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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회를 변화시켜야”
“리더십은 자리나 감투가 아닌 행동입니다.”지미 리 메릴랜드 특수산업부 장관이 한인 청년들에게 당부했다. 13살 때 미국에 온 리 장관은 당시 심각한 인종차별을 겪기도 했으나 한…
[2022-04-26]유공 재외동포 포상 후보 공모
한국 외교부가 2022년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을 기념해 유공 포상 후보를 공모한다. 이는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유공자 …
[2022-04-26]부동산세 상승 세금은 더 하락
페어팩스 카운티 부동산 세율이 현행 100달러당 1.14달러에서 3센트 적은 1.11달러로 내려갈 전망이다.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예산정책위원회는 지난 22일 세율을 10…
[2022-04-26]
제3차‘해외동포지도자 대회’열린다
해외동포지도자 대회 포스터.제 20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을 축하하는 제 3차 해외동포지도자 대회가 내달 9일 서울에서 열린다. 해외동포 세계지도자협의회(총회장 조봉남)는…
[2022-04-26]
한국전 참전용사 유해 72년 만에 고향땅 MD로
72년 만에 돌아온 한국전 참전용사의 유해가 지난 22일 메릴랜드에 안장됐다.메릴랜드 스미스버그에 살던 로이 디로터(Sgt. Roy DeLauter) 병장은 21살 나이에 한국전…
[2022-04-26]PG 카운티에서 보행자 두명 차에 치여 위독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보행자 두 명의 생명은 위독한 상태이며 또 다른 두 명도 다쳤다. 사고는 같은 운전자에 의해 24일 두 군데서 발생했고 운전자…
[2022-04-26]
29세 여성, 71세 돈 바이어 의원에 도전장
29세 여성의 돈 바이어 연방하원의원(71세, 8지구)에 대한 도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4선인 바이어 의원은 오는 6월21일 처음으로 민주당 경선에서 스탠포드대학을 졸업한 이민…
[2022-04-26]VA 우수 공립학교에 페어팩스 고교들 상위권
버지니아 내 우수 공립학교에 페어팩스 카운티 고등학교들이 상위권에 대거 선정됐다. 교육평가기관 니체닷컴(niche.com)은 최근, 전국 2만 4,000개 공립 고등학교들의 학생…
[2022-04-26]VA 렌트비 구제 프로그램 내달 15일 신청마감
버지니아 렌트비 구제 프로그램(Virginia’s Rent Relief Program, RRP) 신청이 내달 15일에 마감된다. 버지니아 주택 개발국 측은 22일 “렌트 구제 프…
[2022-04-26]우크라 성금 25만달러 넘었다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조은상)는 25일 본보 메릴랜드 총국에 2,000달러의 성금을 전했다. 조은상 담임목사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성도들이 십시…
[2022-04-26]
VA, 교통사고 사망률 14년 만에 최고 기록
지난해 버지니아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14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버지니아 차량등록국(DMV)의 19일 발표(도표)에 따르면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968명으로 2020…
[2022-04-26]
“한국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건강검진 받아요”
비싸고 번거로운 의료비용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워싱턴지역 한인들을 위해 본보가 한국의 서울송도병원과 제휴해 특별할인가를 제공하고 있는 ‘미주동포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
[2022-04-25]이태수 전 MD한인회장 목사 안수
클린턴한인침례교회(안준식 목사)가 목사 및 집사 안수 감사 예배를 갖는다.전도사인 이태수 전 메릴랜드한인회장은 30일(토) 오후 5시 케이톤스빌 소재 메릴랜드신학대학 및 대학원(…
[2022-04-25]
“운동과 건강식으로 치매 예방하자”
하워드카운티 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한인노인 건강을 위한 치매 특강을 실시했다.21일 콜럼비아 소재 골든리빙에서 열린 특강에서 정신과 전문의 김면…
[2022-04-25]St. 메리스 카운티 검사장 출마 유미 여사 딸
볼티모어와 하워드카운티 한인들이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 검사장에 출마한 유미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의 딸, 제이미 스털링(41) 후보의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한인 지지자들은 내…
[2022-04-25]
“우리 한국어 실력 어때요?”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 열풍이 불면서 외국인들의 한국어에 대한 학습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고교생들이 참가하는 제2회 ‘2022 한국어대회’(Ha…
[2022-04-25]허고명 대광고 동문회 총무 별세
버지니아의 허고명(대광고등학교 워싱턴 메릴랜드 동문회 총무) 씨가 지난 16일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장례예배는 29일(금) 오후 1시 페어팩스 메모리얼 퓨너럴 홈(9…
[2022-04-25]VA 린치버그서 30일 순회영사
워싱턴 총영사관은 오는 30일(토) 버지니아 린치버그의 리버티 대학 타워 3층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이날 순회영사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열리며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 등…
[2022-04-25]
“애국심 갖고 다시 뛰자”
“한국과 미국에서 애국심을 갖고 새롭게 다시 뛰자”.한미애국총연합회(총재 박태수)는 23일 열린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회에서 대한민국에서 보수정권이 출범할 것을 축하하며 한미동맹을…
[2022-04-25]
MD 민주 주지사 후보, 아태계 간담회
메릴랜드주 민주당 경선 후보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웨스 무어(Wes Moore, 43세) 후보의 아태계 초청 간담회가 22일 열렸다. 수잔 리 주상원의원의 주선으로 이날 오후…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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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손종락 씨 부통령과 기념사진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자진 추방 한인 퍼플하트 훈장 참전용사 박세준씨 구명 캠페인 전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추방 지시로 인해 한국으로 자진 출국한 미군 한인 참전용사 박세준(55)씨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온라인…
트럼프 ‘메가 감세법’ 오바마케어 직격탄
트럼프 감세법안 오바마케어에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초대형 감세·지출법안이 연방 의회 통과에 이어 지난 4일 대통령 서명으로 확정되면서, 전국민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모국서 종합검진, 너무 편해요”
LA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연방 이민당국이 LA 한인타운에 인접한 맥아더팍에서 7일 오전 전쟁터에서나 볼 수 있는 총기로 중무장한 군대를 동원해 급습 이민 단속을 펼치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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