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랭캐스터·오크글렌… 여름 옐로스톤
▶ 가을엔 줄리엔 가고 겨울엔 레익타호로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봐야 한다는 옐로스톤은 여름철에 특히 성수기를 이룬다. 옐로스톤의 명소 올드 페이스풀.
대망의 2014년이 시작됐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각자 신년계획과 다짐을 세우느라 분주할 것이다. 이때 결코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여행계획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여행이라 해 봤자 메이저 할러데이 혹은 휴가철에만 떠날 수 있는 것이 직장인들의 현실이지만 그래도 여행계획을 세우고 버추얼 여행(virtual trip)을 떠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렐 것이다. 해외여행 등 거창한(?) 여행을 계획한다면 비행기 티켓이나 호텔 예약 등은 최대한 일찍 해놓는 것이 좋다. 일상에 치이다 별 계획 없이 머뭇거리다 라스트 미닛이 되어서야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어처구니없는 바가지(?)를 뒤집어쓰거나 혹은 여행 자체가 흐지부지 돼 버리는 불상사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 해를 풍성하게 채워줄 여행계획을 세워볼까.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별로 가볼만한 여행지를 소개한다.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유권자협의회는 지난 17일 시작된 팰팍 거리 축제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20일까지 팰팍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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