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내셔널
‘오싹’의사당 유령
노스캐롤라이나서 초자연 현상 조사팀 존재 확인 초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조사팀이 노스캐롤라이나 주의사당에 유령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삐걱거리는 문소리와 마룻바닥 소…
[2003-02-19]동부는 ‘시베리아’
뉴욕의 한 보행자가 18일 제설작업으로 맨해턴가의 한 켠에 산처럼 쌓인 눈더미를 지나가고 있다. 뉴욕에는 16일과 17일 양일간 20인치에 달하는 폭설이 쏟아졌다. AP
[2003-02-19]최악의 전쟁 시나리오 논의
뉴욕타임스 보도… 미, 대량살상무기 사용·유전파괴 등 사태 우려 부시 행정부는 이라크 침공 도중, 또는 침공 이후에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공개적으로 논의하기 …
[2003-02-19]이란군용기 추락 탑승 270명 전원 사망
이란군용기 추락 탑승270명 전원 사망 이란 군용 수송기가 19일 오후 중부 도시 케르만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27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국영 테헤란 텔레비전 방송이 보도…
[2003-02-19]동부 폭설 20명 사망
워싱턴 D.C 등 미 동부와 중서부 지역 일대에 지난 14일부터 폭설이 내려 17일까지 최소 20명이 사망하는등 피해가 속출했다. 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과 고속도로…
[2003-02-18]나이트클럽 대혼잡 참사, 21명 사망
나이트클럽 대혼잡 참사, 21명 사망 난투극 뒤 인파 몰리며 압사.질식사 사상 최악 공공장소 혼잡 참사 기록될 듯 시카고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17일 새벽 난투극에 놀란…
[2003-02-17]이라크전…경제협력 불똥튈라
G7재무·중앙은총재 회의 21일 개최 이라크전의 불확실성이 세계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는 가운데 서방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21, 22일 …
[2003-02-17]미, 대북제재안 마련중
NYT "무기수출 차단·송금금지 등" 미국이 북한에 대한 구체적인 제재안을 마련 중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에 따르면 국방부…
[2003-02-17]계란으로 바위를…
팔레스타인 여성이 16일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시에서 이스라엘 탱크를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나블루스와 가자시구에서 팔레스타인인 9명이 살해됐…
[2003-02-17]폭설테러? 눈에 갇힌 워싱턴
수십년만에 60㎝폭설 공항폐쇄등 비상선포 워싱턴과 캔터키, 뉴저지, 웨스트 버지니아, 메릴랜드, 델라웨어 등 미 동부지역에 15일 밤부터 폭설이 내려 공항이 폐쇄되는 등 교…
[2003-02-17]미, 한반도 유사시 재일미군 증강
미국 정부가 북한의 핵개발 문제로 한반도에 유사사태가 발생할 경우 주일 미군을 증강할 수 있다는 입장을 최근 일본 정부에 공식 전달했다고 도쿄 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미…
[2003-02-17]80년만의 대폭설 워싱턴 ‘개점휴업’
워싱턴 일대에 80년만에 최대의 폭설이 내려도시 기능이 사실상 정지됐다. 연방 비상 제설기관을 제외하고 일반 관공서 및 공공단체와 학교, 상가는 일요일부터 내린 엄청난 눈으로 월…
[2003-02-17]C1A "빈 라덴 육성 확실"
" 미국 중앙정보국(C1A)은 11일 카타르의 위성 TV 방송 알 자지라가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의 육성 메시지라며 방송한 녹음 테이프를 분석한 결과, “목소리의 주인공이 빈…
[2003-02-16]지구 휘감은 ‘평화 메아리’
100만운집 바그다드 "시온주의 배격" 행진 몬트리올서 영하20도 혹한속 10만명 모여 미국이 주도하는 이라크전이 인류의 시위사를 다시 쓰게 했다. 주말인 15일 …
[2003-02-16]“위반 명백” VS “사찰 연장”
미국-영국 유엔결의안 맞불작전 프랑스-독일 이라크 사태 반목‘끼리끼리’쌍방 맞대결 미, 안보리 여론 의식 군사행동 조항 삭제 이라크의 대량무기(WMD)보유실태에 관한…
[2003-02-15]노인층 증가‘폭발적’
2030년엔 7,100만명 육박… 현재 인구의 2배 CDC, 의료 부담 대처 촉구 미국의 노인 인구가 오는 2030년께 지금의 2배로 늘어나 7,100만명에 달할 것으…
[2003-02-15]주말 화 제 전문시인 연애시 대필 인기
“사랑의 시 써 줍니다” 주문자 요구따라 연인에 어울리는 멋진 시 지어줘 연서대필 웹사이트도 성행… 한편당 30~275달러 받아 애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어떻게 할 …
[2003-02-15]사상 최대 반전시위
호주서 15만명 운집 “이라크전 반대” 구호 외쳐 필리핀·일본 등 아시아 상당수 국가들도 동참 이라크를 둘러싼 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14일 사상 최대의 반전시위가 …
[2003-02-15]웰페어 개정안 하원 통과
연방하원은 빈곤층에 대한 복지혜택을 엄격히 적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웰페어 개정안을 13일 찬성 230대 반대 192표로 승인했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은 합법적인 이민자라…
[2003-02-15]외도남편 살해 여성20년 실형 선고받아
‘외도 남편’을 머세디즈벤츠로 치여 사망케 한 치과의사 클라라 해리스(45)에게 14일 20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하루전 유죄평결을 받았던 해리는 최고 99년형에 처해질수 …
[200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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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이민자 무작위 단속’ 금지한… 2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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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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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비자 ‘트럼프 관세’ 부메랑…세율 18%로 91년만에 최고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미국의 평균 유효관세율이 올해 초 2.5%에서 단 7개월만에 18.3%로 오르게 됐으며, 이는 …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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