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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뉴저지/ 올여름 휴가 ‘샌디 훅’으로 오세요
중부 뉴저지 해수욕장은 미 전역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그 중 지역뿐 아니라 전 미 해수욕장 중 손꼽히는 명소로 알려진 곳은 역시 샌디 훅 비치이다. 이 샌디 훅 해수욕장은 …
[2013-07-08]중부뉴저지/ 뉴저지 해안가 달라졌어요
지난 7월 4일은 미국의 독립 기념일이었다.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독립 기념일 기념 장소는 해변가다. 일 년 중 가장 무더운 7월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닷가에서 가족 친지들과 …
[2013-07-08]중부뉴저지/ “보호해야”. “골칫거리” 찬반
미국에 살다보면 야생동물과 마주칠 경우가 발생한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경이롭지만 미국 생활에 익숙해지면 동물들이 얼마나 귀찮은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뉴욕 시에서 30마일 이상 …
[2013-07-08]주말 100 ℉...뉴욕일원 폭염주의보
뉴욕과 뉴저지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뉴욕시 5개 보로와 뉴저지 버겐카운티 지역 등의 낮 최고기온이 지역에 따라 최고 10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
[2013-07-06]커네티컷/ 칼럼: 당신 많이 변했네
고 명선 며칠 전 나지막이 던져준 남편의 말 한마디가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다."목소리가 왜 이렇게 크고 말이 급해 진거야. 천천히, 조용히, 예전처럼 해요. 당…
[2013-07-06]커네티컷/진드기 주의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진드기, 모기 등 해충들이 금년 여름엔 더욱 극성을 부릴 것이라는 예보이다. 커네티컷 농업시험소 커비 스탭포드(Kirby …
[2013-07-06]커네티컷/ 국제 페스티벌 양정인 첼리스트 참여
예술과 이상을 주제로 한 국제페스티벌이 지난 6월 15일부터 29일까지 예일 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뉴 헤이븐 그린(New Haven Green)과 각 지역에서 열려 지역 주민들은…
[2013-07-06]한국 검.경과 수사공조 논의
한국을 방문 중인 재닛 나폴리타노 연방국토안보부 장관은 한국시간 5일 한국 경찰청과 대검찰청을 연이어 방문, 양국 간 수사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나폴리타노 장관은 이날 오…
[2013-07-06]뉴욕시 주말 ‘쿨링센터’ 가동
뉴욕과 뉴저지 일원이 화씨 10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에 휩싸이면서 뉴욕시는 일제히 ‘쿨링센터‘(Cooling Centers) 운영에 들어갔다. 5~7일까지 주말기간 가동되…
[2013-07-06]‘체크 카이팅’사기 40대 한인여성 체포
부도수표를 고의로 입금한 후 수표가 결재되기 전 이중 일부금액을 인출해 달아나는 일명 ‘체크 카이팅’(check kiting) 사기를 벌여 약 1만 달러를 갈취한 40대 한인 여…
[2013-07-06]영주권자 병영 수기 모집
한국 병무청은 영주권병사들의 병영생활 수기집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4’ 발간을 위해 원고를 공모한다. 이번 수기집에는 자진 입영한 영주권병사들의 병영생활 뿐만 아니라,…
[2013-07-06]NJ 홍보 슬로건 ‘폭풍보다 강하다’
지난해 허리케인 ‘샌디’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뉴저지가 ‘폭풍보다 강하다’는 새로운 홍보 슬로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저지는 최근 텔레비전과 라디오, 인터넷 광…
[2013-07-06]루즈벨트 아일랜드 도서관 신축 현실화
수년간 지연됐던 루즈벨트 아일랜드의 신규 도서관 건립이 마침내 현실화된다. 지역을 관할하는 제시카 래핀 시의원은 도서관 건립기금으로 100만 달러의 예산 유치에 성공했다고 3…
[2013-07-06]브루클린 경찰관 사고현장서 총격 부상
총격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관이 허벅지에 총상을 당해 경찰이 대대적인 용의자 수색에 돌입했다. 뉴욕시경(NYPD)은 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막 끝난 4일 오후 10시45분께…
[2013-07-06]세금사기 적발 중형 위기
지난 3년 전 뉴욕에서 범행을 저질러 추방됐던 한인 남성이 캐나다 국경을 통해 미국에 밀입국하려다 체포됐다. 특히 이 남성은 이번에 적발되면서 추방되기 전 저지른 3만 달러 상당…
[2013-07-06]노숙자 전락 한인여성 많다
퀸즈 플러싱에서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40대 한인여성 Y모씨는 올해 초 갑작스럽게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다. 남편과 이혼하고 전적으로 월급에 의존하며 살아왔던 Y씨는 아파트 임대료를…
[2013-07-06]“영주권만 보고 일했는데…”
영주권을 볼모로 종업원을 종처럼 부리며 임금을 착취하는 한인 업주들의 행태가 여전히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악덕 한인업주들은 영주권 스폰서를 빌미로 …
[2013-07-06]뉴욕일원 결혼빙자 사기 급증
#사례1. 한국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K모씨는 1년 전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 된 여덟 살 난 딸을 둔 뉴저지 40대 여성 L모씨와 재혼을 약속했다. K씨는 결혼자금으로 9만…
[2013-07-06]“한국방문 설레요”
세종한미문화교육원(원장 조혜경)의 2013년도 한국방문단에 참가하는 타인종 교육자와 한인 입양아 가족 및 한인 2세 학생 등 31명이 5일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출발했…
[2013-07-06]이민개혁 “상원안이냐 독자안이냐”
연방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 하원지도부가 내주 중 7월에 처리하게 될 이민개혁 방안으로 연방상원의 초당적 포괄이민개혁안(S.744)과 하원의 독자안 가운데 하나를 채택키로 해…
[201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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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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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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