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경제칼럼
보험료에 영향 주는 노숙자 문제
요즘 LA 다운타운에 건물을 갖고 있거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인들의 걱정과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비즈니스 전망이 밝지 않아 걱정이 큰데, 엎친데 덮친 …
[2023-11-17]
치솟는 주택 가격 속 옥석 가리기
이번 주말에 오픈하우스를 하였다. 오픈하우스 내내 의자에 앉아 있을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바이어들이 오셨고, 젊은 층의 바이어들이 유난히 많았다. 학군이 좋다 보니, 자녀를…
[2023-11-16]
홈 인스펙션이 필요한 이유
집을 살 때 중요한 과정 중에 하나인 홈 인스펙션에 대하여 알아보자.현재 직접 팔고자 하는 부동산에 거주하는 경우이거나, 누군가에게 렌트를 준 투자용의 경우에도 주인들이 건물의 …
[2023-11-16]
노동법 위반은 노조 결성의 지름길?
최근 한인사회에서 노조가 결성됐거나 노조 결성 움직임이 있는 업소들의 공통점이 있다. 즉, 한남체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회사들은 노동청이나 연방노동부 고발이 있거나 있다고 노조들이…
[2023-11-14]
기업가치평가(Valuation)
Business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Business의 가치는 상승하기도 또는 하락하기도 하고, 불과 1년 사이에도 큰 차이가 …
[2023-11-14]
주식회사
개인이 책임지는 것을 피하고 개인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지니스를 운영할때 주식회사나 유한 책임 회사 (LLC)를 설립한다는 것이 많이 알려져있다. 주식회사나 LLC를 개인같은 독…
[2023-11-13]
부동산 사기 방지법(Statute of Fraud)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거래를 하게된다. 물건을 사거나 팔기도 하고 땅을 사거나 부동산을 살고 파는 거래도 많이 한다. 그중에서 부동산 거래는 규모가 크다. 정부에서는 혹시 있을…
[2023-11-13]
인컴 어뉴이티로 롱텀케어 상황에 대비하는 재정전략
전국롱텀케어 보험협회(AALICI)의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이 약 5800만 명으로 추정된다. 이들 중에 2020년 기준 750만 명의 사람만이 롱텀케어에 가입했으며, 지속…
[2023-11-10]
이름과 상속법
상속계획상에 나온 이름과 실제 신분증명서에 나오는 이름이 다른 경우가 꽤 발생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 온 미국교포들의 경우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과 다른 이름으로 살…
[2023-11-10]조기 은퇴 준비와 ‘개인은퇴계좌(IRA)’
최근 한 조사 결과 우리가 일반적으로 계획하는 은퇴시기보다 실제 은퇴시기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여론조사기관 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 평균 예상 은퇴 연령…
[2023-11-09]
판매자의 주택 결함 공개 의무
법에서 판매자는 주택에 문제가 있는 사실을 알고 있을 때 이 사실을 구입자에게 밝혀 주어야 한다. 일반인은 주택개발업자가 건축 전문가들이므로 아무런 결함이 없는 상태로 판매한다고…
[2023-11-09]
메디케어의 A, B, C, D 해설
65세 생일이 다가오든, 수십 년 떨어져 있든, 메디케어의 다양한 부분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정부 후원 프로그램이 미래의 건강 관리 결정에 역할을 할 수 있기 …
[2023-11-09]
다운페이먼트 보조프로그램에 관하여 (2)
지난주에 이어 대표적인 다운페이먼트 보조프로그램인 LA City의 MIPA(Moderate Income Purchase Assistance)프로그램에 대하여 알아보고 있다. MI…
[2023-11-07]
소유 건물에 빌보드가 있다면
좋은 위치의 상업용 건물은 재산 증식과 유지 수단으로 모든 분들의 선망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실제로도 재정상 성공을 하신 많은 분들이 군데 군데 좋은 위치의 부동산을 …
[2023-11-07]
셀러들이 내 놓아야 할 메뉴
주택금리가 8%에 육박하면서 셀러, 바이어 모두에게 압박감이 가중되고 있다. 익히 아는 대로 현 주택시장은 높은 주택금리, 낮은 재고 물량, 매매량 감소의 커다란 장애물 3개를 …
[2023-11-06]
높은 금리 시대 투자 방법
현재 미국 금리는 지난 10년에 비해서는 매우 높다. 높은 물가상승,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연방은행에서 수 차례 기준 금리를 올린 가운데 현 9월 기준 5.50%가 되어 있다…
[2023-11-06]
경제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재정플랜 갖기
기술직종의 회사로부터 시작한 감원 바람에 이어 소비업종에 관련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자 대부분들이 전년대비 매출하락을 호소하고 있다.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하지…
[2023-11-03]
연말 자동차 렌트와 보험
추수 감사절에 크리스마스까지 연말 연휴 시즌이 다가온다. 나름 미국의 대이동이 피크를 이루는 시기라고 볼 수 있고, 렌터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여름 휴가 시즌 못지 않게 늘어나게…
[2023-11-03]기관지 천식의 치료 (1)
산업화로 인해서 대기중 공해물질이 많아지면서 천식 환자의 수가 전세계적으로 늘고 있다. 이는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한국이나 중국과 같은 국가뿐 아니라 이미 산업화가 되어…
[2023-11-02]
우리 동네 이야기 (2) 템플 시티
템플 시티(Temple City)는 LA 북동쪽, 한인타운에서 10여 마일 정도 떨어진, 샌 가브리엘 산맥 기슭에 위치해 있는 4평방 마일의 면적에 3만6,000명의 주민이 살고…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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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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