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우주적 여행에의 초대
지난 30년 자주 정연희의 화실을 방문해왔고 그림과 삶에 대해 얘기해 왔다. 절친한 친구인 그녀와 아주 깊이 ‘화가의 삶의 딜레마’를 이야기하고 서로의 고뇌를 경청한다. …
[2011-07-21]통일 대비한 2세 교육
2세 청소년들을 만날 때마다 조국의 통일에 관해 자주 질문을 한다. 북한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있으며 통일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 지 등을 묻는다. 대부분 전혀 관심이 없고 …
[2011-07-21]이 아침의 시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우리가 저와 같아서 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 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 일이 끝나 저물어 스스로 깊어가는 강을 보며 쭈그려 앉아 담배나 피우고 …
[2011-07-21]무선 충전시대
머지않아 석유가 고갈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 석유를 비롯한 화석 연료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지구 온난화를 초래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따라서 대체 에너지 이용이 시급함에…
[2011-07-20]불멸의 명품시장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명품전문 잡지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에서는 젊은 친구들이 술집에 둘러 앉아 명품의 가치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장면이 …
[2011-07-20]군대 안의 폭행과 자살
한국에서 해병대 선임자의 정신적 육체적 폭력을 못 견뎌 동료 대원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일이 벌어졌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 더욱 슬픈 것은 이러한 폭행이 여러 세대를 거쳐 계속되…
[2011-07-20]쉽지 않은 강석희 시장의 도전
강석희 어바인 시장이 연방하원의원직에 도전한다. 김창준 전 연방하원이후 20년 가까운 세월 만에 한인의 연방하원 도전이다. 당락 여부를 떠나 한인으로서는 자랑스러운 ‘아름다운 도…
[2011-07-20]‘평창’이 주는 메시지
따끈따끈한 역사적인 뉴스 현장을 지켜볼 생각으로 일찍 귀가하였다. 그래서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가 적힌 종이를 펼쳐 보이는 …
[2011-07-20]로토 당첨자들의 소원
지난주 유럽 복권 역사상 최대 액수인 2억6,000만 달러(약 2,760억 원)의 당첨자가 탄생했다. 행운아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위어씨 부부. ‘유로 밀리언스’로 불리우는 이 복…
[2011-07-20]달라이라마
티베트의 지도자 14대 달라이라마의 이름은 텐진 갸초다. 그는 13대 달라이라마 툽텐 갸쵸가가 환생한 것으로 티베트인들은 믿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해지는 이야기는 이렇다…
[2011-07-19]세계의 뉴스(NOW)의 폐간
호주 출신으로 매스 미디어 왕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루퍼트 머독이 지난주 자신의 오늘날이 있게 만드는데 크게 공헌한 NOW(News of the World)라는 영국의 주간지를 폐…
[2011-07-19]미주 한인회 총연 사태를 보며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가 신임회장 선거에서의 선거부정과 금전 수수 및 담합시도, 폭로전 등으로 일반인이 생각할 수도 없는 추태를 보였다. 미주 총련은 미주 한인들에게 크게 실망을 …
[2011-07-19]일본의 변화 제대로 읽어야 한다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변화)될 것인가 하는 것은 한국과 중국의 지정학적 미래의 향방에 결정적인 요인이다. 1949년 중국의 내전, 1953년 한국의 분단 이래로 미국…
[2011-07-19]‘동방의 등불’
한 나라가 일어나 전성기를 구가하다 쇠퇴기로 접어드는 것은 역사의 보편적인 패턴이다. 그 나라가 위대하면 위대할수록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게 마련이다. 그에 …
[2011-07-19]전쟁터의 젊은이들
박찬효 FDA 약품 심사관 억누를 수 없는 질투와 분노로 동생 아벨을 쳐 죽인 인류 최초의 살인자 카인의 후예로 태어난 우리들은 가르쳐주지 않아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
[2011-07-18]후세대가 떠안을 한반도 통일 비용
윤기관 충남대 교수 SFSU 객원교수 대한민국 19세 이상의 국민은 공공기관의 사무처리가 법령위반 또는 부패행위로 인하여 공익을 현저히 해하는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
[2011-07-18]세계지도에서 북한이 지워질 때…
옥 세 철 논설위원 “급변을 잉태하고 있는 세계 정치지도에 남한이 존재하는 날은 과연 얼마나 될까.” 1970년대 일본의 한 사회주의자가 한 말로 기억된다. 머지않아 적화…
[2011-07-18]뒤집어 보는 재미
지니 조 마케팅 교수 엄청난 회오리바람에 집과 함께 어디론가 날아간 소녀 도로시. 그곳에서 만난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그리고 사자와 함께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가 도움을 …
[2011-07-18]소설 ‘나부랭이’
이영옥 대학강사·수필가 “ …저는 소설 나부랭이는 안 읽어요. … “ “ … … “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무 생각도, 아무 대꾸도 할 수가 없었다. 얼마 전, 방…
[2011-07-16]‘반값 등록금’ 유감
김주찬 부국장 대우·경제팀장 큰 아이가 올 가을에 11학년이 된다. 한국과는 크게 사정이 다르지만 어쨌든 ‘세상 모든 것에 우선 한다’는 입시 전쟁에 들어가는 셈이다. …
[2011-07-16]
- 1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 2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 3
델타항공 조종사 잇단 체포… “왜 이러나” - 4
카지노 무차별 총기난사… 6명 사상 - 5
LA 곳곳서 또 거리 점거… 업소 약탈 잇따… - 6
동부는 폭염… 서부는 ‘추운 여름’ - 7
타운 소매절도 “강력 처벌”… 전담 단속반 … - 8
박수홍, 법적 다툼 중인 식품업체 대표에 경… - 9
이재용, 관세협상 지원위해 워싱턴행…… 1 - 10
불안의 시대, 은퇴를 다시 묻다
- 11히로스 공원 새 피클볼 코트 건립
- 12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8/20250728223431685.jpg)
[인터뷰] “한국계로서 타운 치안 담… 1 - 13
‘인앤아웃 버거’ 타주 이전 ‘오보’ 소동 - 14모세가 스마트폰 들고 설교를?… ‘AI 성경 쇼츠’ 열풍
- 15
LA카운티 신청사 “배보다 배꼽?” - 16
트럼프 “더 약달러”에도…환율 1400원 뚫… - 17
“약값 1500% 인하”?… 트럼프의 황당한… - 18
브라이언, 지속적 살해 협박당하고 있었다 - 19소림사 주지 “횡령·성비위 혐의에 사생아 의혹” 발칵
- 20
중개인의 실수, 주택 구매자의 권리
- 21
대장암 조직에 입 속 세균 있으면 치료 예후… - 22
가주서 코로나19 상승세 당국 “올여름 확산… - 23
독일서 산사태에 열차 탈선… 44명 사상 - 24‘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 25
대형금융사 입주 뉴욕 맨해튼 빌딩서 총기난사… - 26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 가을학기 개강 - 27
‘가장 가치있는 미 기업’ 20위 부상 - 28
LA 평일 교통체증 ‘전국 1위’ - 29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 30
테슬라, ‘로보택시 전국 확대’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 양홍주 / 한국일보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 사고-제16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대한항공 워싱턴 취항 30주년
대한항공이 워싱턴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노선은 1995년 7월 26일 서울-워싱턴 직항 항공편의 정기 운항을 시작으로 개설됐으…
“트랜스젠더 정책 연방법 위반”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