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건/사고
도로 침수…산사태…교통사고 속출
남가주 지역을 강타한 최악의 겨울 폭풍우로 한인타운을 비롯해 LA 지역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빗길 교통사고도 속출했다. 특히, 한인타운에서는 폭우로 쓰러…
[2019-12-24]“아들 머리 이게 뭐야” 이발사에 총 쏴
텍사스주의 이발관에서 한 아버지가 자기 아들 머리 모양에 불만을 품고 이발사에게 총을 쏜 사건이 발생했다고 CNN이 보도했다.지난 21일 오후 5시께 텍사스주의 케이티 지역에 있…
[2019-12-24]안약 사용해 아내 살해…30대 구급대원, 1년만에 ‘덜미’
30대 구급대원이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함유한 안약을 사용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23일 워싱턴포스트와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조슈아 리 헌서커(35)는…
[2019-12-23]LV 아파트서 불 6명 숨져
라스베가스 시내의 아파트에서 지난 21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치는 참극이 발생했다. 부상자 13명 가운데 임신부를 포함한 5명은 중태로 알려져 사망자 규…
[2019-12-23]
안개 낀 ‘블랙아이스’ 도로서 69중 추돌…최소 51명 부…
버지니아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22일 69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최소 51명이 다쳤다고 뉴욕타임스(NYT)를 비롯한 언론들이 전했다.NYT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전 7시 51분께 …
[2019-12-22]
친구 갓난아기 납치해 자기 아이 삼으려던 30대 여성 체포
텍사스주(州)에서 친구의 갓난아기를 납치해 자기 아이로 삼으려던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NBC 방송과 USA투데이가 20일 보도했다.경찰은 전날 밤 텍사스주 저지빌리지의…
[2019-12-20]연말대목 샤핑몰 잇단 총격·칼부림
샤핑객들이 대거 몰리는 연말 시즌 텍사스와 오리건 주 대형 샤핑몰에서 잇따라 총격과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당했다.19일 지역매체 KSAT 방송에 따르…
[2019-12-20]
“미성년 음주운전 사고 술 판매자도 책임”
3명이 사망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 리커 마켓 점원이 경찰에 체포돼 음주운전 사고가 잦은 연말 시즌 미성년자에 대한 주류 판매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
[2019-12-20]크레샌타밸리 고교생 자살한 시신으로 발견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크레샌타 밸리 고교 10학년 학생이 자살한 채 발견돼 학교 당국이 학부모들과 커뮤니티에 재발 방지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19일 이 학교 …
[2019-12-20]“7살 학생에 폭행 당해” 특수교사, 교육구 소송
워싱턴주 킷샙 카운티의 한 초등학교에서 특수교육 교사로 재직 중이던 50대 여성이 2년 전 7세 학생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교육구와 해당 초등학교 교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킷…
[2019-12-20]셀폰매장 74달러 턴 강도, 37달러 받고 도주 도와줘
37달러를 받고 셀폰 매장과 보석상을 털어온 매장 강도의 도피를 도와준 혐의로 기소된 공범이 3년형을 선고 받았다. 북가주 지역매체 EB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0월 …
[2019-12-20]페덱스 소포 훔치던 절도범, 배달운전자 총 맞아 사망
페덱스 배달 트럭에서 소포를 훔치던 절도범이 페덱스 트럭 운전자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18일 필라델피아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께 노스이스트 필라델피아 언루 에비뉴 …
[2019-12-19]포틀랜드 쇼핑몰서 20대가 흉기난동…1명 사망·3명 중상
오리건주 포틀랜드 교외의 한 쇼핑센터에서 18일 벌어진 칼부림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전했다.경찰에 따르면 20세의 용의자는 비버튼시 쇼핑센터 은행 안…
[2019-12-18]
파나마 교도소서 경쟁 폭력조직간 총격…재소자 14명 사망
파나마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들끼리 총격을 벌여 14명이 숨지고 십여 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이 18일 보도했다.파나마 정부 발표에 따르면 수도 파나마시티 동쪽 라호이타 교도…
[2019-12-18]
강풍에 대형트럭 전복 잇달아
남가주 일원에 불어닥친 강풍으로 캠핑 트럭이 전복되고 곳곳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등 강풍 피해가 잇따랐다. 17일 국립기상청은 이날 샌개브리엘과 샌타모니카 산간지역에 시속 7…
[2019-12-18]16세 소녀, 뉴욕 대로에서 납치돼
뉴욕 브롱스의 대로변에서 16세 소녀가 차량으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함께 있던 소녀의 어머니가 온몸으로 저지에 나섰지만 딸을 구하지 못했다.17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2019-12-18]
미 남부 시속 150마일 초강력 토네이도 강타
남부 루이지애나·앨라배마·켄터키주 등지에 최고 시속 150마일의 초강력 토네이도가 덮쳐 주민 4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했다.토네이도는 앨라배마,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켄…
[2019-12-18]추격하던 경찰차에 부딪쳐 차량 Fwy밖 추락 여아 사망
뒤쫓던 순찰 차량과 충돌한 승용차가 프리웨이 밖으로 추락해 차에 타고 있던 1세 아이가 사망했다. 16일 캘리포니아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14일 스탁턴 인근 5번 프리…
[2019-12-17]
잠자던 4세 어린이, 집밖에서 날아온 총탄에 피격 사망
인디애나주 가정집에서 잠자던 4세 어린이가 창문을 뚫고 날아온 총알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16일 오전 1시 10분께 인디애나주 개리시의 오크놀…
[2019-12-16]“왕따 괴롭힘 더 이상 못 견뎌” 9세 초등학생 자살 충격
오리건주에 거주하는 9세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이 학교에서 왕따 등 괴롭힘을 당해 오다 결국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오리건시티 교육구에 따르면 홀콤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일라이자…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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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타결…현금투자 2000억달러, 연 상한 200억달러
한미가 관세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펀드 가운데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
비시민권자 공항 입·출국 때 사진촬영 의무화
오바마케어 보험료 인상폭 윤곽
내년도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인상된다. 주별로 차이가 있지만 버지니아는 평균 20%로 예측되고 있으며 메릴랜드에서는 13.4%가 인상된다. 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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