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연합감리교회 새 담임목사로 예수동행교회 안정섭 담임목사가 파송돼 오는 7월 1일부터 시무한다. 안정섭 목사는 연세대학교 신학과 학사, 감리교 신학대학원 석사, 에모리 신…
[2025-05-20]종교를 초월해 평화로운 대통령 선거를 통해 성숙한 민주사회 건설과 남북 간 평화 회복을 기원하는 도보 순례가 시작됐다.18일 ‘해방·분단 80년 정전 72년 코리아 평화의 날 행…
[2025-05-20]
LA의 대표적인 대형 한인 교회 나성영락교회(담임목사 박은성)가 2년 전 창립 50주년을 맞은 뒤, 현재 미래 5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1973년 설…
[2025-05-13]
새 교황 ‘레오 14세’ [로이터]제267대 교황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는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전까지 교회 바깥에서는 유력한 교황 후보로 그다지 …
[2025-05-11]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KCMUSA·이사장 민종기 목사)이 미주한인교회사 영문판 ‘History of the Korean Church in America’를 발간했다. 2023…
[2025-05-06]
남가주 한인교회 3곳이 연합 모임 ‘LA 아리랑’을 발족하고, 청소년 사역을 공동 진행한다. 올림픽장로교회(담임목사 이수호), 재건나성교회(담임목사 신성욱), 세계선교교회(담임목…
[2025-05-06]불기 2569년(2025년) 부처님오신날(5월 5일)인 5일 전국 사찰에서는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의식이 열렸다.불교 종단들로 구성된 부처님오신날 봉…
[2025-05-06]
지난달 20일 웨스트버지니아주 어메이징 그레이스 펠로십 교회에 열린 부활절 예배에서 한 70대 교인이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로이터]미국 내 종교 선호도 변화가 최근 5년간…
[2025-04-29]
새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Conclave·추기경단 비밀회의)가 다음 달 7일(현지시간) 시작된다고 교황청이 28일 발표했다.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날 열린 추기경단 비공…
[2025-04-29]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절차가 26일(현지시간) 마무리됨에 따라, 이제 바티칸도 애도의 시간에서 정치의 계절로 진입하고 있다.’노벤디알리’로 불리는 9일의 애도 기간이 5월 4일…
[2025-04-26]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오다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생전 한국을 각별하게 아꼈다. 특별한 마음은 그가 즉위 후 선…
[2025-04-22]
제74회 ‘국가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기념해 한인 기독교계가 한 목소리로 기도한다. 매년 5월 첫 번째 목요일에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국가 기도…
[2025-04-22]
새생명선교회(대표 김은형)가 4월 7일 새생명비전교회에서 소형 교회 목회자를 위한 영적 세미나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 박희민 목사의 소천 2주기를 기념하며…
[2025-04-15]
선교사 자녀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미술 공모전 ‘가온의 빛’ 프로젝트 H.O.P.E.가 수상자를 선정했다.미주복음방송(대표 이영선 목사)이 주관하고 가온 갤러리(디렉…
[2025-04-15]
성경을 읽는 미국인이 수년간 감소한 끝에 지난해 반등했다. ‘미국성서공회’(ABS)가 발표한 2025년 ‘성경 보고서’(State of the Bible)에 따르면 올해 ‘성경 …
[2025-04-15]
수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했던 미국 기독교인 비율이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미국 성인 3만 6,908명…
[2025-04-08]
청소년 자선단체 VYCC가 지난 6일 남가주 동신교회(담임목사 백정우)에서 기금 마련 봄 콘서트를 개최했다. VYCC는 이날 마련된 기금으로 장애인 단체, 탈북 여성과 자녀 등을…
[2025-04-08]
오현주 주교황청 한국 대사가 한국과 교황청과의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훈장을 받았다.오 대사는 3일(현지시간) 교황청 사도궁에서 교황청 국무장관 에드가 페…
[2025-04-08]
동양선교교회(담임목사 김지훈)가 팬데믹 이후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교회를 위해 히즈쇼(대표 백종호)와 손잡고 ‘여름성경학교’(VBS) 강습회 및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
[2025-04-01]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이 ‘마음과 이성, 신앙과 지식의 성장을 위하여’(Growing in Hearts and Minds, Faith and Knowledge)라는 주제로 한인연합…
[2025-04-01]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11월4일 본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이 2일 한인상점들이 몰려 있는 퀸즈 노던블라바드 156가 머레이힐 샤핑…

거의 매일 총기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총기는 쉽게 손댈 수 없는 ‘뜨거운 감자’다. 연방법은 약물 사용자에 대한 총기 소유를 규제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결한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