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문화
>문화
"동심의 꿈 온가족 함께 화폭위에 담으세요"
화폭 위에 펼쳐지는 동심의 세계와 어우러진 온가족의 가을소풍.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어린이 미술실기대회가 꽃이 만발한 데스칸소가든에서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이번…
[2001-11-15]추상화가 배영선씨 작품전
파격적인 색채를 통한 자유로운 붓질이 특징인 추상화가 배영선씨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그려낸 작품 30점을 전시한다. 12월2일부터 29일까지 아트코어센터. 창작에 임하는 화…
[2001-11-15]서양화가 정희남씨 개인전
언뜻 보기에 서양화가 정희남씨의 작품은 수염 덥수룩한 남자화가의 그림같이 힘차다. 정씨가 그리는 풍경화는 화폭 안에서 부는 센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들풀, 일렁이는 파도와 그 위…
[2001-11-15]’시와 음악의 만남’
영롱한 시어와 부드러운 선율이 전해주는 가을밤의 정취. 15일밤 7시30분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창작가곡제는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송상옥)와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2001-11-12]LA한국교향악단 정기연주회
39년 전통을 자랑하는 LA한국교향악단(단장 조민구)이 17일 밤 7시30분 윌셔이벨극장에서 제92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교향악단의 웅장하고 섬세한 연주와 …
[2001-11-12]한 일 작가 그룹전
현대화랑(대표 김학용)이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활동하는 한일작가들의 그룹전을 9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의 제목은 ‘동양의 새로운 물결’(Link of New Wa…
[2001-11-12]"앵글에 담은 창조 섭리"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렌즈에 정성껏 담아낸 꽃, 나무, 바람... 지난 9일부터 코너스톤교회 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이란 이름의 전시회에는 사진작가 함철훈씨의…
[2001-11-12]’다운타운’ 지 커버스토리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역대 최연소 콘서트매스터인 지니 임(27)씨가 샤롯의 문화예술잡지 ‘다운타운’에 커버스토리로 소개됐다. 콘서트매스터(악장)란 지휘자 가장…
[2001-11-12]크리스천 문협 16일 신인상 시상직
미주크리스천문인협회(회장 이언호)는 16일 제17회 크리스천문학 신인공모의 수상식 및 월례회를 갖는다. LA한국문화원에서 오후 6시30분부터. 이언호 회장은 "신인상 수상자들을…
[2001-11-12]’그리운 산하전’
화선지에 먹으로 단아하게 옮겨진 한국의 산천을 만나는 전시회가 열린다. 9일부터 18일까지 도산홀에서 열리는 한국화가 정성태씨의 ‘그리운 산하전’에는 섬세한 수묵으로 풀어낸 아…
[2001-11-08]’한국음악 앙상블’ 참가
UCLA 민속음악대학이 주최하는 콘서트 ‘UCLA 세계음악축제’(A Celebration of World Music at UCLA)가 11월10일 오후 8시 UCLA 숀버그 홀에…
[2001-11-08]샤론 박양 바이얼린 협연
샤론 박(15)양이 영 뮤지션스 파운데이션(YMF) 데뷔오케스트라의 제47회 시즌연주회에서 바이얼린 협연무대를 갖는다. 18일 오후 4시 이벨극장(4401 W. 8th St) 이…
[2001-11-08]새책
유국진씨 세번째 시집 ‘외로운 의자’ 볼리비아에 거주하는 시인 유국진씨가 세 번째 시집 ‘외로운 의자’를 펴냈다. ‘외로운 의자’, ‘하얀 세월’, ‘빗소리’ 등 3개의 작은 …
[2001-11-08]소프라노 진복일씨가 창작복음성가 CD를 출반
소프라노 진복일씨가 창작복음성가 CD를 출반했다. 앨범 제목은 ‘이 모든 세상이 주님 손안에’(He i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 이 앨…
[2001-11-08]그룹사진전 ‘심미전’ 이세방씨 출품
미드윌셔 YMCA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 유료 가야금교실을 운영한다. 재미국악인 지윤자씨가 강사로 나오는 이 프로그램의 회원비는 일년에 25달러며 교습비는 …
[2001-11-08]영혼의 춤사위
한인 무용가 이혜경씨와 단원들이 ‘영혼의 그림자’란 제목의 한바탕 춤사위를 벌인다. 11월10일 오후 8시 다운타운 리틀도쿄에 있는 재팬아메리카극장(244 S. San Pedro…
[2001-11-05]깜짝! 깜짝!
한인 작가 지나 한, 타이 김씨와 6명의 젊은 미국예술가들이 퍼포먼스와 회화, 사진 등이 어우러진 재미있는 그룹전을 이 달 9일부터 30일까지 앤드류샤이어 갤러리에서 갖는다. …
[2001-11-05]"미술이론 아는것보단 즐길 수 있어야죠"
"작가는 작품도 잘해야 하지만 사람들에게 뭔가 도움을 주어야 하지요"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김영진씨(42)가 이야기할 땐 느낌이 전혀 다르다. 오는 6일부터 매…
[2001-11-05]48년 ‘라 트라비아타’...비올레타엔 김자경씨
한국에서 처음 공연된 오페라는 광복 3년만인 1948년 1월 명동 시공관에서 선보인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다. 당시 내과의사 출신으로 이탈리아에서 정통 성악을 공부한 테너 …
[2001-11-05]광야 11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특집으로 ‘대화도 기술이다’, ‘현대는 정신병동이다’ 등 흥미로운 글들이 실렸으며 이 달의 광야인으로 선정된 뉴욕주 알몬트 ‘두레마을 아리랑’ 목장주 이계훈씨의 대자…
[2001-11-05]
- 1
황하나, 남편 사망→캄보디아서 남친과 출산.… - 2
젤렌스키 미국행…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 - 3
NASA 신임 국장 “美, 트럼프 임기내 달… - 4태국-캄보디아, ‘101명 사망’ 교전 20일만에 휴전
- 5
보수 야당 “의원직 사퇴하고 법심판 받아야”… - 6
뉴욕시 폭설에 항공기 수천편 취소·지연 사태 - 7
국힘 “신천지로 통일교 특검 물타기 안돼”…… - 8
마지막 토요일도 도심 집회… “내란 … 1 - 9
쿠팡 ‘정부 반박’ 영문성명 미묘한 표현차…… - 10
오윤아 “子, 학교 떨어져 잘못 키웠나..방…
- 11
IS 확실했나…트럼프 ‘성탄절 나이지리아 폭… - 12
올해 美 기업 파산신청 증가… “관세·고물가… - 13
“아동 수출국 오명 벗는다” 70년 만에 해… - 14
트럼프 “소말릴란드 아는 사람 있나?”…이스… - 15
황하나, 마약 도피 중 캄보디아서 출… 1 - 16
‘손흥민 감격의 첫 우승’ 올해 축구계 기적… - 17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 - 18
[이지 사이언스] “온난화 막으려면 세계인구… - 19
소싯적 ‘치기어린’ 주소 “굿바이”…지메일 … - 20
특검, ‘로저비비에’ 김기현 부부 기소…尹 …
- 21
미국, 美방산기업 제재한 中에 “대만 무기판… - 22
작년 운용자산 5조5천억달러…갑부들의 ‘패밀… - 23
LA 등 서부에 사흘째 폭우…동부엔 폭설 예… - 24
“솔직히 자신은 없죠” 3루수 GG 송성문,… - 25
‘NCT 탈퇴’ 태일, 성폭행 혐의로 결국 … - 26“출생시민권은 사기”⋯ 이민 2세대 공격 초점 맞춘 트럼프
- 27
“2025년 높이뛰기는 우상혁과 커의 무대”… - 28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부인 특… - 29
찰스 3세, 내년 방미 추진…트럼프에 英왕실… - 30
러, 트럼프-젤렌스키 종전회담 직전 … 1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
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