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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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유권자 22만 넘었다… 투표율은 낮아
캘리포니아의 선거구 임시 재조정에 대한 유권자의 찬반을 묻는 11월4일 특별선거가 이제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특별선거에 투표 자격이 있는 주내 한인 등록 유권자는 총…
[2025-10-28]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이해찬 전 총리 내정
이해찬(73) [연합]이해찬(73)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내정됐다. 한국시간 27일 정부 관계자는 “이 전 총리가 제2…
[2025-10-28]
조지아 구금사태 재발 막는다… “새 비자 계획 수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주에서 일어난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 구금 사태와 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외국 기업 전문가들의 입국을 원활하게 할 계획을 …
[2025-10-28]
샌타애나 강풍 영향 주중 90도 폭염 예보
이번 주 남가주 지역에 샌타아나 강풍과 이례적인 폭염이 예보됐다.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올해 첫 샌타아나 열풍으로 오는 28~29일 LA 일원의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10~1…
[2025-10-28]
‘소수계 우대제’ 폐지하니 아시안 입학 늘었다
미 대학 입학전형에서 인종 요인 등의 고려를 금지한 지난 2023년 연방 대법원 ‘소수계 우대제’ 폐지 판결 이후 명문대에서 신입생 중 아시아계 학생의 비중이 높아지는 현상이 두…
[2025-10-28]주한 미국 대사대리에 케빈 김 부차관보 임명
주한미국대사관은 대사대리로 케빈 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가 임명됐다고 27일 밝혔다.한인인 케빈 김 대사대리는 국무부에서 일본, 한국, 몽골 담당 부차관보를 지냈다. …
[2025-10-28]
서머타임 해제로 미주노선 출도착 시간 변경
일광절약시간(서머타임)이 오는 11월2일부터 해제되면서 국적 항공사들의 LA-인천 간 노선 운항 일정이 변경된다.27일 대한항공 미주본부에 따르면 LA국제공항(LAX)에서 매일 …
[2025-10-28]
히말라야 등반 또 사망 60대 한국인 시신 발견
네팔 동부 히말라야산맥의 아마다블람 봉(6,814미터)을 오르던 60대 한국인 등산객 1명이 숨졌다고 현지 등산 지원 회사가 로이터 통신에 27일 밝혔다. 이 등산객은 전날 일행…
[2025-10-28]미주 각 지역 평통회장 경쟁 치열
이해찬(73) 전 국무총리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내정되면서 22기 새 평통 조직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22기 민주평통은 오는 11월3일 공식 출…
[2025-10-28]
“최저임금·오버타임 못받았다” 미주중앙일보, 집단소송 당해
중앙일보 워싱턴 DC 지국의 전 직원 4명이 미주 중앙일보를 상대로 노동법 위반을 주장하는 집단소송을 연방 법원에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소송 원고들은 미주 중앙일보를 상대로 최…
[2025-10-28]
‘셧다운’ 항공기 지연 주말새 8,600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난 26일 하루 미국 전역에서 8,600편 이상의 항공편 운항이 지연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27일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
[2025-10-28]
가장 위험한 프리웨이는 805번
캘리포니아의 광활한 도로망은 미국에서 가장 상징적이지만, 그 이면에는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이 함께한다.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의 2023년 ‘치명적 사고 보고 시…
[2025-10-28]
[이런 일도] 무일푼 인생 산 60세 트럭기사… 병원 실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직후, 병원의 실수로 다른 아이와 뒤바뀐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일본의 한 트럭 운전사가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배상금을 받게 된 사연이 재조명됐다.…
[2025-10-28]
AI가 과자봉지를 총으로 오인해 신고
인공지능 무기 탐지 시스템이 학생이 들고 있는 과자 봉지를 총기로 오인해 경찰이 무장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켄우드 고교에서 밤 시간대 교정에 앉아…
[2025-10-28]
트럼프 입김에 살아난 ‘아르헨티나의 트럼프’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속한 여당이 상·하원 의원 중간선거에서 야당을 제치고 압승을 거뒀다. 이번 선거는 임기 절반이 지난 밀레이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었…
[2025-10-28]
트뤼도·페리 공식 연인관계 파리 공연장에서 나란히
열애설이 불거졌던 쥐스탱 트뤼도(53) 전 캐나다 총리와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41)가 파리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 관계임을 확인했다.26일 더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트…
[2025-10-28]
92세 대통령 8선 승리… 카메론 ‘대선 부정선거’ 논란
지난 26일 카메룬 최대 도시 두알라에서 시위대가 국기를 들고 진압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43년째 장기 집권중인 폴 비야(92) 현 대…
[2025-10-28]딥시크 앞세운 중국 첨단무기 개발 박차
중국이 자국산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를 군사 시스템에 적용하며 차세대 전투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AI 기술을 앞세워 미국과의 군사력 격…
[2025-10-28]
“합창단의 풍성한 하모니”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회장 오성애)가 주최하는 ‘2025 코랄 페스티벌’이 오는 11월2일(일) 오후 6시 어바인의 베델교회(18700 Harvard Ave, Irvine, CA…
[2025-10-28]
김주희 제이월드 대표 인재경영대상 특별상
김주희 제이월드그룹 대표가 지난 25일 사단법인 한국인사관리학회가 제정한 글로벌 인재경영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글로벌 HR과 조직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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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배타적 시민권 법안’ 주시하고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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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음주운전만은 피하자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손영아 문화산책] 두다멜 이후의 LA필, 새로운 스타를 향한 긴 탐색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의 ‘마약선 타격’ 각본은 오바마가 썼다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인연
-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분산에너지’의 본말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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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여 “내란재판부 연내 처리”… 후폭풍 감당할 자신 있나요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저속 인생
-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기고] 중가주 사적지 역사탐방을 마치고
지사별 뉴스
라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불 밝혀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H-1B심사 ‘검열(표현의 자유) 이력자’ 걸러낸다
연말‘산타 사기’ 조심하세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송수 박사 초청‘치매’ 특강…포토맥 포럼, 11일
트럼프 정부, 국가안보전략서 유럽 맹폭… “문명 소멸” 경고
트럼프 정부는 5일 발표한 새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유럽이 “문명의 소멸” 위기에 있다면서 반(反)이민을 내세운 유럽 극우정당들을 지원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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