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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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치유하자”
4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노스센트럴대학에서 열린 조지 플로이드 첫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그가 경찰에 목을 눌린 시간을 뜻하는 8분46초간의 침묵으로 그를 애도하고 있다. […
[2020-06-05]‘흑인사망’ 연루 경관 3명 법정에
흑인 조지 플로이드(46)의 사망에 연루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전직 경관 3명이 4일 처음으로 법정에 출두했다.이날 미니애폴리스 법정에 출두한 전직 경찰관은 플로이드의 사망 …
[2020-06-05]타임지 “이들이 차별 희생자”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미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사주간지 ‘타임’이 인종 차별로 숨진 흑인 남녀의 이름으로 최신호 표지를 꾸몄다.4일 CNN에…
[2020-06-05]
타운서도 흑인사망 항의 첫 시위 열려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에 항의하는 반 인종차별 시위 사태가 4일로 열흘째를 맞은 가운데 이날 LA시 전역에서 또 다시 대규모 시위 행진이 이어지고 특히 한인타운 한복판에서도…
[2020-06-05]LA 경찰개혁 나선다, 예산 1억5천만 ‘칼질’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미국 경찰의 폭력과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흘째 이어진 가운데 LA시가 경찰 예산을 대거 삭감하는 조치를 단행했다.4일 LA타임스에 …
[2020-06-05]코로나 피해자 돕기 지원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남가주 지역 한인 단체들에 대한 재외동포재단 지원 사업의 전환 시행이 허용될 전망이다.4일 LA 총영사관은 “2020년 재외동포재단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
[2020-06-05]가주 코로나 재확산 우려
LA 카운티 등 캘리포니아에서 경제활동 재개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한때 감소하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제2의 감염 확산사태가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
[2020-06-05]코로나 피해자 돕기 지원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남가주 지역 한인 단체들에 대한 재외동포재단 지원 사업의 전환 시행이 허용될 전망이다.4일 LA 총영사관은 “2020년 재외동포재단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
[2020-06-05]가주민 70% “봉쇄해제 너무 빨라”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다수가 코로나19 사태 속에 너무 빠른 봉쇄령 해제를 원치 않는다는 조사가 나왔다. 조사에서 10명 중 7명이 아직 이르다고 봤으며, 절반에 가까운 주민들이 …
[2020-06-05]“코로나·소요 피해 한인돕기 써달라” 한인 교회의 따뜻한 …
코로나19 확산과 최근 흑인사망 항위시위 및 소요사태로 한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어려울수록 서로를 돕기 위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어 한인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020-06-05]
타운 푸드코트 너무 그리웠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봉쇄령이 단계적으로 해제되면서 매장 내 영업이 허용된 식당 등 요식업소들이 한인타운에서도 본격적으로 …
[2020-06-05]
“한국 정부의 온정 감사해요”
인디언 원주민 나바호 자치구의 조나단 네즈 대표가 한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전달해온 데 감사의 뜻을 밝혔다.네즈 대표는 지난 3일 박경재 …
[2020-06-05]스탠포드도 가을학기 부분 대면수업
스탠포드 대학이 USC에 이어 가을학기 캠퍼스를 다시 열기로 했다. 학교 당국은 지난 4일 가을 학기를 예년보다 일찍 개강하고 여름학기를 정규 학사 일정에 통합하며 학부생의 절반…
[2020-06-05]장난이라기엔 너무해…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사건을 조롱하는 영상과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이른바 ‘플로이드 챌린지’가 확산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2020-06-05]서류미비자 지원금 남아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서류미비자들을 위해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지급하는 재난 지원금 DRAI(Disaster Relief As…
[2020-06-05]코로나에도 금연상담 계속
ASQ 한인금연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도 한인들에 대한 금연 상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면서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면역 향상과 감염 예방을…
[2020-06-05]‘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 주인공’ 에세이 공모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가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의 주인공’이라는 명칭으로 에세이를 공모한다.국제교류처는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 …
[2020-06-05]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스템 장학생 명단 발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오준석)가 ‘2020 KSEA 스칼라십’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남가주 지역에서는 ▲대학원생 부문 김선규(UC 어바인), ▲학부생 부문 정희 …
[2020-06-05]
메건 마클 왕자비 “항의시위 지지…흑인 생명은 소중”
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 메건 마클(사진·연합) 왕자비가 흑인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미국 전역의 항의 시위에 지지 의사를 밝히며 인종 차별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4일 CNN 등에 …
[2020-06-05]한미 가정상담소 프로그램 관리자 채용
비 영리 기관인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상담소 내에서 전화를 받고 예약을 조정하는 프로그램 관리자(Program Administrator)를 찾고 있다.이 관리자는 또…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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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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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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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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