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골프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고진영 “오늘은 뷰티풀 나이트”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고진영은 21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 칼턴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2019 롤렉스 LPGA …
[2019-11-21]홍콩오픈 골프, 시위 사태로 취소
유로피언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홍콩오픈 골프 대회가 결국 취소됐다.대회조직위원회는 28일부터 나흘간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 판링 코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를 취소하고…
[2019-11-21]
세계랭킹 1위 켑카, 프레지던츠컵 기권
남자골프 셰계랭킹 1위인 브룩스 켑카(미국)가 무릎 부상으로 다음달 호주에서 개최되는 골프 대륙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포기했다.켑카는 20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무릎부상으로 …
[2019-11-21]
불운한 패배 불구, 진정한 승자된 골퍼
지난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키 클럽에서는 라티노아메리카투어 아르헨티나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고 있었다. 리카르도 셀리아(콜롬비아)와 브랜던 매…
[2019-11-20]
세계 1위 고진영, 역사적 전관왕 노린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시즌 최종전에서 LPGA투어 주요부문 싹쓸이에 도전한다.2019 LPGA투어 시즌이 오는 21일 플로리다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
[2019-11-19]토드,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
브렌던 토드(미국)가 PGA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토드는 18일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017야드)에서 막을 내린 마야코바 …
[2019-11-19]미세하게 다른 볼…상금 대신 양심 선택한 러셀 헨리
PGA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720만달러)에 출전한 러셀 헨리(30·미국)가 상금 대신 양심을 택했다.투어 통산 3승을 거둔 헨리는 16일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
[2019-11-18]“어? 내 공이 아니네”… 헨리, 마야코바 골프대회서 8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러셀 헨리(미국)가 대회 도중 이른바 ‘원 볼’(One Ball) 규정을 어겨 한 라운드에서 8벌타를 받았다.헨리는 16일 멕시코 플라…
[2019-11-16]‘백투백 그룹 홀인원’ 15년 만에 진기록
이번 마야코바 클래식 대회에서는 두 개 조 연속으로 같은 홀 홀인원을 기록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15일 1라운드에서 캐머런 트링갈리(미국)가 먼저 홀인원을 했다. 112야드 파3…
[2019-11-16]
[PGA 마야코바 클래식 1R] 대니 리, 이글 등 9언더…
뉴질랜드 동포 선수 대니 리가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대니 리는 15일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
[2019-11-16]
“10야드 피치샷부터 시작하세요”
프레지던츠컵 참가를 앞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팁을 전했다. 우즈는 지난 12일 호주 라디오쇼 ‘트리플M’과 인터뷰에서 “골프를 잘하고 싶다면 작은 스…
[2019-11-14]우즈, 내년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내년 2월 13~16일 LA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공식 확정했다.타이거 우…
[2019-11-1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18홀마다 상금 1억원씩 벌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1996년 프로 전향 후 매 라운드 상금으로만 1억여원 정도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2일 “10월 미국…
[2019-11-12]
미컬슨, 26년 만에 세계랭킹 탑50 밖으로 밀려
세계랭킹 1위에 오르지 못한 가장 위대한 골퍼로 꼽히는 필 미컬슨(49)이 세계골프랭킹에서 지난주 51위에 이어 이번 주엔 53위로 내려가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컬슨의 지난 주…
[2019-11-12]‘낚시꾼 스윙’ 최호성 우승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46)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총상금 2억엔) 우승을 차지했다.최호성은 10일(현지시간) 일본 오키나와의 PGM 골…
[2019-11-11]김효주, 올해 3번째 준우승
김효주(24)가 일본에서 열린 LPGA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김효주는 10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6,608야드)에서 열…
[2019-11-11]
안송이, 10년 만에 감격의 첫 승
프로 10년차인 안송이(28)가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눈물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KLPGA 투어 237번째 도전 만에 찾아온 우승이었다.안…
[2019-11-11]가진 공 전부 물에 빠트린 골프 선수, 공 없어서 ‘기권’
유러피언투어 대회에서 공을 전부 물에 빠트린 뒤에 기권한 선수가 나왔다.에디 페퍼럴(잉글랜드)은 9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터키시 에어라인스 오픈(총상금…
[2019-11-09]
우즈는 우즈를 뽑았다
82번째 우승으로 건재를 과시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사진·AP)가 프레지던츠컵 와일드카드로 자신을 직접 추천했다. 다음달 열리는 인터내셔널팀과 미국의 대항전인 프레지던…
[2019-11-09]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1R] 7년전 그때처럼… …
지난 2012년 6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발칵 뒤집혔다. 한국의 아마추어 여고생이 산토리 레이디스오픈 최종일에만 11언더파를 몰아쳐 JLPGA 투어 최연소(16세…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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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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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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