상원을 통과할 가능성이 커졌다. 상원 민주당 의원 58…
[2009-12-23]“생활비 받아도 자격”
현금가치가 있는 생명보험에 가입돼 있거나 친인척으로부터 생활비 보조를 받아도 ‘메디케어 파트D(처방약보조)’ 프로그램에 가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연방사회보장국(…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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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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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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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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