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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취업시장 청신호
2014년도 미 대학 졸업 예정자의 취업시장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국산학협회는 미 기업체의 내년도 대졸 신규사원 채용이 올해보다 7.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2…
[2013-09-27]퀸즈 LIC고교 거주민 입학보장 유지
거주지 인근 공립 고등학교 입학 보장 제도를 폐지하는 5개 시범학교 중 하나였던 퀸즈의 롱아일랜드시티 고교와 마틴 밴 뷰렌 고교가 기존 정책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뉴욕…
[2013-09-27]학자금 대출 연체자 구제 나선다
연방교육부가 학비융자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채무자들에게 다음 달부터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선포한 ‘학비와의 전쟁’의 연…
[2013-09-26]예일대 한국어 수강생 급증
한국어를 포함한 예일대학의 동아시아 언어 과목 수강생이 올해 눈에 띄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학보사 ‘예일 데일리 뉴스’는 올해 가을학기 기준 한국어와 일본어 과…
[2013-09-26]컨테이너 교실에 곰팡이 번식
퀸즈 카도조고교와 프렌시스루이스 고교, 리치먼드힐 고교 등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고교의 컨테이너 교실에 곰팡이 균이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
[2013-09-26]내셔널 블루리본 학교’선정
한인이 다수 재학하는 PS 46 초등학교를 비롯한 뉴욕주내 18개교가 연방교육부의 ‘내셔널 블루리본 학교(National Blue Ribbon Schools)’에 선정되는 영예를…
[2013-09-25]NAKSNEC, 회원학교에 첫 지원금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NAKSNEC·회장 문윤희)가 27개 회원학교에 연구 활동 장려 지원금으로 총 8,100달러를 전달했다. 협의회가 자체 재정으로 회원학교에 기금을 지원하기…
[2013-09-25]“성추행.인종차별 물의 교장 채용하다니”
과거 성추행과 인종차별 문제를 일으켰던 롱아일랜드 볼드윈 중학교의 전 교장을 플러싱고등학교 교장으로 채용한 것과 관련 학부모 단체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부모의 투명…
[2013-09-25]뉴욕시 고교 낙제생 학점 재취득 기회 남용
뉴욕시 고등학교마다 정시 졸업률 향상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낙제생들의 학점 재취득 기회를 남용해 온 것으로 지적됐다. 낙제생들은 과목을 재수강하거나 서머스쿨에 등록해야 …
[2013-09-25]연방정부, 소수계 SETM 장려금
뉴욕 브루클린의 메드가 에버스 칼리지가 25만 달러의 연방 소수계 스템(STEM) 장려금을 받는다. 연방교육부는 메드가 에버스 칼리지를 포함한 전국 12개 대학에 총 27…
[2013-09-25]한국어 열기 체험
유엔(UN)에서 25일 열리는 제2차 ‘러닝 포 올(Learning For All)’ 장관회의 참석차 이번 주 뉴욕을 방문한 나승일 한국 교육부 차관이 24일 맨하탄 할렘의 데모…
[2013-09-25]입양인 한국학교 추석행사
한국문화연구재단 부설 입양인 한국학교(교장 김근순)가 한국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1일 수업에서 송편을 함께 나누며 한국의 추석 풍습을 체험했다. 입양아 출신의 한인 학생들은 부…
[2013-09-25]일하기 좋은 대학 ‘코넬대’
뉴욕의 코넬 대학이 미국 대학 중 최고의 직장 중 하나로 선정됐다. 업체정보 제공 전문사이트인 ‘글래스도어’가 23일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대학 순위에서 코…
[2013-09-24]거주지 학교입학 보장 폐지 전망
뉴욕시가 거주지 인근의 공립 고등학교 입학 보장 제도를 폐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뉴욕시는 학교 인근 지역(Zoned…
[2013-09-24]GPA 3.0이상 GRE 시험 의무화
뉴욕주립대(SUNY)가 교사양성 프로그램의 입학기준을 상향 조정한다. 이번 조정에 따라 뉴욕주립대 교사 양성 프로그램에 입학하기 위해선 최소 3.0의 GPA 점수를 보유하…
[2013-09-24]커먼애플리케이션 컴퓨터 버그 발견
올해 8월 새롭게 선보인 미 대학 공통입학지원서 ‘커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특히 수험생보다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불만이 더 큰 실정이다. 현재 커먼…
[2013-09-24]성희롱 소송 볼드윈 중학교장, 플러싱 고교 교장 선정 논란
퀸즈 플러싱 고등학교 신임 교장에 성희롱과 인종차별 발언 등으로 소송에 휘말렸던 전 롱아일랜드 볼드윈 중학교 교장이 선정돼 부모와 학생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논란의 중…
[2013-09-24]전통놀이 즐기며 한국 배워요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부설 맨해튼한국학교(교장 심운섭)가 추석을 맞아 학부모와 교사 및 학생 등 300여명이 함께 한국 전통의 놀이와 음식문화를 즐기는 학습으로 21일 토요수업을 진…
[2013-09-24]“한인학부모에 실질적 도움 지원”
“학부모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관이 되겠습니다.” 버겐카운티한인학부모회(BCKAPA) 제니퍼 백(사진) 신임회장은 버겐카운티 모든 한인 학부모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BCKA…
[2013-09-24]펌프업/ 프랜시스 루이스 고교 10학년 이현우 군
“모든 이를 포용할 줄 아는 진정한 리더로 향해갑니다.” 퀸즈 프랜시스 루이스 고교 10학년 재학 중인 이현우(영어명 조셉, 14)군은 요즘 흔한 말로 ‘엄친아’다. 이군은…
[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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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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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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