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합법이민자에게 ‘가난은 죄’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배척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불법이민 차단에서 합법이민 규제로 배척의 범위를 확대했다. 합법이민자가 사회복지 혜택을 받을 경우 영주권 취득을 제한할 수 …
[2018-10-19]거대한 욕망의 질주
금세기에 들어서서 인류 물질문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여, AI를 내세우며 거대한 진보를 향해 질주해 가고 있다. 그 영향으로 인류는 물질적인 풍요와 편리함을 누리고 있으나 정신…
[2018-10-19]마약성 진통제
마약성 진통제는 마약이다. 마약성 진통제는 그냥 마약이므로 처방이나 복용을 엄격하게 관리한다는 것이 원칙이지만 로컬클리닉에서 이 원칙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특히 환자…
[2018-10-19]값있는 삶
컴퓨터와 관련해 가장 유명한 사람 하나만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은 빌 게이츠를 생각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세워 80년대 개인 컴퓨터 혁명을 주도한 사람이 그이기 때문이다. 세…
[2018-10-19]
공화당의 궤변
“봤지? 우린 마이너리티들을 사랑해…” 마이너리티가 운영하는 정부대통령 득표율 46.1% 연방상원 득표율 46% 브렛 대법관지지율 41%
[2018-10-18]
오해와 선입관
몇 년 만에 재회한 이모와 사이좋게 배달 도시락을 나눠 먹으며 지인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오해에 관한 한담을 나눴다. 서로의 편을 들어주며 상대의 불만에 동정을 표해주던 대화의…
[2018-10-18]트럼프의 첫 시험대
2018년 중간선거 최대 이슈는 누가 뭐래도 ‘트럼프’다. 민주당은 반 트럼프 저항을 동력 삼아 하원 탈환에 다가가고 있고, 공화당은 트럼프 지지 열기에 기대어 상원 수성에 총력…
[2018-10-18]
‘마켓 발라드’
먼저, 나는 거리를 내려갔지층계를 따라서,그냥 상상해 봐,층계를 따라서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아는 사람들그들은 나를 지나가고 나는 그들을 지나갔지후회,그들이 어떻게 걷는 가를 보…
[2018-10-18]펭귄처럼
며칠 전 L.A.로 가는 기내에서 다큐멘터리 ‘펭귄의 행진’(2005)을 다시 보았다. 프랑스의 뤽 자케가 감독한 기록영화인데 그즈음 좋은 영화라고 해서 영화관에서 관람했었다. …
[2018-10-18]
자녀의 진로고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이용석 스탠포드대 아시아태평양연구소 한국학 부소장얼마 전 아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했다. 현악단에 이어 관악단의 연주도 있었는데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공…
[2018-10-18]뱅크시 소동
익명의 낙서화가 뱅크시(Banksy)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세계 각지의 벽과 건물을 캔버스 삼아 신출귀몰하며 순식간에(평균 35초) 기발한 이미지를 남기고 사라지는…
[2018-10-18]복권은 가난을 먹고 산다
행운을 뜻하는 영어 단어 ‘포춘’(fortune)은 로마 신화의 포르투나(Fortuna)에서 유래했다. 포르투나는 운명의 바퀴와 함께 하는데 이 바퀴는 제멋대로 굴러가 어디로 갈…
[2018-10-17]색 바랜 노벨평화상
아웅산 수치여사 때문에 노벨평화상이 시련을 겪고 있다. 노벨평화상이 정치인에게 주어지는 것이 과연 노벨정신에 부합되는 것이냐를 놓고 논쟁이 일고 있는 것이다. 군부독재와 싸워 정…
[2018-10-17]
가치의 대결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1857년, 당시 흑인 노예였던 드레드 스콧(Dred Scott)이 자신의 주인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드레드 스콧은 자신이 주인을 따라 노예제 폐지 주에 …
[2018-10-17]
기후변화의 매서운 맛
“오케이, 오케이, 기후변화는 날조가 아니야!”플로리다 조지아
[2018-10-17]세월의 병
갑자기 찾아오는 치매는 본인뿐 아니라 가정의 큰 문제다. 언제나 건강할 것 같은 사람도 세월에 장사 없는 법이다. 내가 생각하는 치매는 특별한 병이라기보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2018-10-17]‘Time to Vote’
민주주의의 위기를 논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현상은 갈수록 낮아지는 투표율이다. 민주주의는 말 그대로 국민들이 주인이 되는 정치시스템이다. 그런데 주인이 돼야 할 국민들이 투표…
[2018-10-17]비만증세의 미군
세계보건기구(WHO)가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한 해는 2004년이다. 그러니까 올해로 만 15년이 되고 있다. 그 전쟁은 그러면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나. 전황은 상당히 비관적이다…
[2018-10-17]
쓰러진 소매공룡
내 운전 어떤가요?시어즈몰락으로 가는 길에드워드 램퍼트
[2018-10-16]과거의 영혼이 잠자는 책
인류의 문명은 책과 함께 전개됐다. 풀이하면 문자와 함께 인류문명은 발달해 왔다는 의미다. 파피루스부터 시작된 책이 개발되기 전 문자가 먼저 발명됐다. 인류 최초 쐐기문자의 발명…
[2018-10-16]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센터빌 방1 화장실1 세놓음
- 싱글홈 1층 방1 부엌, 화장실
- 게이더스버그 싱글홈 별채
- MD 실버스프링, 출입문별도
- 센터빌 H마트옆 깨끗한 반지하
- 싱글홈 투베드룸 아파트 스타일
- 콜롬비아 몰 10분거리,싱글홈
- 스프링필드 조용한 싱글홈
- 페어팩스 타운홈 방1, 화1,
- 1
232년 만에 1센트 동전 생산 종료 - 2
물가 부담 큰 美정부, 美서 재배 않는 농산… - 3
트럼프 “셧다운 손실 1.5조$…민주, 시선… - 4
복수국적자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 2 - 5
구글, 중국 피싱조직 ‘라이트하우스’ 상대 … - 6
韓, 오늘 55만 수능 수험생 ‘결전의 날’… - 7
블루오리진, NASA 화성탐사선 로켓 ‘뉴 … - 8
백악관 “셧다운 끝낼 예산안 트럼프 서명 오… - 9
FBI “中, 펜타닐 원료 차단 계획 동의…… - 10
英 ‘카리브해 마약 선박 정보’ 美에 중단……
- 11
G7 외교장관 “북한 완전한 비핵화 입장 재… - 12
뉴욕증시, 셧다운 해제 앞두고 우량주 각광…… - 13
170만 팔로워 보유한 케네디 외손자, 뉴욕… - 14
“성착취 피해자와 함께 있었다” 이메일 공개… - 15
무디스 “美보험사, 일반 채권대신 사모대출 … - 16
도요타, 美배터리공장 첫가동…100억달러 대… - 17
한인타운 상업용 부동산·대형 주상복합 ‘위기… - 18
캘리포니아 “동서로 분리하자” 주장 … 1 - 19
김건희법정 나온 샤넬가방·구두…만져본… 1 - 20
12월 금리 결정 앞두고…WSJ “연준 전례…
- 21
“가격 폭등에 소고기 못먹어요”… ‘식탁물가… - 22
“헉, 이걸 진짜 먹는다고?”…바퀴벌… 2 - 23
트럼프, 이스라엘 대통령에 “네타냐후 사면”… - 24
‘횡령’ 박수홍 친형 부부, 항소심도 징역 … - 25
앤트로픽, 미국 AI 인프라에 500억 달러… - 26
노만석 대행 사표에 검찰 ‘원포인트’ 인사 … - 27
“美, 對사우디 안전보장 공약 논의중”…내주… - 28
‘12주 과정’ 약사보조사 자격증 취득 강좌 - 29
코스코 와인 94만병 리콜 “개봉 안해도 파… - 30
가세연 김세의, 4시간 경찰 소환 조사.. …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오늘 하원 표결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색출 단속한다
국회에서‘국적 자동상실제’ 도입 필요성 역설한다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VA 워너- 케인, ‘셧다운 충돌’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