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생활경제
세금보고 마감 앞두고 막바지 절세를 하려면
지난 2년 세금보고 마감일이 연장된 끝에 4월 보고가 되돌아 왔다. 그리고 마감일은 아주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패데믹으로 인해 세금보고일은 늦봄과 이른 여름으로까지 연장됐었다.…
[2022-04-13]부담되는 반려동물 병원비, 펫 보험 가입 고려를
미국은 애완동물 천국이다. 하지만 애완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가족처럼 사랑하던 애완동물이 사고로 다치거나 아플 때는 마음의 상처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적지 …
[2022-04-11]암호화폐도 자본이득 발생하면 주식처럼 세금내야
연방국세청(IRS)은 계속 낡은 테크놀로지를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의 최신 암호화폐 수익에 대한 국세청 몫 챙기기를 멈춘 것은 아니다. 지난해 이것…
[2022-04-11]코로나 이후 급증하는 대출사기… 이런 징후면 피하라
최근 들어 각종 경제 관련 사기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방역 조치의 완화와 해제로 경…
[2022-04-06]주택가격 계속 오르면서 매각시 세금 내는 셀러 늘어
최근 수년 동안 주택시장은 셀러스 마켓이었다. 특히 팬데믹 기간 중 더욱 그랬다. 그러나 주택 소유주들에게 더욱 많아진 수익은 더 커진 세금고지서를 의미할 수도 있다. 지난 수십…
[2022-04-06]세금보고 시즌,‘신분도용 피해 사례’ 또 다시 기승
2021년 소득분에 대한 세금보고 마감일이 오는 18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에도 세금보고 관련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국세청(IRS)은 납세자들이 세금보…
[2022-04-04]은퇴 후 세금 부담 줄이려면 미리 세심한 전략 세워야
만약 당신이 매년 택스 보고일을 두려워한다면 약간의 좋은 소식이 있다. 당신의 세금 부담은 은퇴를 하면 아마도 가벼워지게 될 것이다. 401(k)와 개인은퇴 계좌 혹은 DB(de…
[2022-04-04]투자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 포함시켜야 할까
래리 데이빗은 실내 플러밍과 디시워셔 그리고 가장 최근의 것으로는 암호화폐 같은 세계의 위대한 혁신들에 대해 콧방귀를 뀌면서 시대를 여행한다.“래리처럼 되지 말라”고 수퍼보울 광…
[2022-03-30]연준의 금리 인상 실생활 경제에 무엇을 의미하나
소비자들은 개스비와 식품비 등 생필품 가격 폭등으로 이미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연준)은 16일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돈을 빌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높…
[2022-03-28]
웃돈 주고 사는 비딩 경쟁, 필승 전략이 좌우한다
■ ‘비딩(bidding) 전쟁’남가주를 비롯한 미국 주택 시장의 현재 상황을 정의하는 표현이다. 미국 전역에서 바이어 사이에 주택 매물을 잡기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이 치러지고 …
[2022-03-23]
인플레이션 vs 경기침체… 연준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이전부터도 연방준비제도는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다. 연준은 지금 아주 위험한 균형 잡기를 시작했다. 치솟는 인플레를 억제하면서 동시에 심각한 경기…
[2022-03-23]“고소득자여도 씀씀이 크면 결코 돈 모을 수 없어”
상당수의 고소득자들은 현재 고소득으로 누릴 수 있는 부가 지속될 것이라고 믿는다. 고소득자들은 넓은 집, 고급 차, 여유로운 생활, 사치품 구매 등으로 자신들의 부를 즐기곤 한다…
[2022-03-21]낙후성 드러낸 연방정부 온라인 채권구입 시스템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많은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 연동 채권을 구입하기 위해 연방정부의 온라인 TreasuryDirect 시스템으로 눈을 돌렸다. 그러나 20년이 된 이 웹사이트…
[2022-03-21]치솟는 에너지 비용 절감에 테크놀러지를 활용하라
모든 것들의 비용이 올랐다. 그러나 기본적인 필요 것의 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보다 더 속 쓰린 것은 없다, 에너지가 그것이다. 에너지 가격 인상은 부분적으로는 팬데믹 기간 중 발…
[2022-03-16]사소한 재정관리 실수, 자칫 은퇴 후 삶까지 영향
재정관리를 하다 보면 사소한 실수로 인해서 예상치 못한 지출하는 경우가 생긴다. 신용점수 파악을 소홀히 한다던가 자동차 보험료를 너무 많이 내거나 혹은 은퇴저축을 미루는 것 등이…
[2022-03-14]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이버 위협이 걱정된다면
만약에 전기가 나간다면? 혹은 ATM 네트워크가 작동을 멈춘다면? 혹은 아주 중요한 정보와 관련해 내가 신뢰하는 구글 같은 디지털 자이언트들이 공격을 받는다면? 이것들은 러시아가…
[2022-03-14]
급증하는 온라인 거래… 내 개인 정보는 내가 지켜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상거래는 이제 우리 생활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상품 구매에서 음식 배달에 이르기까지 …
[2022-03-09]지금이 항공사 마일리지 포인트 사용에 최적기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에 사는 프랜시스 메레디스는 팬데믹 기간 중 그로서리에서부터 의료비까지 모든 지출에 아메리칸 에어라인 크레딧 카드를 사용했다. 그러면서 쓰지 않는 포인트들이 많…
[2022-03-09]무료로 세금보고 도움 받을 수 있는 옵션들 많다
세금보고 시즌이다. 당신이 회계사에게 가든 아니면 온라인 세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든 세금보고는 돈이 든다. 그러나 무료 옵션들이 있다. 중소 규모 회계법인의 전문가들을 대표하는 …
[2022-03-02]생활 속의 공해 로보콜, 막을 방법 어디 없나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스팸 로보콜(자동 녹음 전화)로 미국인들이 골머리를 앓고있다.연방 통신위원회(FCC)가 지난해 통신사들의 스팸 로보콜 차단 규정을…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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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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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감사의 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장미의 이름, 진리의 이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태즈메이니아 섬 발견, 비극의 시작
-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AI 거품론과 ‘그린스펀 오판’
-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MA주 공공안전보안부장관에 진아 권
중서부 폭설로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항공대란’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인 29일 중서부 일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여객기 1천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수천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항공편 추적…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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