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융자칼럼
융자신청 전후로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집을 사는 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생에서 가장 큰일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그런데 현찰로 사지 않는 융자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집을 싸게 계약을 했다고 하더라…
[2025-04-07]
주택융자의 진행절차
주택을 구입하거나 재융자를 받기 위해 융자를 신청한 사람들이 그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하다. 융자진행상황과 결과에 따라 이사, 가구구입등에 대한 계…
[2025-03-24]
2025년 캘리포니아 주택시장 전망
2025년 캘리포니아 주택시장은 다소 험난한 출발을 보였다. 연초부터 모기지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수천 채의 주택을 소실시키면서 시…
[2025-03-13]
내 수입으로 살 수 있는 집은
최근 들어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로 각종 채권 및 모기지 금리는 다소 내려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물가를 잡기위한 연준의 고금리 정책으로 한때 7%중반까지 올라갔던 모기지…
[2025-02-24]
수입증명 없이도 받을 수 있는 주택융자
전통적이고 정상적인 주택융자에서는 손님의 직장경력과 수입을 2년이상의 세금보고서나, W-2, 그리고 월급명세서를 통해서 확인한다. 그리고 정해진 기준에 따라 수입을 산정한 후 총…
[2025-02-10]
리버스모기지가 필요한 시니어들(2)
지난회에 이어 리버스모기지가 어떤 시니어들에게 필요한지를 시니어케어 전문가와 전문기관들의 권고를 기준으로 하여 케이스 별로 살펴보고 있다. 지난회에는 1) 건강한 싱글 시니어 경…
[2024-12-30]
리버스모기지가 필요한 시니어들
62세(점보는 55세) 이상의 주택소유주가 집의 에퀴티(집가치와 융자밸런스의 차이)를 이용하여 기존융자의 월 페이먼트를 없애거나, 한꺼번에 필요한 돈을 빌리거나, 매월 정기적으로…
[2024-12-16]
리버스 모기지의 특징들
리버스모기지에 관하여 지난 수회에 걸쳐 계속 살펴보고 있는데 이중 중요한 부분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보기로 한다. 한국에서 주택연금으로 알려진 리버스 모기지란 집의 에퀴티(시가와 …
[2024-12-02]
리버스모기지에 관하여 (3)
지난 두회에 이어 리버스모기지에 대하여 계속 살펴보고있다. 리버스 모기지를 통해서 월일정액 혹은 일시불로 지급 받는것은 현금흐름상으로는 수입에 해당하지만,자신의 집을 담보로 빌리…
[2024-11-18]
리버스모기지에 관하여 (2)
지난회에 이어 리버스모기지의 특징들에 관하여 시리즈로 살펴보고 있다. 62세 혹은 점보리버스모기지의 경우55세 이상에 해당하는 집 주인이 신청할 수 있는 리버스모기지는 이미 주류…
[2024-11-04]
리버스 모기지에 관하여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은퇴자들의 삶의 질이 중요한 문제로 인식된지 오래되었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다. 이는 은퇴자 자신들의 문제일 뿐만…
[2024-10-21]
사전융자승인서의 의미와 중요성
지난 9월 미팅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하였다. 물가는 이제 어느 정도 잡혔다고 보고 실업과 경기의 연착륙을 더 고려한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2024-10-07]
Heloc에 대하여
Heloc에 대한 문의는 항상 끈이지를 않는다. 지난 수년간 집값은 올라 에퀴티는 쌓여있는 반면, 지속된 고금리로 기존융자를 갚아야 하는 현금인출재융자가 좋지 않은 선택이 되었기…
[2024-09-23]
영주권·시민권 없이도 주택융자 받을 수 있다 (ITIN L…
연방 국세청 IRS는 소셜 넘버가 없고 영주권자도 시민권자도 아니지만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비지니스를 운영하여 수입이 발생하는 경우 세금징수를 위해 Individual Taxpay…
[2024-09-16]
내 수입으로 얼마짜리 집을 살 수 있을까?
최근 들어 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로 각종 채권 및 모기지 금리는 다소 내려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물가를 잡기위한 연준의 고금리 정책으로 한때 7%중반까지 올라갔던 모기지…
[2024-09-09]
더 부유해진 밀레니얼 세대
최근 몇 년간 부동산·주식 등 자산 가격 상승 덕분에 ‘밀레니얼 세대’(27∼44세)로 불리는 미국 청장년층이 이전 세대의 청장년 시기보다 더 부유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밀…
[2024-08-22]
주택융자에 있어서 거주용도의 문제
얼마전 위티어어 사는 부부로 부터 상담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현재 아내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집에 살고 있는데 남편의 이름으로 다른 집을 주거주용으로 살 수있는 지에 대한 문의…
[2024-08-19]
모기지 이자율 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최근들어 물가관련 지수들이 안정을 보이면서 연준의 9월이후 금리인하 가능성이 많이 높아졌다. 이에따라 각종채권을 비롯하여 모기지금리도 다소 낮아졌지만, 아직도 6% 후반에서 7%…
[2024-08-05]
모기지융자와 직장경력
얼마전 십 여년 경력의 한 간호사 손님의 융자문의를 받은 적이있다. 십 수년 경력의 간호사들은 보통 직장경력이나 수입면에서 융자승인에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 …
[2024-07-22]
가주다운페이 보조금 지원대상자 발표
가주다운페이먼트 보조프로그램인 Dream for All이 드디어 그 수혜대상자를 추첨을 통하여 선정하여 6월 28일에 일제히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29일 신청마…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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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본 / 서울경제 논설위원서해 잠정조치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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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뉴저지에 대형산불…주민 5,000여명 대피
남부 뉴저지 오션카운티에서 20년래 가장 큰 규모로 추정되는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뉴저지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주정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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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통상 및 경제정책과 관련해 강경 기조로 몰아쳐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모처럼 시장을 향해 유화적인 메시지를 발신했다.트럼프 …
척수종양 수술 받고 한인 의사 ‘반신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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