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나면 모든 게 시들하지만 2년전 이맘때는 전 세계가 들떠 있었다. 서기 2,000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새 밀레니엄’이라고 모두들 흥분했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특…
[2001-12-12]하와이는 한인사회 미래 보여주는 거울 한국인들, 미국 문물 겸허하게 배워야 2003년 한인 미국 이민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준비중이다. 미 …
[2001-12-12]록펠러 센터 앞 ‘크리스마스 트리’ 이야기는 우연히 2, 3년 전에 읽은 미국 동화책에서 알 수 있었다. 책 내용은 실제의 사실을 바탕으로 쓴 것이었다. 우선 이 나무를 고…
[2001-12-12]요즘 이민분야를 취재하기가 겁난다. 테러참사가 발생한지 3개월, 그러나 부시 행정부와 연방의회는 국민들을 테러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명분아래 외국인 방문자와 이민자들의 비자·…
[2001-12-12]’차별’이란 말에 사람들은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당연히 차별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면 어른 아이의 각종 티켓 값, 수입에 따라 부과되는 세율, 물…
[2001-12-12]양은 수백마리씩 떼지어 다니지만 그 중에는 반드시 리더가 있다. 리더가 왼쪽으로 가면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오른쪽으로 몰리는 것이 양떼의 특징이다. 양은 무조건 리더를 따른…
[2001-12-12]하와이로 이민 와 산지 어느덧 5년이 되었다. 그동안 한국에 계신 어머니가 늘 걱정이었다. 고부 갈등으로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남편과 상의 끝에 어머니를 관…
[2001-12-11]한국 장관의 목숨은 얼마나 될까. 1년여라는 연구조사가 나왔다. 이는 서울대 행정연구소가 발표한 조사 결과로 제3공화국에서 현 정권에 이르기까지(2001년 8월 현재) 역대 …
[2001-12-11]새 천년을 맞이한 기쁨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또 하나의 매듭이 묶어지고 있는 세모이다. 올해는 태평성대가 아닌, ‘테러와의 전쟁’, 엄청난 격변의 와중 속에서 인간 수난시대를 맞…
[2001-12-11]LA 한인타운에 있는 식당에서 현재 식사를 배달하고 있는 사람이다. 식당 웨이트레스들의 팁 논쟁에 대한 글은 보았으나 나같이 음식을 직접 배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누구도 말하는…
[2001-12-11]환자가 상담하러 왔을 때 어느 부분을 수술 받고 싶어 찾았는지 미리 파악하는 것을 삼간다. 그 이유는 내가 보기엔 거의 눈에 띄지도 않는 얼굴의 상처 때문에 고민 고민하다 성형외…
[2001-12-11]사회학의 태두 퇴니스는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회가 존재한다고 가르쳤다. 하나는 혈연과 지연으로 맺어진 공동사회며 다른 하나는 구성원 공동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이익사회다.…
[2001-12-11]연초에 에너지 그룹 엔론은 잘 나가는 회사였고, 엔론 주식은 증시 애널리스트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우량주였다. 연초 경영실적과 미래 비전을 설명하는 컨퍼런스 콜에서 한 애널리스…
[2001-12-11]최근 LA 한인타운에서 열린 한미연합회 주최의 주류 정치인 초청 오찬모임은 매년 개최되는 행사지만 올해는 예년과 다른 점이 많았다. 정치인 및 공직자들에게 한인사회 현안을 알리고…
[2001-12-08]지난달 벨기에의 한 거부가 한국여성과 결혼하고 싶다며, 한국의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신붓감을 구한다는 뉴스가 보도돼 화제가 됐었다. 지금쯤 그가 바라던 대로 ‘동양적 신비로움을 지…
[2001-12-08]올 크리스마스를 기해 뉴욕의 록펠러센터에 세워질 장식용 소나무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뉴저지 어느 곳에서 찾아낸 81피트짜리 웅장한 노르웨이 소나무라고 한다. 이 일은 해마다 뉴욕…
[2001-12-08]요즘 한인사회 일각에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는 본인은 하늘을 가렸다고 여기지만 제3자의 눈에는 우스꽝스럽고 딱하게만 비칠…
[2001-12-08]이민 1세들은 개를 식용으로, 가드용으로 밖에서 키우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2세들은 개를 친구로 또는 집안 식구로 생각해서 많은 사랑을 준다. 따라서 개를 밖에다 잠…
[2001-12-08]항상 "엄마 5분만…" 하며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애교로 말을 하고는 자기방 침대로 들어가는 9학년 막내를 보고 오늘도 속으로는 행복한 마음을 감추고 못이기는 척 하면서 딸아이…
[2001-12-07]12월 한장 남은 달력을 바라보며 나는 문득 십수년전 나의 제부가 불쑥 던진 한마디의 말을 생각해본다. “왜 사세요?” 수입에 비해 유난히도 근검절약을 하며 사는 나를 보고 소비…
[2001-12-07]























허경옥 수필가
한영일 서울경제 논설위원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문태기 OC지국장 
뉴저지를 거점으로 미 전역에 대규모 마약 밀매 유통망을 운영해 온 한인 마약 조직 일당이 검거돼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뉴저지주 검찰…

주미대사관이 운영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운영위원장 강경화 대사)의 올해 장학생 모집요강이 …

연방 대법원이 루이지애나주의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 지도를 위헌으로 판단하고 무효화하면서 미국의 대표적 시민권 법률인 투표권법(Voting 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