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500주기였다. 신이 내린 천재 예술가이자 과학자인지라 감히 다루기가 어려워 망설이다가 5월이 가기 전에 꼭 한번 다빈치의 ‘호기심’ 에 대해…
[2019-05-17]한 달간 대한민국을 누비며 다녔다. 선교모금을 위해서다. 직접 운전하고 다니며 여러 가지 상황도 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도 들었다. 국민의 자부심이 대단했다. 일인소득이 3…
[2019-05-17]나는 나면서부터 크리스천으로 자랐다. 일찍 기독교로 개종한 부모님 덕이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잠시 기독교 신앙을 떠난 적이 있으나, 외국 유학과 결혼을 하면서 다시 부모님이 전해…
[2019-05-17]희랍 신화에선 ‘크로노스’가 시간의 화신으로, 희랍 사람들이 시간을 지칭하는 말로 두 가지가 있는데, 그 하나는 ‘크로노스’, 또 하나는 ‘카이로스’라고 한다. 전자는 흐르는 시…
[2019-05-17]여성주의 운동의 보급으로 인하여 여자의 동등권과 직위 뿐만 아니라 여자가 가진 특유성 그 자체에 대해서도 많은 새로운 인식들이 생기게 되었다. 심리학자 프로이트는 남성 우월주의 …
[2019-05-16]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의 크리스 정 시장이 한인주민들과 만나 시의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타운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팰팍 시장이 한인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
[2019-05-16]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을 방문했을 때 중앙역 근처의 운하 수로 옆에 주차를 시켰는데 차에서 내려 보니 바로 앞에 한인 식당이 있었다. 그리고 식당 주인으로부터 덴 하그(헤이그…
[2019-05-15]요즈음 트럼프 행정부가 연달아 내놓는 이민자 정책에 관한 소식들은 힘없는 소수민족 이민자들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고 있다. 쏟아져 나오는 정책들이 온통 이민자들이 마음 편히 어깨 …
[2019-05-15]짙푸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귀하와 가정 그리고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각료들과 조국의 일원이 되는 민족 위해 하나님의 가호를 기원 드립니다.나라의 독립을 위해 뿌려진 피의 제단…
[2019-05-15]벌써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우리 한인 커뮤니티도 많이 발전을 했다. 한인 정치인들도 많이 배출이 되었고 지역과 주류 정치인들과의 관계도 많이 가까워졌다. 바로 그 힘의…
[2019-05-14]성차별이 공공연했던 1800년대 미국에서는 여성들이 하나님과 사회에서 인정을 받으려면 먼저 순수하고 순종적이며 경건하고, 무엇보다도 가정적이여야한다고 했다. “여성이 속한 곳은…
[2019-05-14]2019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이 오는 16일 뉴욕에서 개막한다. 장소는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블랙코스. 이 골프코스에서는 오는 2024년 …
[2019-05-14]“쌀 한되가 집구석에 변변히 없었어. 헌데 도청 앞에 가보니 얼척도 없고, 적십자 병원에 가본께 나살려라, 뭐해라 말도 못해. 해서 쌀을 걷으러 다녔지. 우리집서 밥을 해갖고 통…
[2019-05-13]집이 있고 가구가 놓였다고 가정이 꾸며지는 것은 아니다. 집안에 웃음이 있고, 얼굴에 만족이 있어야 가정이다. 가정은 밥 먹고 잠자는 곳이 아니다. 따뜻한 마음이 오가고 정다운 …
[2019-05-13]항상 돈 때문에 문제이다. 평생 종교 지도자로 고결하게 살아왔는데도 그 놈의 돈때문에 지저분한 소리를 듣고 평생 쌓아 올린 이름에 때를 묻힌다. 정말 돈을 잘 다스려야 한다. 나…
[2019-05-11]2020년 4월 1일부터 시작하는 미국의 인구조사가 이제 1년도 남지 않았다. 미국은 매년 10년마다 인구조사를 하여 연방 선거구 재조정과 각 주별 선거구 재조정을 한다. 또한 …
[2019-05-11]흔히 IQ(Intelligence Quotient)라 하는 지능지수는 좋은 학교나 직장에 들어가는데 도움이 되지만 얼마나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는가를 결정 하는 것은 EQ…
[2019-05-10]봄이 되면 부활절, 어린이날, 어머니날 등 많은 기념일들과 행사들이 있다. 그 중에 지난 4월22일은 지구의 날(Earth Day)이었습니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 오염 문제에…
[2019-05-10]센트럴 팍은 뉴욕의 심장이자 허파라고 한다. 50만 그루가 넘는 나무와 바위, 풀밭, 호수 경관을 즐기며 뉴요커들은 조깅, 산책, 자전거를 탄다.뉴욕 관광객들은 센트럴 팍에서 존…
[2019-05-10]어머니 주일을 맞이하여 나는 어떠한 어머니인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어머니상은 과연 어떤 것인가 생각하면서 구약성서에 나오는 한나를 생각하게 되었다. 사무엘 상 1,2장에 나오는…
[2019-05-10]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