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이민뉴스
멕시코, 최루탄 발포 진상조사 요구
멕시코 정부가 최근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미 국경 당국의 최루탄 발포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미국 측에 공식 요청했다고 AP통신이 3일 보도했다.멕시코 외교부는 이날 성명…
[2019-01-07]H-2B 노동허가 접수 노동부, 7일부터 재개
단순직 임시취업비자(H-2B) 노동허가 신청자 폭주로 접수 시작 5분만에 시스템이 마비됐던 온라인 노동허가 신청 포털 시스템 ‘i-CERT’(본보 1월 3일자 보도)이 오는 7일…
[2019-01-07]트럼프 ‘아이러니’…불체자 추방 더 어려워져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한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트럼프 대통령의 당초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국경보안 강화와 불법체류 이민자 신속추방을 주장하며 셧다운 사태도 불사…
[2019-01-07]국경장벽 건설 여론조사 56% “반대” … 44%“지지”
미국인 절반 이상이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국경장벽 건설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의회전문매체 더 힐은 28일 하버드 캡스-해리스 여론조사(The Harvard CAP…
[2018-12-31]
반이민 정책 강도 훨씬 세진다
■ 트럼프 행정부 새해 이민정책 큰 변화2019년 새해는 이민자들에게는 더욱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이민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운 이민제한 정…
[2018-12-31]
예멘 엄마, 불치병 2살배기 아들 만났다
트럼프 행정부의 여행금지 행정명령에 묶여 미국 입국이 금지됐던 예멘 엄마가 국무부의 허가를 받고 지난 19일 샌프란시스고 공항을 통해 입국해 불치병 걸린 2살배기 아들의 마지막 …
[2018-12-24]미국서 추방 자국민 “안 받아”, 수용거부 국가 9곳으로 …
트럼프 행정부의 강성 이민정책으로 추방명령을 받은 자국민 수용을 거부하는 국가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로부터 추방명령을 받은 자국민을 받아들이지 않는 국가들에 …
[2018-12-24]
“대거 추방되나” 충격에 빠진 베트남계
베트남계 이민자 커뮤니티가 들끓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으로 베트남계 이민자들이 대거 추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주 베트남 정부…
[2018-12-24]
미군 복무 중 시민권 취득자 크게 줄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으로 미군 현역 복무 중 시민권을 취득하는 이민자 병사들이 2년 연속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자들이 미군에 입대해 속성으로 시민권을 취득할…
[2018-12-24]
“미국 간다 좋아했는데” ··· 과테말라 소녀 유족 눈물
하려다 국경순찰대에 구금된 뒤 숨진 7세 과테말라 소녀의 유가족들이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15일(현지시간) AP 보도에 나무타기를 좋아하던 7살 소녀 재클린 칼 마킨은 몇 주 …
[2018-12-17]법정서 이민자 체포 폭증
법원에서 체포되는 이민자들이 지난 2년 새 1,200%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전현직 판사들이 이민당국에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NPR 방송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2018-12-17]
이민국, 투자이민 I-485 접수허용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가 14일 내년 1월 ‘영주권신청서(I-485) 접수차트’(표 참조)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I-485 차트의 우선일자(Date of Filing)…
[2018-12-17]ESTA, 출발 72시간 전까지 승인 받아야
무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려는 한국 여행객들은 항공기 출발 최소 72시간 전에 ‘전자여행허가시스템’(ESTA)를 통해 여행 승인을 받아야 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는 지난 …
[2018-12-17]
지금 국경에선
중남미 캐러밴 난민 지지자들과 국경순찰대 요원들이 충돌을 빚었다. 지난 10일 멕시코 티화나와 접해 있는 샌디에고 인근 해안 국경지역에서 캐러밴 난민들의 체포와 추방을 중단할 것…
[2018-12-17]
“국경 어디서 넘을까”
중남미 캐러밴 이민자들이 지난 5일 멕시코 티화나쪽 국경 펜스 앞으로 오가며 국경을 넘을 수 있는 적당한 지점을 물색하고 있다. 샌이시드로 국경 검문소에서 캐러밴 이민자들의 망명…
[2018-12-10]“ 힘든 여정 보상 받았다”
중남미 캐러밴 이민자 행렬에 섞여 불법으로 미국 국경을 넘은 온두라스 국적의 이민자가 미국 땅에서 아이를 출산했다고 6일 AP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은 자국에서 태어난 아기에게…
[2018-12-10]공적부조 개정안, 가주 경제 큰 타격
현금성은 물론 비현금성 복지수혜자에 대한 영주권 발급까지 제한하는 공적 부조(public charge) 규정 개정안이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영주권 취득 제한 …
[2018-12-10]국경배치 미군병력 내년 1월까지 연장 전망
트럼프 대통령이 중남미 출신 캐러밴 이민자 행렬의 미국 진입을 막기 위해 남부 국경 지역에 배치된 군 병력 주둔 기한을 내년 1월까지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공영라디오(NPR)은…
[2018-12-03]
수심 가득 캐러밴 모자 “돌아갈까?”
멕시코 티화나의 엘차파랄 도보 국경통과 지점 인근에서 30일 캐러밴 이민자 여성이 아들과 함께 수심 가득 찬 표정으로 길가에 앉아 있다. 이 모자는 망명 신청을 기대하며 기회가 …
[2018-12-03]‘최루탄 충돌’ 체포 캐러밴 모두 불기소 자녀동반 다수
미국 당국은 29일 국경에서 발생했던 최루탄 가스 사태 당시 체포된 중미 출신 캐러밴 이민자 42명에 대해 전원 불기소 방침을 밝혔다. 국경순찰대는 체포된 이민자 대다수가 아이…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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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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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9월 연준 금리 인하의 의미
다시 불거진 ‘건국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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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목숨 앗아간 공권력 횡포 단죄하라”
“빅토리아 이씨의 부당한 죽음을 야기한 공권력의 횡포를 단죄해야 합니다.”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로 도움이 절실했던 빅토리아 이씨가 경…
뉴욕시 공립교 휴대폰 사용 금지 내년부터
전국 한인 리더십 컨퍼런스 워싱턴서 11월13일-15일 개최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에 앞서고 있는 미주한인위원회(CKA)의 ‘2024 전국 한인 리더십 컨퍼런스’가 올해는 11월13일(수)부터 15일(금)…
가해자에 4년 징역형 최종 선고
‘유죄평결’ 트럼프 입막음돈 재판 형량 선고 대선 이후로 연기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성추문 입막음돈 지급 의혹’ 관련 형사 재판의 형량 선고가 대선(11월5일) 이후로 미뤄졌다.…
“시는 창을 열고 닫는 꾸준함이며 서향집처럼 서서히 깊어 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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