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베벌리 시네마(7165 Beverly Blvd. 323-938-4038)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임스 딘의 영화 2편을 동시 상영한다. - ‘이유 없는 반항’(Reb…
[2014-08-15]
과연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는가. 이 영화는 20대 두 청춘남녀를 주인공으로 이 문제를 던진 로맨틱 코미디로 다소 얘기를 끌어가고 또 억지를 쓴 점이 있긴 하지만 두 주…
[2014-08-15]
얼마 전에 한국의 정부기관에서 국민의 등산인구가 1,600만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리 남가주의 동포들도 그만큼의 열기는 아니더라도 매우 많은 사람들이 활발히 산…
[2014-08-15]
최근 한국 드라마가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재미있게 봤던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들의 삶이 펼쳐지는 배경으로 내 눈에 익숙한 장소들이 제법 자주 등장한다. 그 뿐…
[2014-08-15]롱비치 랍스터 페스티벌을 놓쳤다? 너무 아쉬워할 필요 없다. 친절하게도 바로 다음 주에 샌 피드로에서 또 다른 랍스터 페스티벌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샌피드로의 ‘포트 오 콜…
[2014-08-15]롱비치와 샌피드로에 이어 펼쳐지는 랍스터 페스티벌은 바로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레돈도 비치 랍스터 페스티벌이다. 19~21일 레돈도 비치 피어의 바로 북쪽인 킹 하버(King…
[2014-08-15]지금 시푸드 매니아들은 한창 바쁘다. 대서양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랍스터를 비롯한 다채로운 시푸드를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행복한 이벤트, ‘랍스터 페스티벌’이 9월 내…
[2014-08-15]
영국은 유럽 여행의 시작이기도 하고 끝이기도 하다. 패키지여행은 물론이고 배낭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의 일정표를 보더라도 영국은 대체로 유럽 여행의 출발지 아니면 마지막 여행지로 자…
[2014-08-08]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깜깜한 공간. 요새 속에 지친 몸을 감춘 채 숨을 고르며 숨어 있는 찰나 적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린다. 자칫 잘못하면 먼저 총을 맞을 수 있는 상황. …
[2014-08-08]■팩킹 하우스 애나하임 팩킹 디스트릭의 하이라이트는 팩킹 하우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캘리포니아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이 건물은 1919년 지어졌으며, 농업 중심…
[2014-08-08]레이저 태그로 성이 안 찬다면 오리지널 서바이벌 게임 페인트 볼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겠다.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말 그대로 ‘생존게임’이다. 페인트 볼 게임은 진짜 군인을 연상시…
[2014-08-08]애나하임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애나하임 팩킹 디스트릭’(Anaheim Packing District)과 그곳에 자리 잡고 있는 대형 실내 푸드마켓인 ‘애나하임 팩킹 하우스’(…
[2014-08-08]
현재 상영 중인 ‘셰프’와 앙리 감독의 ‘맨 우먼 이트 드링크’ 및 ‘바벳의 잔치’ 같은 영화들을 생각나게 하는 음식에 관한 영화로 상은 잘 차려 놓았는데 막상 먹을 것이 없다.…
[2014-08-08]
스웨덴의 명장 잉그마르 베리만이 ‘가장 위대한 감독’이라 찬양한 러시아의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1932~1986)의 영화 2편이 13일과 14일 이틀간 뉴베벌리 시네마(7165 …
[2014-08-08]
유타 주 사막 한가운데, 붉은 사암 위에 세워진 도시‘모험의 천국’ 모압에선 어떤 아웃도어 액티비티도‘미친 짓’이 아니다. 마운틴 바이커들은 바위 위를 달리다 나뒹굴기도 하고 높…
[2014-08-02]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가 전설과 신비의 코스라면 페블비치 골프코스는 매력과 유혹이 가득한 골프코스다. 태평양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골프코스에서 바다와 절벽을 향해 티샷을 날리는…
[2014-07-18]
태평양 절벽에 그려진 7번 홀(106야드 파3)은 페블비치 골프코스의 시그너처 홀. 언제 어디서 불어올지 모르는 바닷바람에 볼이 그린에 떨어질 때까지 숨을 졸여야 하는 스릴이 무…
[2014-07-18]쉽게 자주 찾을 수없는 페블비치 골프코를 잊지 못할 추억의 라운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우선 ▲캐디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야디지 북(YardageBook)을 …
[2014-07-18]페블비치 골프코스는 개인적으로 직접 예약할 수 있으나 페블비치 골프 리조트 투어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한인타운 엘리트 골프를 이용하면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예약할 수 있…
[2014-07-18]페블비치 골프코스는 그 명성만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프코스로 유명하다. 그린피만 1인당 495달러이며 카트피는 1인당 35달러다. 스파이글래스 힐 코스는 1인당 385달러, 스…
[2014-07-18]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