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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 전국서 가장 인기 높아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사진)가 전국에서 가장 인기 높은 주지사로 뽑혔다.여론조사기관인 곤잘레스사가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전국 주지사 인기순위 2위에 머물렀…
[2020-01-27]
“한·중 전통공연으로 설 함께 축하”
음력 새해 첫날인 설을 맞아 하워드카운티에서 아시안 커뮤니티가 함께하는 설 잔치가 펼쳐졌다. 25일 오후 콜럼비아몰의 로드 앤드 테일러 백화점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의…
[2020-01-27]
토요산악회 설 산행
워싱톤 토요산악회(회장 한상화)는 설을 맞아 25일 쉐난도 국립공원에서 산행과 함께 떡국잔치를 열었다. ‘먹자산행’으로 준비한 만큼 풍성한 음식을 나누고 모닥불도 피우고 새해 덕…
[2020-01-27]
대사관, 한반도 문제·한미 관계 설명회
주미한국대사관은 홍석인 공공외교공사(사진)를 강사로 내달 6일(목) 오후 6시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한반도 문제 및 한미 관계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북핵 문제가 좀처럼 해결의 실…
[2020-01-27]
“새해엔 웃음과 즐거움만 가득 접어요”
메릴랜드 락빌에 있는 종이마을 한국학교(교장 김명희)가 23일 설 행사를 마련했다.고운 한복 차림으로 등교한 어린이들은 민속놀이인 윷놀이와 연 만들어 띄우기 등을 하고 떡국을 먹…
[2020-01-27]
“지성과 자긍 겸비한 단체로 만들겠다”
수필가로 활동하는 김 레지나 씨(67)가 워싱턴문인회 17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레지나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문인회를 이끌게 된다. 워싱턴문인회는 25일 오후 우래옥에서 회장 …
[2020-01-27]
“웃으며 대한 30년… 단골고객, 이젠 친구”
경자년 쥐띠해의 빛나는 태양이 떠올랐다. 누구나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시작하는 새해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매일 매일을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사는 우리의 선한 이웃들을 찾아…
[2020-01-27]
어르신들 설 분위기 만끽~
미주한인노인봉사회(회장 전경숙)가 ‘제 14회 설맞이 경로잔치’를 통해 한인 노인들에게 설 분위기를 만끽하게 했다. 설날인 25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스테이션 소재 서울장로교회에서…
[2020-01-27]
“엄마 아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을 맞아 알링턴에 거주 중인 크리스 강 변호사와 엘리자베스 리우 강 변호사 부부가 외동딸 캐더린의 세배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새해 세배를 위해 고운 한복차림으로 페어팩…
[2020-01-27]‘우한폐렴’의심환자 VA서 3명 발생
워싱턴 지역도 우한폐렴(코로나바이러스) 비상이 걸렸다. 버지니아 보건국(VDH)은 26일 버지니아에서 우한폐렴이 의심되는 3명의 환자가 발생해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3명 가운…
[2020-01-27]내년부터 비닐봉지 사용 금지
볼티모어시에서 2021년부터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금지된다.잭 영 볼티모어 시장은 지난주 볼티모어시 전역 소매점에서 1회용 비닐봉지(플라스틱 백)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는 법안에…
[2020-01-26]
장현주 후보에 회장 당선증 전달
하워드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준배)는 23일 콜럼비아 소재 한인회 사무실에서 제9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장현주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장 후보는 내달 8일부터…
[2020-01-26]하워드카운티 한·중 설 축하 행사
음력 새해를 맞아 하워드카운티가 한·중 커뮤니티와 함께 설 축하 행사를 연다.한인과 중국인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0년 경자년 쥐띠해 설맞이 행사는 25일(토) 오후 …
[2020-01-26]
“MD 한글날 제정 중요성 알리자”
아리랑USA공동체(회장 장두석)가 한글날 제정 법안 통과를 위해 정치인 협력 등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아리랑공동체 한글날추진위원회(위원장 황보철)는 22일 오후 엘리콧시티…
[2020-01-26]
현대무용, 판소리와 만나다
한국현대무용과 전통의 판소리가 만나는 공연이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있는 스트라스모어 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내달 6일(목) 오후 8시 열릴 공연은 브레시트 댄스 컴패니(Bereis…
[2020-01-26]
기빙트리 캠페인서 총 21,220달러 모금
버지니아 성 정바오로 한인성당 산하의 원주 카리타스 버지니아 복지재단(이사장 백인현 주임신부·회장 유홍열)이 지난 달 펼친 ‘기빙 트리’ 캠페인에서 총 2만 1,220달러를 모금…
[2020-01-26]
여성경제인협회 한국과 협력 모색
미주한인여성경제인협회 최태은 회장이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윤숙)를 방문, 양 협회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태은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2020-01-26]
“새해 금연, 도와 드려요”
UC 샌디에고 의과대학 무어스 암센터에 소속돼 있는 비영리단체인 한인금연센터가 미 전역의 한인들을 위한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연센터는 금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비밀이 …
[2020-01-26]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꿈 없던 시절”
경자년 쥐띠해의 빛나는 태양이 떠올랐다. 누구나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시작하는 새해다. 누군가는 붕정만리(鵬程萬里)의 큰 꿈과 비전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한 해의 결심을 했을…
[2020-01-26]
“한인사회 화합과 소통에 중점”
김혜정 씨(54)가 지난 19일 버지니아의 피터스버그 한인회 12대 회장에 취임했다. 피터스버그한인회는 이날 지역 재향군인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겸해 설 대잔치를 가졌다.김혜…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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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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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추석에 ‘또 다른 삶을 찾아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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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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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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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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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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