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일반
‘ACT’ 시험방식 내년 봄부터 대폭 개편
미 대입 수학능력시험인 ‘ACT’의 시험 형태가 내년 봄부터 대폭 개편된다. ACT 주관사에 다르면 ACT 응시 시간은 현재 3시간에서 2시간 가량으로 크게 단축된다. 또 과학 …
[2024-07-23]
해리스, 사실상 대선후보 확정
▶관련기사 A 2, 8면^한국판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사퇴 하루만인 22일 민주당 대선후보가 될 것으로 사실상 확실시 되고 있다.대선후보로 선출되…
[2024-07-23]“혼잡세 보류후 버스운행 축소는 위법”
맨하탄 교통혼잡세 시행이 보류된 이후 MTA 버스 운행을 축소하고 있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를 상대로 원상 복귀를 요구하는 가처분 소송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주마니…
[2024-07-23]가정 내 노인 돌봄 안내 행사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내달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퀸즈 베이사이드 커뮤니티센터에서 가정 내 노인 돌봄 안내 행사를 연다. 이날 고은정 박사와 박성지 소셜워커가 …
[2024-07-22]
한국 문화·교육 현장 체험 기회
14명으로 구성된 뉴저지 현직 교사 연수단이 한국교육 현장 체험에 나섰다.교사 연수단은 윌리엄 패터슨 뉴저지 주립대 주관으로, 연방교육국 풀브라이트-헤이즈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
[2024-07-22]
영화‘왕의 남자’원작 연극‘이(爾)’오프 브로드웨이에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인 연극 ‘이(爾)’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선보인다. 한국과 뉴욕에서 배우들에게 연기 교육을 제공하는 ‘폰티펙스 프로덕션’과 김규린, 윤영준 프로듀서가 …
[2024-07-22]
북한 실상 알리고 야구 통해 화합의 장 마련
세계 유일의 탈북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가 뉴욕을 방문했다. 챌린저스 선수단은 19일 맨하탄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 위치한 인권재단(HRF) 사무실을 방문해 재단 관계자들과 …
[2024-07-22]공화 소속 연방하원의장 “바이든, 대통령직도 사임해야”
마이크 존슨 연방하원의장은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전격 사퇴한 데 대해 대통령직에서도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공화당 소속인 존슨 의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
[2024-07-22]바이든 사퇴, 캠프도 직전에 알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 사퇴 사실을 백악관과 선거 캠프에도 공개 직전에 알렸다고 CNN이 21일 보도했다. CNN은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
[2024-07-22]
바이든 ‘구원등판’ 유력, 해리스는 누구?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후보에서 사퇴함과 동시에 카멀라 해리스(사진) 부통령을 공식 지지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21일 이와관련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
[2024-07-22]
‘고령 리스크’ 못넘고 결국 재선 도전 포기
미국 정치가로서의 오랜 삶속에서 좌절과 재기를 반복해온 조 바이든 대통령이 결국 ‘나이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재선 레이스 도중 사퇴하는 미 대선 사상 초유의 사태의 일이 벌어졌다…
[2024-07-22]뉴욕주 올 상반기 회수한 도난차량‘120대’
뉴욕주가 올해 상반기 6개월간 회수한 도난 차량은 120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주차량국(DMV)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회수한 도난 차량은 120대로 전년 같은 기간 …
[2024-07-22]
뉴욕시, 내집 마련 힘든 도시 10위
뉴욕시가 미국에서 첫 주택구입자들이 집을 사기가 가장 힘든 도시 탑10에 올랐다.뉴스위크가 미국 내 300개 도시의 경제성과 부동산 시장, 삶의 질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에 따…
[2024-07-22]
‘독립기념일 불법 폭죽의 비극’, “간호사 꿈꿨는데…” 한…
이제 막 고교를 졸업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간호사의 꿈을 키우던 한인 여학생이 독립기념일 불법 폭죽에 눈을 맞아 실명 위기에 처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다음 달 …
[2024-07-22]뉴욕 일원 ‘리스테리아균’ 주의보
뉴욕 일원에 ‘리스테리아균’ 주의보가 내려졌다.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지난 19일 뉴욕주와 뉴저지주 9명을 포함해 전국 12개 주에서 28명의 리스테리아균 감염자가 확인…
[2024-07-22]
바이든, 대선 후보 전격 사퇴…“해리스 전폭 지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81)이 결국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 포기했다.이에 따라 민주당은 새 대선 후보를…
[2024-07-22]
‘만능 독감 백신’ 플랫폼 개발
한 번 접종으로 수십 년간 다양한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얻을 수 있는 범용 독감 백신(universal influenza vaccine) 개발 가능성을 높이…
[2024-07-20]연방항소법원, 바이든 행정부‘SAVE’시행 제동
19일부터 신규 가입 접수 중단연방항소법원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소득기반 학자금 융자 상환 플랜 ‘SAVE’ 시행에 제동을 걸었다. 18일 연방 제8순회항소법원은 SAVE…
[2024-07-20]
IT 대란… 뉴욕·뉴저지 등 전세계 대규모 혼란
뉴욕일원 442대 항공운항 취소NJ트랜짓, 승차권 자동발매 안돼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하면서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해 전 세계 곳곳에서 항공편 운항…
[2024-07-20]
막바지 준비 작업으로 분주한 파리
2024 파리올림픽을 7일 앞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 개회식 행사장 설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상 최초로 수상퍼레이드로 진행되는 개회식의 마지막 여…
[2024-07-20]
- 1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2
베트남 하롱베이서 유람선 전복…28명 사망·… - 3
‘30명 부상’ LA 할리우드 돌진 차량 운… - 4
美정가 뒤흔든 엡스타인 파일…정작 성착취 피… - 5
트럼프, ‘이란핵시설 부분파괴’ 보도 나오자… - 6
금속 목걸이 차고 있다 MRI 빨려 들어간 … - 7
특검 “통일교 前본부장 일방적 소환연기 요구… - 8
집중호우 경남 5명 사망, 4명 실종·심정지… - 9
특검, 尹 구속기소 “계엄 통제장치 무력화”… - 10
김문수 “이승만 있었으면 무기력한 ‘셰셰’ …
- 11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2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13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14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 15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16
美-브라질 신경전 고조…대법관 비자 취소에 … - 17
트럼프, 외설그림 보도에 100억달러 소송…… - 18
美보수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퓰너 별세…韓과도… - 19
이적설 도는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공격… - 20
‘미국 없는 미래’ 대비해 ‘3각 협력’ 강…
- 21
다저스 김혜성, 후반기 첫 경기 2타수 1안… - 22
헤그세스 국방부 클라우드 관리에 중국계 직원… - 23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 24
“권성동으로, 여사님께” 문자… 윤·통일교 … - 25
美법안 통과에 날개 단 가상화폐, 시가총액 … - 26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27
전대 개입·도박수사 무마… 통일교에 ‘권성동… - 28
“단 1분이면 충분”… ‘이것’만 봐도 10… - 29
엔비디아 젠슨 황 “내가 지금 스무살이라면 … - 30재외공관장 전원 일괄사표 지시…재신임 절차 착수
/>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