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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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신축 반대 여전
구 엘토로 해병기지에 상업용 공항을 신축하자는 주민 여론이 4년째 부정적으로 나오고 있다. UC어바인이 13일 발표한 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카운티 주민들은 공항 규모와…
[2001-09-15]C형간염 급증
지난 4년간 오렌지카운티 대부분의 질병 발생률은 비슷한 수준이거나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C형 간염과 성병의 일종인 클라미디아는 유독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01-09-15]카운티 곳곳 애국식 ‘봇물’
항공기 테러사건 이후 오렌지카운티도 전역에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표출되고 있다. 레이크 포리스트 소재 새들백교회는 주말 예배에 나온 교인에게 1만5,000개의 성조기…
[2001-09-15]테러치유, 돕기 교계 한마음
한인을 포함,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이 뉴욕과 워싱턴 DC 등 미국 심장부를 겨냥한 테러사건의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는 일에 한마음이 됐다. 카운티…
[2001-09-15]서울행 제한적 운행
사상 최악의 테러참사사건으로 전면 중단됐던 미국내 여객기운항이 13일 제한적으로 재개됐다. LA국제공항(LAX) 니디아 케나드 디렉터는 13일 "연방항공청(FAA)의 안전승…
[2001-09-14]"테러 희생, 피해자에 사랑을"
미국이 사상 최악의 테러 폭파사태로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잃는 국가적 재난을 당하고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 아비규환의 현장에는 오늘도 필사의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으…
[2001-09-14]미, 대대적 아프간 공습 임박
테러배후세력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이 드디어 ‘초읽기’ 단계에 들어갔다.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13일 미국의 심장부를 겨냥한 자살테러의 배후로 오사마 빈 라덴을 공식적으로 …
[2001-09-14]경고없이 강타, 지상군 투입 가능성
테러 응징을 위한 미국의 수순밟기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공격의 대상은 테러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과 그의 은신처인 아프가니스탄이 될 것이며 단발성 공격이 아니라 광범위한…
[2001-09-14]수사관 7천명 투입, 용의자 50명 추적
사상 유례 없는 대규모 인원을 동원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FBI는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과도 입체수사를 벌이며 배후 색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규 수사관 4,000명…
[2001-09-14]언론사도 휘청
동시다발 테러를 자행한 용의자들이 아랍계로 밝혀지고,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인 오사마 빈 라덴이 배후세력으로 굳어지면서 미국내 아랍계 주민들이 연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시카…
[2001-09-14]"혹시나 이사람..." 사진들고 절규
나오미 코노비치는 13일 뉴욕 대학병원을 누비며 의료진이나 공무원과 마주칠 때마다 사진 포스터를 들이대며 처남 앤드류 주커를 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컴퓨터로 밤을 새며 만든 포…
[2001-09-14]실종, 생존자 확인 웹사이트
전대미문의 테러참사로 사랑하는 가족 친지나 친구들과 연락이 두절된 사람들이 한 가닥의 소식이라도 찾으려는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인터넷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테…
[2001-09-14]뉴욕지역 공항 다시 폐쇄
13일 연방 항공청(FAA)의 지침에 따라 운항재개됐던 뉴욕지역 3개 공항이 테러사건과 관련해 중동계 8명이 무더기로 체포되면서 다시 폐쇄됐다. 버나드 케릭 뉴욕경찰국장은 …
[2001-09-14]"휴대폰은 생명선"
휴대폰이 ‘테러 대란’을 통해 확실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맨해턴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무사히 빠져나온 사람들은 휴대폰으로 가족들에게 생존소식을 전했고, 공중 납치된 …
[2001-09-14]생존자 14명 시신 70구
30∼40피트 높이의 철골과 콘크리트 잔해로 덮인 월드 트레이드센터 붕괴 현장에서 3일째 구조작업을 계속중인 수색팀은 이제까지 모두 14명의 생존자를 찾아냈고 70구의 시신을 발…
[2001-09-14]증시 17일 개장
뉴욕증시는 테러 대참사 발생 6일이 지난 17일부터 다시 문을 열게 된다고 증권거래소 및 증권감독원 간부가 13일 밝혔다. 미 증권시장의 휴업은 68년 증시개장 사상 최장기…
[2001-09-14]사망 2명 실종 12명
최악의 테러참사 3일째 사망 또는 사망으로 추정되는 한인 수가 늘어나고 있다. 13일 현재 사고 항공기를 탑승한 보스턴의 김지수씨와 워싱턴의 이동철씨 등 두명이 사망한 것으…
[2001-09-14]"시신이라도 찾을수 있다면..."
"결혼 15주년을 맞아 남편이 건네준 시계가 마지막 선물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펜타곤에 추락한 아메리칸 항공 77편에 탑승했다 참변을 당한 보잉사의 네트웍 보안 전…
[2001-09-14]"1층까진 왔는데..." 최후의 통화
"1층까지는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나갈 수가 없어요…" 세계무역센터 86층의 메트라이프에서 근무 중 첫 폭격을 받고 대피한 박계형씨(29·여)가 계단을 통해 가…
[2001-09-14]항공대란 한인피해자 속출
비행기 테러의 여파로 연 사흘째 하늘 길이 전면 봉쇄되면서 항공대란이 발생함에 따라 발이 묶인 한인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한국출장이나 여행을 계획했던 한인들은 지금 좌…
[200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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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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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원폭ㆍ종전ㆍ해방 8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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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대격변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심을 것인가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라일락 향기를 두른 롱펠로우
지사별 뉴스
KCC(뉴욕한국문화센터), 이민사박물관에 5만달러 기부
뉴욕한국문화센터(KCC)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했던 건립 기금 5만달러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에 기부했다.KCC의 김정희 회장과…
패스트레인 뉴저지호보큰역 긴급 보수위해 노동절 연휴 폐쇄
모어 주지사 지지율 계속 하락
메릴랜드가 민주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웨스 모어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정치전략기업인 블렌디드 퍼블릭 어페어스…
기본소득 보장 시범사업(GBI) 시작
문양목 애국지사 부부 유해 고국품으로
충남 태안 출신 미주 항일운동가 우운 문양목(1894~1940) 지사와 부인 문찬성(1896~1976) 여사의 유해 인도식과 봉환식이 지난 8…
온라인 교육 넘어 대면 한국어 강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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