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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강사 피해 볼수도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원어민 영어 강사 고용 프로그램이 일부 미 시민권자들에게 기회보다 피해를 끼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미 국무부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국…
[2002-09-04]테렌스 박 후보 공식 지지
뉴욕한인 민주당연합(회장 김기호)이 플러싱 지구 민주당 위원장직에 도전하는 테렌스 박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민주당 연합은 3일 플러싱 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2002-09-04]뉴저지 100여개 학군 학사일정 차질 우려
뉴저지내 각 공립학교가 4일을 기해 가을학기 개학에 들어갔으나 전체 600개 학군 중 100개가 넘는 학군의 교사들이 고용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학사일정에 차질을 …
[2002-09-04]아시안 인턴 27명 ‘훌륭한 시민상’
플러싱 20지구 존 리우 뉴욕시의원 사무실에서 여름방학 동안 인턴으로 근무한 아시안 학생들이 3일 뉴욕시의회의 ‘훌륭한 시민상’을 수상했다. 리우 의원은 이날 시청 ‘레드룸…
[2002-09-04]’버라이존 재단’서 5,000달러 기금 지원
뉴욕 가정문제연구소(소장 레지나 김)는 3일 미국 ‘버라이존 재단’으로부터 5,000달러의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 기금을 전달받았다. 버라이존 재단 퀸즈담당 윌리암 마틴…
[2002-09-04]퀸즈 거주 70대 노인 웨스트 나일 감염 사망
퀸즈 잭슨하이츠에 살고 있는 73세 노인이 올해 뉴욕시에서 처음으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 뉴욕시 보건국은 "이 노인이 지난달 30일 웨스트나일 양성 반응…
[2002-09-04]9.11 1주년 추모 음악회
한인 김은경씨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현대음악 앙상블 ‘사운드클락’이 9.11 테러 1주년을 맞아, 11일 오후 8시 머킨 콘서트홀에서 추모 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에는 1…
[2002-09-04]9.11테러, 그 후 1년
지난해 9월 11일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테러로 무너져 내릴 때 우리의 충격은 너무나 컸다. 그 충격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경악과 슬픔, 낙담이었다. 마치 미국이 무너…
[2002-09-04]뉴욕 최고의 향우회 "기대하세요"
"충청도 특유의 끈끈한 정을 살리고 서로 도움을 주는 친목 단체로 뉴욕 지역 최고의 향우회로 만들겠습니다." 지난달 30일 충청도민회 선관위에 단독 후보로 입후보해 임기 2…
[2002-09-04]아모레 화장품, 가을상품. 고객관리 세미나
아모레 화장품이 가을을 맞아 새로운 품목과 친절한 서비스로 한인사회에 다가간다. 주식회사 태평양 화학 미주지사(지사장 이건정)는 3일 뉴욕·뉴저지 일원 아모레 화장품 판매…
[2002-09-04]현대미술 + 음양오행 "물 만났네"
동양의 음향오행에 근거, 물을 소재로 한 국제 작가전 ‘워터웍스’(WATERwalks)가 뉴욕에서 활동중인 큐레이터 안미희, 신현진씨 기획으로 일본계 이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소호…
[2002-09-04]예술인 보조금 신청 설명회
9.11 테러로 타격을 입은 맨하탄 일대 예술단체와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보조금 설명회가 14일까지 열린다. 로워 맨하탄 컬쳐 카운실(LMCC)은 뉴욕주 예술 위원회가 지원하…
[2002-09-04]■ 월드뮤직 인스티튜트
월드 뮤직 인스티튜트는 전세계 현대·민속 음악과 춤을 소개하는 비영리 예술 기관으로 14일 서아프리카 니제르의 민속음악을 시작으로 한 2002∼2003년 시즌에 들어간다. …
[2002-09-04]총격사건 연루 한인 산호세 강제인도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한 술집에서 벌어진 갱들의 총격 사건에 억울하게 연루됐다고 주장하는 한인 1.5세가 산호세 검찰에 강제 인도돼 재판을 받게 됐다. 호지슨 몽고메리 카운…
[2002-09-04]유아 실종 대응, 경보 체계 도입
오는 5일부터 뉴욕주 전역에 유아 실종을 알리는 ‘앰버 경보’(Amber Alert)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의 도입은 유아가 실종될 경우 정부기관과 TV, 라디오 등…
[2002-09-03]불경기로 신용불량자 양산
퀸즈 베이사이드에 거주하는 이(39)모씨는 크렛딧 카드 빚이 5만 달러에 달해 매달 이자로만 2,000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곤경에 처해있다. 1년 전 사업자금으로 급전이 …
[2002-09-03]바둑 동호인 모임 생겼다
뉴욕일원 바둑 애호가들의 모임인 ‘뉴욕 기우회’가 지난달 31일 퀸즈 플러싱 소재 제일기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발족했다. 50여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
[2002-09-03]유권자 등록 캠페인 전개
한인유권자센터는 1일 퀸즈 플러싱 소재 효신장로교회에서 뉴욕주 예비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등록 활동 및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유권자센터 관계자들은 이날 "9.…
[2002-09-03]수재의연금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정영인)는 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서울가든 연회장에서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를 입은 한국 수재민들을 위해 한국 방송공사(KBS)에 수재…
[2002-09-03]본국 수재민을 도웁시다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본국에는 유례없는 기습 폭우가 내려 200명이 훨씬 넘는 귀중한 인명이 희생되고 엄청난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전국민이 힘과 지혜를 …
[200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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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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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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