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핑 리스트 준비 세일 용품에 둘러싸여 있다 보면 언제 ‘지름신’이 강림할지 모를 일이다. 어떤 아이템을 구입할 것인지 반드시 미리 계획을 세워놓는다. 또한 할러데이 세일시즌…
[2013-12-20]
내 고향 내 땅이 어디는 그립지 않겠는가 만은 그래도 ‘관광’을 목적으로 찾을 때 가장 유명한 곳은 어디일까. 619년의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도시 서울의 구석구석 ‘…
[2013-12-06]
199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창덕궁은 아름다운 후원과 정자로 유명하다. 미리 티켓을 구매한 1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한 후원은 외부인의 입장이 까다로운 만큼 옛…
[2013-12-06]
얄팍한 크레딧카드 한 장이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물건을 얻을 수 있으니 괜히 잃어버리면 골치 아픈 현금보다 카드 휴대를 선호하게 된다. 게다가 지갑 속에 두툼한 현금들보다는 날…
[2013-12-06]
▲4월29일(월) 팜플로나(Pamplona)까지 20km 걷다 새벽이 나를 깨웠다. 배낭을 둘러멘다. 무겁다. 울타리 너머로 던져버리면 딱 좋겠다고 중얼거리다가 마음을 고쳐먹는…
[2013-12-06]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겨울이 고맙다가도, 흰 눈이 펑펑 내리고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한국의 매서운 추위가 그리울 때가 있다. 이럴 때 4계절 내내 온화한 캘리포니아에도 겨울을 만끽…
[2013-11-29]
■세코야 킹스캐년 새하얀 눈을 뒤덮은 채 하늘 끝까지 뻗은 침엽수림과 향긋한 나무 냄새에 취해 볼까. LA에서 4시간가량 운전하면 도착하는 세코야 킹스캐년(Sequoi…
[2013-11-29]■편리한 위치 라스베가스 스트립(Las Vegas Strip)으로부터는 한 블락 옆에,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as Vegas ConventionCenter) 바로 옆에 위치하…
[2013-11-29]
크리스마스와 땡스기빙, 부활절과 핼로윈 등 각종 할러데이 시즌에 맞춰 펼쳐지는 미국인들의‘하우스 데코레이션 트레디션’은 참으로 유별나다. 부활절에는 달걀과 토끼장식들이 집 안팎을…
[2013-11-29]
좀처럼 눈에 덮이지 않아 안전하면서 아직은 만추의 서정이 물씬 남아 있을 마운트 윌슨(Mt. Wilson) 언저리의 아름다운 계곡 속 오차드 캠프(Orchard Camp)를 찾아…
[2013-11-29]1803년, 미국의 제2대 대통령인 존 애덤스에 이어 토머스 제퍼슨이 제3대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다. 당시 신생국이었던 미국의 지도부는 친 영국파와 친 프랑스파로 나눠졌는데 존 …
[2013-11-29]
얼마 전 LA를 출발해 북가주의 샌프란시스코를 지나, 오리건, 워싱턴으로 서부 로드트립을 다녀온 한 지인은‘그 중에 제일은 오리건’이라는 명언을 전했다. 서부 최고의 관광도시인 …
[2013-11-22]
▲웨스트힐스 다운타운 뒤쪽의 웨스트힐스(West Hills)에는 포틀랜드의 일간지의 창립자인 헨리 피톡(Henry Pittock)이 건설한 호화스러운 저택인 피톡 맨션(Pitt…
[2013-11-22]
다음 주로 성큼 다가온 땡스기빙 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할러데이 시즌이 찾아왔다. 한해가 또 지나가는 아쉬움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연말은 …
[2013-11-22]
올 연말 가까운 곳에서 골프를 즐기거나 며칠간의 골프를 겸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팜 스프링스에 있는 인디언 팜스 컨트리클럽 앤 리조트(Indian Palms Country C…
[2013-11-22]
비교적 따뜻한 겨울날씨가 이어지는 남가주와는 달리 혹독한 추위가 엄습하는 동부나 중부, 혹은 한국에서 겨울을 맞이한다면 따뜻한 날씨와 찬란한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 날씨가 사무치게…
[2013-11-15]
■마이애미 다운타운 마이애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인 베이사이드 마켓 플레이스(Bayside Market Place)는 물론 메트로 데이드 문화센터 플라자(Met…
[2013-11-15]크리스마스와 각종 송년회, 동창회, 연말 파티들이 줄줄이 이어지는 연말은 씀씀이가 늘어나는 시기다. 그렇다고 어려운 주머니 사정 때문에 황금 같은 연말을 집에서‘방콕’하며 지낼 …
[2013-11-15]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Switzer Falls 등산코스는, 이 Hwy 2의 등장과 함께 그 명암이 크게 엇갈린 사연을 간직한 곳이라고 하겠다. Perry Switzer라는 …
[2013-11-15]권력 앞에서 신문 편집이 굴절된 고전적인 예가 나폴레옹 시대의 프랑스 최대 일간지였던 모니퇴르(Moniteur)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은 사라진 언론이지만 당시의 모니퇴르는 프…
[2013-11-15]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