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볼티모어
“봄소식 앵글에 가득 담았죠”
메릴랜드사진동우회(회장 장성조)는 20일 워싱턴 DC 뉴욕애비뉴에 소재한 국립수목원에서 정기출사를 가졌다. 올들어 3번째인 이번 출사에 참가한 14명의 회원들은 활짝 만개한 목…
[2011-03-22]‘피의 주말’에 경찰 뿔났다
지난 주말 20여명이 피살되거나 다치는 폭력사건이 무더기로 발생하자 볼티모어시경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프레더릭 빌펠드 시경국장은 폭력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순찰력의 증…
[2011-03-22]지방정부 수장들 잇단 부정의혹
지역 정부의 수장들이 잇따라 부정 의혹에 휩싸였다. 스테파니 로울링스-블레이크 볼티모어시장은 시 세입세출위에서 존스합킨스와 관련한 예산 90여만달러의 승인투표에 참여, 구설수에…
[2011-03-21]“이민자 정착돕는 기관 지원 증액해야”
이민자 지원기관인 FIRN의 한영찬 이사장(사진)은 지난 16일 저녁 하워드카운티 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공청회에서 이민자 커뮤니티의 안정을 위해 지원예산 증액을 촉…
[2011-03-21]축구 통해 심신 단련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 유소년축구단(단장 이병국)이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단원은 6-10세, 13세 이하, 18세 이하 등 3팀으로 나뉘며, 남녀 모두 가능하다…
[2011-03-21]“기부한 4만달러 내 놓아라”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명돈의 목사)이 초유의 장학기금 반환 요구로 진통을 겪고 있다. 최근 3년의 임기를 마친 장종언 전 이사장(사진)은 재단에 4년 전 자신이 기증한 4만달러…
[2011-03-18]의류점 겸한 신환경 세탁소
맞춤 패션의류점인 명림패션(대표 임휘영)이 의류점과 세탁소를 결합한 신개념의 ‘그린세탁소’를 한인사회에 소개했다. 그린세탁소는 드라이크리닝 공장과 픽업스토어를 분리, 공장은 주…
[2011-03-18]“현 이사회는 합법”
미주세종장학재단은 16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장어시광어동 식당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총수입 7만7,222달러, 지출 6만8,222.4…
[2011-03-18]음료수‘용기세’상인 반발 드세
볼티모어시가 음료수 용기세(bottle tax) 집행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상인들과 주민들의 반대도 거세지고 있다. 시의 상인 및 주민단체들은 이 세금의 폐지를 시장과 시의회…
[2011-03-17]“일본 이재민들에게 온정을”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동식 목사)는 일본을 덮친 초강력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이재민 돕기에 나선다. 교회협의회는 15일 오후 엘리콧시티 소재 그레이스교회(2750 Rog…
[2011-03-17]콘어웨이 시장 후보, 한인 지지 호소
올 볼티모어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프랭크 콘어웨이 볼티모어시 순회법원 행정처장(사진)이 한인들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11월 선거에 앞서 오는 9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스테…
[2011-03-17]‘깡통주택’5채당 1채
주택가격 하락에 따라 볼티모어 지역의 주택 중 19%가 2010년 말을 기준으로 실제가치가 융자 액수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사의 분석에 따르면 융자를 얻은 볼티모어…
[2011-03-16]비즈니스 안내- “임플란트 후 관리 중요”
“건강한 치아가 아름다운 미소와 행복을 드립니다.” 엘리콧시티 소재 스마트 치과(김희정 원장)는 최근 오동하 치주과 전문의를 영입, 임플란트 부문을 보강했다. 11년의 경력을 …
[2011-03-16]“배움으로 노후가 보람 있어요”
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박평국)는 14일 봄학기를 개강했다. 하워드노인회는 콜럼비아 소재 베인센터에서 매년 봄, 가을에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봄학기는 6월…
[2011-03-15]“한인사회 모범단체되자”
메릴랜드한인축구협회는 김병근 회장 등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축구협회는 지난달 20일 정기이사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하려했으나 회장을 맡을 불사조축구회에서 인선을 위한 시간…
[2011-03-15]순회영사업무 성황
주미대사관 총영사관의 순회영사업무가 지난 12일 오후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실시됐다. 이날 영사업무에는 지역 동포들이 대거 몰려 여권발급 및 국적과 병역 업무, 한…
[2011-03-15]경기 회복 조짐 보이나
메릴랜드에서 지난해 일자리가 다소 늘어나고, 지난 달 주택 거래도 증가했지만 주택 가격은 내리막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방노동부가 지난 주 공개한 수정자료에 따르면 메릴…
[2011-03-14]흑인 밀랍 박물관 대폭 확장
볼티모어 시내 이스트 노스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국립 흑인 위인 밀랍 박물관(National Great Blacks in Wax Museum)이 대폭 확장된다. 흑인 역사를 밀…
[2011-03-14]HBO 새 영화 MD서 촬영
케이블TV 영화채널인 HBO의 새 영화인‘게임 체인지’가 메릴랜드에서 촬영된다. 존 매케인의 2008년 대선 캠페인을 토대로 한 이 영화는 올 봄 촬영을 시작한다. 이 영화로 …
[2011-03-14]볼티모어Co. 노숙자 881명
볼티모어카운티에 영구적인 주거지가 없는 노숙자는 모두 88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카운티가 지난 1월 20일 50명의 교육받은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해 실시한 연례 조사에서 노숙…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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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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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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