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모텔 방에서 만든 온갖 각성제에 술을 섞어 마신 듯 정신이 몽롱한 약물중독 영화로 파격적이다. LA 밸리 북부에 사는 청년 로스와 그에게 약물을 대주는 포악한 성질의 마이…
[2003-03-28]23일 오스카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독일영화. 2차대전 발발 직전 케냐로 피신한 한 유대계 독일인 가정의 아프리카 적응과정과 후유증 등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린 드라마. 아프리카…
[2003-03-28]항공·관광업계 ‘이라크전 쇼크’ 이라크 전쟁으로 전세계 항공 및 관광업계가 또 다시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9.11테러 이후 이용객이 줄어든 데다 중국 및 홍콩에서 발생…
[2003-03-26]‘아름다운 미소’에 반한 5박 6일 천혜의 경관보다 더 큰 관광자원 주민들의 꾸밈없는 접대 감동적 나흘간 14개 유명 리조트 돌아봐 현지 한인들 교회통해 시름달…
[2003-03-26]▲LA카운티 지역-Alondra Park Lake, Arroyo Seco Lake, Upper and Lower Big Tujunga Creek, Cerritos Lake, Do…
[2003-03-26]황무지에 일군‘세계의 정원’ ‘꽃송이 세기’ 축제 한창… 연간 100여만명 방문 빅토리아. 해마다 봄철이면 꽃 축제가 열리는 이 도시의 또 다른 이름은 ‘정원의 도시’(C…
[2003-03-26]LA 어디에 강이 있느냐고 반문할는지 몰라도 사실 두 개씩이나 있다. 하나는 LA 다운타운을 통과하는 LA강과 또 하나는 좀 더 동쪽으로 아주사 근방에서 시작해서 롱비치 앞 바다…
[2003-03-26]카리브해에 있는 58스퀘어 마일의 자그마한 섬으로 남북으로 나눠져 있다. 북쪽은 프랑스령으로 ‘St. Martin’이고 남쪽은 네델란드령으로 ‘St. Maaren’이다 총인…
[2003-03-26]아이템당 단돈 2불50센트 평생 회색 가사 한 벌에 의지한 수행자들의 청빈한 삶도 아름답지만 계절따라 새로운 옷 지어 입는 세간의 삶에는 또 그 나름대로의 자잘한 재미가 있…
[2003-03-21]★주말 이런 모임 국선도 수련하는 한인들 드라마 한 편이 떴다 하면 온 주인공 탤런트가 하고 나왔던 악세사리까지 덩달아 뜬다. 한국 MBC의 일일 연속극 ‘인어아가씨’의 인…
[2003-03-21]오래된 주택에 종종 발생하는 경우로 창문과 창틀에 페인트칠이 되어 있어 창문이 열리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 간단하게 페인트를 제거해 창문을 열게 하는 방법이 있다. 먼…
[2003-03-21]애완용 쥐떼 동원‘왕따’화풀이 1971년 개봉돼 빅 히트한 분위기 음습한 스릴러 ‘윌라드’의 리메이크판. B-무비인 ‘윌라드’는 사회와 주위로부터 따돌림 받는 주인공 윌…
[2003-03-21]아프리카이주 유대인가정의 적응기 독일의 2002년도 오스카 외국어 영화상 후보 출품작으로 최종 수상작으로 유력시되고 있다. 2차대전 발발 직전 케냐로 피신한 한 유대계 …
[2003-03-21]마르세유 교도소에서 출소한 갱스터 코리(알랑 들롱)와 그의 차 트렁크에 숨어든 탈주범 보젤(지안 마리아 볼론테) 및 전직 형사로 알콜 중독자인 장상(이브 몽탕) 등 3인조는 파리…
[2003-03-21]하버드 의대 출신의 샘(크리스천 베일)과 그의 약혼녀 알렉스(케이트 베킨세일)가 LA의 로렐 캐년에 있는 샘의 어머니 제인(프랜시스 맥도만드의 연기가 심오하고 자유롭고 코믹하다)…
[2003-03-21]팔레스타인이 2002년도 오스카 외국어 영화상 후보작으로 출품했으나 팔레스타인이 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출품이 거부된 작품.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대결 상태를 거의 넌…
[2003-03-21]평범한 엄마 아빠와 남동생과 평범하게 사는 고교생 코디 뱅스(프랭크 뮤니즈)는 평범한 소년. 그런데 코디가 CIA 요원으로 뽑히면서 평범한 소년은 훈련 끝에 틴에이저 제임스 본드…
[2003-03-21]영화 사상 그 예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고 끔찍한 폭력살인 장면과 9분간 단 한번의 테이크로 계속되는 지하도에서의 잔인 무도한 겁탈과 폭력과 살인장면이 있어 보기가 고통…
[2003-03-21]이민 2세와 부모간의 문화 충돌과 세대간 갈등을 유머러스하고 자상하게 다룬 재미있고 훈훈한 가족용 드라마로 연출하고 공동으로 글을 쓴 사람은 런던에 사는 인도계 여류 구린더 차다…
[2003-03-21]외계 괴물의 지구 공격… 피범벅 공상영화 영화 사상 가장 요란하고 냄새나는 방귀와 트림이 있는 메스껍기 짝이 없는 피범벅 공상과학 공포영화다. 공포 소설작가 스티븐 …
[2003-03-21]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