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볼티모어
미주체전 선수단 해단식
메릴랜드한인체육회(회장 장종철)는 6일(토) 오후 7시 글렌버니 소재 궁전식당에서 미주체전 선수단 해단식을 갖는다. 지난 달 21-23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3회 미주체전에…
[2005-08-05]“풍물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풍물에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흡인력이 있어요. 하다보면 그 매력에 저절로 흠뻑 빠져듭니다.” 여름방학을 이용, 한국에 ‘풍물 유학’을 다녀온 박상혁(20, 메릴랜드대 칼리지파…
[2005-08-04]“노인 정규직 취업 도와요”
코리안리소스센터(KRC)는 메릴랜드주 노인부와 공동으로 노인 취업훈련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합법적으로 취업자격이 있는 55세 이상 저소득층 한인 중에서 2-…
[2005-08-04]전기회사 검침원 사칭 ‘주의’
최근 볼티모어 시내 한인 그로서리에 볼티모어 개스·전기회사(BGE) 직원을 사칭, 검침한다며 업소 내부에 들어오려다 주인의 거부로 불발에 그친 사례가 발생, 상인들의 주의가 요구…
[2005-08-03]한국어 통역자 모집
하워드카운티 교육청 ESOL 아웃리치 오피스는 교육 관련 행사를 도울 한국어 통역자들을 찾고 있다. 통역자 평가 모임은 이달 말 열린다. 한영찬 ESOL 패밀리 아웃리치 스패…
[2005-08-03]“볼티모어의 저력은 다양성”
볼티모어시의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함께 문화 축제 한마당을 벌인다. 볼티모어시가 주최하고 시장실 대민국 및 커뮤니티국이 주관하는 ‘볼티모어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2005’에는 4…
[2005-08-03]아동 선도‘민간’-‘정부’협력
로버트 얼릭 메릴랜드 주지사는 1일 아동들을 마약과 범죄에서 보호하기 위해 기업 및 민간 단체와 주정부가 협력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관련…
[2005-08-02]우범 지역 거리 밝힌다
볼티모어 시경은 야간 거리에서 마약 거래 및 범죄를 줄이기 위해 시내 30군데에 대형 스포트라이트를 설치했다. 경찰은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것과 유사한 이 스포트라이…
[2005-08-02]고객 서비스 대폭 강화
개점 4주년을 맞는 H-마트(한아름) 볼티모어점이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H-마트는 지역 동양식품점 중 처음으로 고객 서비스 센터를 따로 마련 고객들의 불만과 요구를 접…
[2005-08-02]MD아동복리 상태 향상
메릴랜드의 아동 복리 상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볼티모어에 본부를 둔 애니 케이시 재단이 지난 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릴랜드에서 빈곤 아동 및 10대 미혼모 출산은 …
[2005-08-01]과속차량 단속에 속도 카메라 이용
하워드 카운티 경찰은 이 달부터 학교 및 주택가 과속차량을 속도 카메라를 이용해 적발한다. 속도 카메라는 적색 신호 카메라처럼 벌금을 부과하지는 않지만 과속 차량을 사진에 담…
[2005-08-01]50대 남성 총격으로 사망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티모니움 아파트 단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 38분 경 파도니아 빌리지 샤핑센터 인근 아파트 단지(24…
[2005-08-01]볼티모어에 한인부제 탄생
볼티모어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인을 섬기는 부제 성직자가 탄생했다. 미국 성공회 메릴랜드 교구는(교구장: 이로프 주교)는 26일 저녁 타우슨 소재 성삼위 일체 한인 성공회 본당…
[2005-07-29]일요일 볼티모어 시내 일부 차량통금
일요일(31일) 오전 8시~오후 12시30분 볼티모어 시내의 일부 도로가 소방 엑스포 퍼레이드(Fire Expo Parade)를 위해 통행 차단된다. 볼티모어시 교통국은 일요일…
[2005-07-29]“어머니를 강건하게 만들자”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 여성의 사회적 정체성을 확인하고 생활의 원천인 가정을 지키는 어머니를 강건하게 만들자는 두란노 어머니 학교가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마다 확…
[2005-07-28]이민자는 남인가
메릴랜드주의 잉여 세수가 10억 달러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이민자 임산부를 위한 헬스 프로그램이 완전히 복원되지 않아 주 의원들 및 의료 관계자들이 얼릭 주지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2005-07-28]스틸부지사 상원출마 ‘시비’
마이클 스틸 메릴랜드 부지사의 연방상원 출마를 위한 첫 공식 행보가 논쟁에 휘말렸다. 스틸 부지사는 첫 번째 선거 모금 행사를 26일 DC 소재 전국공화당상원위원회 빌딩에서 가…
[2005-07-28]지역정부도 대책마련‘골치’
폭등하는 자동차 개스 가격의 여파가 이제는 메릴랜드 지역 정부에도 미치고 있다. 일반 운전자들과 달리 대량으로 개스를 구입할 수 있는 이점 덕분에 큰 고충을 느끼지 못했던 지역…
[2005-07-27]40년 고정이자율 융자 제공
메릴랜드 주택·커뮤니티 개발부는 40년 고정이자율 융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높은 집값 부담을 돕기 위해 5,000달러의 다운페이먼트 지원도 포함하고 있…
[2005-07-27]가정폭력 피해 여성
얼마 전 한 한인여성이 사무실로 찾아와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면서 도움을 청했다. 이 여인은 한국에서 미군과 결혼하여 미국으로 왔다고 한다. 미국에 오기 전 결혼생활 2년간은 몹…
[200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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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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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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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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