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밝고 훈훈하게’ 나는 이 법문을 참 좋아한다. 좌산 이광정 종법사의 1994년, 취임법문이 바로 ‘맑고 밝고 훈훈하게’였다. 첫째는 우리의 표정이 천진무구하면 맑고,…
[2015-06-23]
가시덤불숲에 꿩들이 짝을 져 노닌다 간밤에 노루도 다녀갔나 보다 똥 무더기가 한 짐이다 깊은 산에 살아도 볕 잘 드는 언덕이 그리운 것인가 손만 뻗으면 잡힐 것 같은 …
[2015-06-23]워털루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남쪽으로 10마일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이다. 원래 습지였던 곳을 개간해 농지로 만든 곳이어서 ‘물에 젖은 들판’이란 뜻의 ‘워털루’란 이름이 …
[2015-06-23]요즈음 언론에 동성결혼 문제가 자주 등장한다. 법으로 이를 찬성하려는 정치인들, 찬성과 반대로 분열된 기독교계의 의견과 갈등을 다룬 기사를 많이 보게 된다. 나는 이를 ‘인권과 …
[2015-06-23]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한다. 감정(emotion)은 인간의 특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말 가운데 하나이다. 요즘 감정이라는 말이 부쩍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감정지수(EQ),…
[2015-06-22]최근에 있었던 어느 고등학교 졸업반 한인 여학생의 두 대학교 동시 입학 관련 허위 기사 사건은 여러 사람들을 부끄럽게 했다. 그것은 비단 학생 자신과 그 학생의 부모, 그리고 기…
[2015-06-22]서로 간의 거리는 매우 중요하다. 친밀한 거리는 대략 팔을 뻗었을 때의 거리 즉 50-60cm 의 간격인데 엄마와 아이 사이 또는 연인 사이의 거리라고 볼 수 있다. 이는 …
[2015-06-22]며칠 있으면 ‘빛으로’ 합창단의 공연이 있다. 평균 나이가 75세가 넘는 노인 합창단이다. 지휘자와 반주자가 너무나 잘 가르치기 때문에 인기가 날로 좋아 회원이 50명도 넘는다.…
[2015-06-22]이제 진정국면을 맞은 것인가. 기습을 당했다.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순간 대한민국은 마비됐다. 그보다 더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공포 바이…
[2015-06-22]2주 전 버지니아의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에 재학 중인 한국인 소녀가 하버드와 스탠포드 양쪽에서 입학 제의를 받았다는 기사가 났다. 기사를 보며 “똘똘하고 잠재력 있는 학생이 하나…
[2015-06-22]6월 초 워싱턴 포스트가 게재한 서울 강남지역 성형외과의 현실을 전했다. 그 내용을 보면, 한국은 전쟁 후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준 이하의 극빈국에서 일약 세계 14위의 부를 형성…
[2015-06-20]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행보에 국민들이 불만을 터트리자 “그런 보여주기 식 사과는 박 대통령의 스타일이 아니다”고 참모들이 말했다는 보도를 보았다. 거두절미하…
[2015-06-20]우리 삶의 한 부분으로서 예술은 인간 정신활동의 한 부분을 창조해 간다.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모든 예술은 음악의 상태를 동경한다”고 정의를 내린바 있다. 음악이 예술장르에서 가…
[2015-06-20]20세기 후반 대표적 미남배우였던 록 허드슨은 카메룬을 알고 있었을까? 카메룬, 콩고, 가봉 등의 중앙아프리카가 자신의 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는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할리…
[2015-06-20]전 세계에서 1년 동안 1억3,000만 명의 아기가 태어난다고 한다. 그만큼 새로 탄생하는 아버지의 숫자도 엄청나다. 그런데 그들은 대부분 자녀양육에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않는다…
[2015-06-20]한국 여자축구가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최하위로 예선 탈락 위기에 몰렸던 한국팀이 오타와에서 벌어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강호 스페인에 드라마 같…
[2015-06-19]도대체 LA 한인타운의 범죄는 어디까지 치달을 것인가. 17일 초저녁 코리아타운 플라자 보석상에 무장 떼강도가 들이닥쳤다. 10명의 강도들이 떼로 침입해 총과 망치로 문과 진열대…
[2015-06-19]독일에서 메르스 감염자 1명이 합병증으로 숨진데 이어 태국에서도 오만에서 온 70대 사업가가 메르스 확진 판정으로 그의 가족과 함께 격리 조치됐다. 메르스는 한국만의 일이 아닌 …
[2015-06-19]어두운 것은 밝은 것보다 훨씬 더 유혹적이다. 필름 느와르(film noir) 영화에서 봉 같은 남자들이 파멸에 이를 줄 알면서도 팜므 파탈(femme fatale-치명적 여인)…
[2015-06-19]1960년 4·19 학생의거와 이듬해 발생한 5·16 군사 쿠데타의 근본적인 원인은 위정자, 국회의원 같은 정치인들의 불의와 정파싸움 때문이었다. 그로부터 반세기 넘게 지난 오늘…
[2015-06-19]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기민석 목사·한국침례신학대 교수
김인자 시인·수필가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김종문 한경대 석좌교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 경기를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12일 플로리다 마이애미 FIU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훈련…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중동 지역으로 확전되면서 워싱턴 지역 한인사회에서도 전쟁의 여파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유가 상승과 물…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부상을 당했으며, 그로 인해 외모가 훼손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