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볼티모어
필라 청룡·MD 청룡 나란히 우승
필라델피아 청룡(청장년)과 메릴랜드 청룡(장년)이 나란히 올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메릴랜드 한인축구협회(회장 박보영)가 16일 시내 헤링런 파크 전용구장에서 개최…
[2005-10-18]MD학생들, 132만달러 모금
메릴랜드 전역에서 학생들이 허리케인 카트리나 구호금으로 132만 달러를 모아, 주 공립학교 모금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낸시 그래스믹 주교육감은 17일 제섭의 볼맨 브리지 초…
[2005-10-18]“독감 예방주사 맞으세요”
하워드카운티노인회(회장 오광동)는 지역 독감 예방주사 실시 일정을 알리며, 미리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독감 예방 주사는 메디케어 소지자의 경우 무료이다. 다음은 날짜별 일정…
[2005-10-18]시내 주택 건축 활발
볼티모어시가 부동산시장 활황에 힘입어 주택 건설이 활발하다. 시 북동부 및 그릭타운 지역에 700여 채의 주택이 건설된다. 그릭타운의 경우 가우 스트릿 북쪽 공업용 부지 두 …
[2005-10-17]하워드Co. 청소년 살기 좋아
청소년 후원 단체인 ‘미국의 약속’은 하워드 카운티를 청소년을 위한 100대 베스트 커뮤니티의 하나로 선정했다. 이 단체는 처음으로 전국의 소규모 타운에서 도심 커뮤니티까지 각…
[2005-10-17]이민자 위한 새 서비스 추진
하워드 카운티 공립 도서관이 한인과 중국인들을 위한 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컬츄럴 커넥션즈’ 프로젝트는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엘리콧시티에 위치한 밀러 도서관에서 한인과 중국…
[2005-10-16][결 혼] 이우성군·오수진양
이희주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 이사의 장남 우성군과 오원제씨의 장녀 수진양이 23일(일) 오후 6시 30분 마틴스 웨스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월리 리 목사(벧엘교회). …
[2005-10-16]“자녀 성교육 부모 역할 중요”
하워드카운티 교육청은 신규 이민 가정을 위한 가정생활과 성교육 설명회를 6일, 11일 두 차례 열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가정 생활 및 성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ESOL국 등이 …
[2005-10-13]“하나님께 찬양드리는 삶 살아야”
볼티모어 주님의 교회(안병삼 목사)는 9일 저녁 ‘찬양의 밤‘ 행사를 갖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이 교회 엘리온 성가대의 합창, 3부 김행란 …
[2005-10-13]한인회관 분쟁 법정으로
한인회관 등기부 변경과 관련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와 상공인연합회(회장 서소식)간의 법정 분쟁이 시작됐다. 양측은 지난 7일 오후 시내 볼티모어 지방법원에서 알렌 슈와이트…
[2005-10-12]예일교회, 추계 심령부흥회
엘리콧시티 소재 예일교회(정우용 목사)는 6-9일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를 주제로 추계 심령부흥회를 가졌다. 이 부흥회에는 정우성 목사(LA세계선교교회)가 ‘예수로 행복한 …
[2005-10-12]“청년들 예배 회복 앞장서야”
오는 11월 6일 저녁 메릴랜드대 칼리지 파크 캠퍼스(UMCP)에서 열리는 청년부흥축제인 ‘매치 스트라이크’를 앞두고 이 행사를 주최하는 메릴랜드교회협의회 산하 청년연합(회장 홍…
[2005-10-12]메디케어 파트 D (처방약 프로그램)I
메디케어 역사상 가장 급격한 변화라고 할 수 있는 파트D는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중간 소득 노인층을 배려한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는데(극빈자의 경우 대부분 메디케이드로 혜택을 …
[2005-10-12]“범죄 퇴치” 한 목소리
피살된 한인상인을 추모하고 범죄퇴치를 촉구하는 집회가 9일 오후 볼티모어 체리힐 지역에서 열렸다. 지난 3일 살인 전과자에 의해 피살된 박래춘씨의 유족과 지인 및 이 지역 주민…
[2005-10-11]사랑나눔으로 창립 기념
메릴랜드 한인 교회협의회(회장 최한용 목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랑의 콘서트를 가지며 그 의미를 드높였다. 현직 성악 교수들로 구성된 창신 싱어즈가 출연한 이 음악회의 수…
[2005-10-11]볼티모어, 디지털 빈부차 해소
볼티모어시는 저소득 가구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무선 인터넷 접속 설비 설치 계획을 추진한다. 시정부의 계획안에 따르면 주택 개발업자들은 저소득층용 아파트 단지를 건설…
[2005-10-11]영어 배우는데 대기라니...
하워드 카운티에서 이민자들을 위해 실시되는 영어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받고 있으나, 강의실 부족 등으로 희망자를 모두 소화해내지 못하고 있다. 볼티모어 선지에 따르면 하워드의…
[2005-10-10]코리안리소스센터, 지역보건사 훈련 프로그램
코리안리소스센터(KRC)는 존스홉킨스대 간호대와 공동으로 지역보건사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1월 3-4일(목-금), 10일(목) 오전 9시-오후 3시 30분 총 20시간 …
[2005-10-10]볼티모어 카운티, “소수계 거주·사업 편의 노력”
볼티모어카운티가 한인 등 소수계 요구 수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임스 스미스 이그제큐티브는 5일 저녁 타우슨 소재 카운티 청사 이그제큐티브 회의실에서 카운티 거주 한인들을 초…
[2005-10-09]“모든 이를 부처로 보는 사회가 극락”
“기어가는 개미까지도 사랑하는 것이 부처의 대자비입니다.” 엘리콧 시티로 이전한 대한불교 조계종 미주 학림사 오등선원(주지 진호 스님)의 특별 개원법회를 위해 방문한 학림사 …
[20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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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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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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