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여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이 전시되고 있는 남가주 최대 규모의 실내외 수족관인 롱비치 퍼시픽 수족관에서 개관이래 처음으로 가을 축제가 열린다. 9~10일 양일간 열…
[2002-11-08]페인트 볼 동호인 필립 김-토니 김-션 조씨 아무리 샌님이라 할지라도 어린 시절 총싸움 한 번 안 해보고 철이 든 남자는 없을 터. 지금 어린이들처럼 좋은 장난감은 없었지…
[2002-11-08]▲샌타모니카 가을 건강축제-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샌타모니카 3가 프로머네이드에서 열리는 무료 건강검진 행사. 혈압과 당뇨, 체지방 측정, 피부 및 시력 검사, 척추…
[2002-11-08]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직장의 남녀 성비도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종전 남자들만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직종에 진출하는 여성들도 늘고 있으며 이제 남자와 여자는 같은 공간…
[2002-11-08]천국에서 먼 곳 (Far From Heaven) ★★★★★(5개 만점) 눈부시게 아름답고 우아하면서 또 지적이요 도발적인 멜로 드라마로 외양은 현란하고 내용은 극적이어서…
[2002-11-08]치명적 여인 (Femme Fatale) ★★★★ 야할 만큼 스타일 화려하고 섹시한 스릴러로 제목은 필름 느와르의 남자 잡는 여주인공을 말한다. 첫 장면에 나오는 흑백영화…
[2002-11-08]8 Mile ★★★½ 백인 랩가수로 선풍적 인기를 얻고 있는 에미넴의 데뷔작으로 일종의 반자전적 영화다. 에미넴은 타고 난 배우로 튼튼하고 알차면서도 대단히 감정적인 연기…
[2002-11-08]옛날 스타일의 흥미진진한 스와시버클러(칼싸움 영화)로 액션, 모험, 섹스, 음모, 배신, 로맨스와 정열 그리고 엉덩이가 들썩거려지게 되는 장쾌한 칼부림이 있다. 오락영화의 결정판…
[2002-11-08]1940년 미시시피 델타 지역을 무대로 전쟁과 사회적 편견 속에 자아를 발견하고 사회에 의해 수용되기 위해 정열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한 젊은 여인의 모습을 따뜻하고 사려 깊고 또…
[2002-11-08]게이인 나오야(타카하시 카주야)는 자기 중심적인 남자로 분주한 삶을 살면서 늘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시달린다. 나오야는 우연히 만난 카추히로(타나베 세이이치)를 사랑하게 되면서…
[2002-11-08]20세기의 위대한 사상가 중 하나인 프랑스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에 관한 기록영화. 데리다는 해체주의를 만든 사람으로 이 학설로 인해 사람들의 종전의 역사, 언어 및 예술에 대한 …
[2002-11-08]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거장 비토리오 데 시카의 감동적인 작품으로 개봉 50주년을 맞아 새로 복원된 판이다. 데 시카가 가장 좋아한 영화로 그의 부친에게 바친 흑백명화다. 전…
[2002-11-08]역시 데시카의 작품. 전후 자전거가 없으면 직장엘 다닐 수 없는 가장이 이 자전거를 잃어버린 뒤 어린 아들과 함께 로마시내를 뒤지고 다닌다. 8·9일 뉴베벌리 시네마(323-93…
[2002-11-08]미국이 제조한 최신 첨단 정찰기가 부다페스트에 본부를 둔 무기밀매상의 손에 들어가면서 미국의 스파이 스캇에게 이의 회수령이 내린다. 스캇의 파트너가 된 사람은 말 많은 미들급 챔…
[2002-11-08]북극 산타 본부의 산타가 새 위기를 맞는다. 지상에 두고 온 아들이 불량학생으로 찍힌 데다가 아내가 없으면 더 이상 산타 노릇을 할 수 없게 된 것. 그래서 산타는 이 두 문제를…
[2002-11-08]긴장감과 정열이 있는 성적 심리드라마이자 스릴러. 쾌락, 죽음, 기만, 욕정 그리고 질투의 두 얘기가 과거와 현재의 두 궤적을 달리면서 서로 기묘하게 엮어진다. 과거가 있는 시…
[2002-11-08]북가주 아메리칸 리버 연어낚시 동행 체험기 20세기 전까지 연어낚시는 상류사회의 귀족들만이 즐겼다. 당시 이 좋은 낚시를 즐기는데는 상당한 재력이 있어야 했고 연어가 올라…
[2002-11-06]▲공항 식당을 이용하지 않는다. 공항의 레스토랑은 음식도 맛도 없고 가격이 비싼 것으로 악명이 높다. 비행기를 갈아타는 시간 등에 대비해 간단한 스낵을 미리 준비한다. ▲…
[2002-11-06]초기에 남자 사냥꾼들만이 득실거리는 주여서 여자가 그리웠던지 산봉우리를 ‘유방’이라 불렀다. 여자를 모으기 위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여자에게 투표권을 주었다고 한다. 1926년 …
[2002-11-06]새로운 도박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콜로라도 강가의 래플린은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을철인 지금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그리고 애리조나가 만나는 삼각지대에…
[2002-11-06]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